ASUS ZenPad S 8.0 (Z580CA) 개봉 및 디자인

ASUS ZenPad S 8.0 (Z580CA) 개봉 및 디자인

 

ASUS ZenPad S 8.0 (Z580CA) 개봉 및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A모델은 가장 상위 모델 중 하나인데요. ZenPad를 컴퓨텍스에서 보긴 했지만 이번 버전은 젠패드S로 디자인이 좀 더 냘렵해지고 세련되어졌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성능도 더 많이 높였는데요. ASUS ZenPad S 8.0 (Z580CA)는 64bit Intel Atom Z3580 2.3Ghz를 사용했고 6430 PowerVR 533Mhz의 GPU를 사용했습니다. 4GB의 메모리가 사용되었고 운영체제는 Atom 프로세서를 사용했지만 안드로이드 OS가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은 미니피씨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도 Atom 프로세스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 입니다. 이 제픔은 특이하게 디스플레이를 2K 해상도를 넣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F2.0 의 8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사용되었습니다. ASUS ZenPad S 8.0 (Z580CA)는 성능적인 부분에서 가장 상위 모델인데요. Z Stylus를 사용하면 1024레벨의 펜필기도 가능 합니다. 두께도 많이 얇게 했으며 펜까지 사용가능하도록 해서 사용성을 더 높였죠. 디자인 부분은 아래에서 살펴보죠.

 

 

ASUS ZenPad는 패드라는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디자인 되었고 기능도 추가를 했습니다.

 

 

 

 

ASUS ZenPad S 8.0 (Z580CA) 박스 입니다. 모델은 블랙모델 입니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략한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asus.com/Tablets/ASUS_ZenPad_S_80_Z580CA/

 

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그럼 개봉해보도록 하죠.

 

 

 

태블릿이 먼저 보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전원어댑터, USB 케이블, 태블릿, 보증서, 설명서로 이뤄져 있습니다.

 

 

 

 

태블릿을 처음 꺼내봤는데 디자인 부분에서는 먼저 보인 부분은 상단에 라벨 부분이네요. 뭔가 정보를 가득 적어놓았네요.

 

 

 

 

실제로 처음 쥐어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것은 상당히 얇은 두께 부분이었습니다.

 

 

 

상단 부분에는 듀얼스피커와 1.2mm 펜심 두께, 64bit 쿼드코어 인텔 프로세서, 2K IPS 디스플레이에 대한 부분 설명이 있습니다.

 

 

 

 

 

스피커는 상단과 하단 2개의 스피커가 들어가 있어서 좀 더 웅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둥글게 잘 처리가 되어있네요. 금속재질을 사용한듯한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후면 부분인데요. 2톤의 다른 컬러로 되어있고 후면에 얼핏보면 가죽을 덧대어둔듯한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후면 부분에 무늬가 상당히 멋스럽습니다.

 

 

 

후면에는 800만화소의 카메라가 붙어있습니다. 태블릿 중에서는 카메라 화소가 좋은 편이므로 사진을 찍고 구글 포토로 업로드 한다거나 하는 등의 작업이 유용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들어간만큼 MicroSD를 통해서 용량을 추가 증설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젠패드의 글자가 있는 부분은 얼핏봐도 가죽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전원을 켜 봤습니다. 최초에 초기화 과정을 거칩니다.

 

 

 

 

설정을 마친 모습 입니다. 화면은 처음에 약간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역시 자동으로 해놓아서 였네요. 수동으로 밝기를 높여보니 비교적 밝았습니다.

 

 

 

 

디스플레이 느낌은 꼭 고급형 스마트폰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화면의 디테일이 상당히 좋은 편 입니다.

 

 

 

4K 동영상을 재생해보는 모습 입니다. 화면도 깨끗히 잘 출력이 됩니다. 2K 디스플레이에 대한 부분은 추후에 좀 더 자세히 확인해 볼 것입니다.

 

 

 

구글포토로 그동안 찍어두었던 사진을 확인해봤습니다. 구글포토로 사진을 모두 다 백업을 하는 편 인데요. 사진을 확인할 때 태블릿으로 보면 좀 더 큰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화면의 디테일도 상당히 우수하네요. 사진을 약간 확대해본 모습인데요. 카메라에 정확하게 담기진 않았지만 사진의 제품에 가장지라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폴딩메뉴에 보면 부스트 메뉴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네요.

 

 

 

부스트 버튼을 누르면 메모리나 기타 저장소의 공간을 자동으로 확보를 합니다. 성능 높이기에 유용할 듯 하네요. 다음글에서는 성능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