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 맥북 노트북 가방 보아 쉬프트 백팩 BSHL-GFT 후기
부크 맥북 노트북 가방 보아 쉬프트 백팩 BSHL-GFT 후기를 올려봅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가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 경우에는 백팩에 노트북과 삼각대 카메라 그리고 4K 캠코더 등을 넣고 다닙니다. 그런데 카메라 전용 가방도 있지만 조금 작은 백팩을 선호합니다. 부크 맥북 노트북 가방 보아 쉬프트 백팩 BSHL-GFT은 꽤 넓은 공간과 노트북 수납공간 그리고 좀 더 작은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 공간이 있는 제품으로 제가 사용하기 딱 적당한 제품이었습니다. 가방만 간단히 들고 다니면서 필요한 것들을 모두 들고 다닐 수 있으니까요. Booq의 보아 쉬프트는 기존 Mamba Shift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구획을 기반으로 재탄생한 제품 입니다. 저도 직접 사용해보면서 넓은 수납공간과 편의성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부크 맥북 노트북 가방 보아 쉬프트는 외부는 1680D Nylon 소재를 썼는데 이것은 군사용 방탄 재킷 원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생활방수와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소재를 써서 좀 더 오랫동안 안정된 모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내부에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외형의 모양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재미있었는데요. 그럼 실제로 어떤점이 맘에 들었는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가방을 착용해 봤는데요. 몸에 착 맞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요즘은 가방이 수납공간도 중요하지만 몸에 얼마나 잘 맞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허리 건강과 어깨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근데 그러면서도 디자인과 실용성도 좋아야 합니다.
부크 보아 쉬프트 백팩 BSHL-GFT 를 꺼내봤습니다. 검은색의 외형 그리고 조금 부드러워 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처음에는 내부가 찌그러지지 않도록 공기가 들어간 봉투같은것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꺼내놓아도 외형을 잘 유지합니다.
보아 쉬프트는 15인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노트북을 들고다닐 백팩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방에 붙이 있는 종이를 펼쳐보니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간략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맨 앞부분에는 오른쪽 부분에 지퍼가 있습니다. 이것을 열어보면 스마트폰이나 지갑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내부 공간은 비교적 넓은 편 이었습니다.
지갑이나 명함지갑, 그리고 스마트폰 등 자주 꺼내야 하는 것들을 넣고 다니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넣고 닫아봤는데 겉으로 봐도 깔끔하네요.
그 다음 지퍼를 열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가장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가방 내부에 공간 중 가장 넓은 공간인데요. 왠만한 두꺼운 가방과 카메라, 삼각대 등 다양한 것들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안쪽 부분에는 여러겹으로 겹쳐진 또다른 수납공간이 있었습니다. 공간은 작긴 했지만 나눠져 있어서 펜을 꽂거나 열쇠를 넣거나 필요한 것들을 나눠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시루이 삼각대와 4K 소니 캠코더를 넣어봤습니다. 삼각대와 캠코더를 통째로 넣었는데 그래도 공간이 꽤 넉넉합니다. 물론 가방도 닫힙니다.
Dslr 카메라 + 세로 그립과 스트로보를 넣어봤습니다. 이렇게 큰 카메라를 넣어도 공간이 넉넉 합니다. 물론 카메라 가방 용도는 아니긴 하지만 충분히 비슷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을 넣는 공간을 열어봤습니다. 입구는 조금 좁게 열리는 형태 입니다.
노트북을 넣어봤습니다. 조금 두께가 있는 노트북도 넣는것은 문제가 안될 듯 합니다. 다만 앞쪽 공간에 뭔가 너무 많이 넣은 상태에서는 노트북을 넣는것이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넣는 공간에 뒷부분과 앞부분에는 뭔가 딱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즉 노트북을 얇은 것을 넣더라도 다치지 않도록 보호됩니다.
다시 앞쪽 공간을 열어봤습니다. 가장 넓은 공간을 열었을 때 앞부분 입니다. 지퍼가 있는 부분에는 배터리팩이나 지갑 등을 넣고 다니기에 괜찮아 보입니다. 열쇠고리를 사용하는 부분이 있어서 열쇠를 걸어놓고 필요할때 분리를 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 입니다.
안쪽에는 작은 가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무선마우스나 마우스 등을 넣고다니기에 괜찮습니다.
측면 부분에는 2개의 사진과 같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손을 넣어보니 꽤 넓었습니다.
작은 우산을 하나 넣어봤는데 잘 들어가는군요. 그전에 쓰전 백팩에서도 이렇게 작은 우산을 넣고 다녔었는데요. 이 가방의 경우에도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넣고 빼야하는 물건이 있다면 여기에 넣도 다니기에 괜찮아 보이네요.
백팩이 등에 닿는 부분은 에어매쉬 형태로 열이 잘 분산되고 통풍이 잘 되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어깨끈 부분에는 또 다른 작은 수납공간이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넣기에는 좀 작은 공간이며, 펜이나 좀 길죽한 형태를 넣어서 보관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물론 좀 길죽하고 얇은 스마트폰은 넣을 수 있습니다.
백팩의 등받이 부분에는 상표와 제품 코드 같은것이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가방이 하나하나 관리가 되는 것이죠.
내부에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가방은 찌그러지지 않고 외형을 유지하는 형태를 보여줬습니다. 손으로 눌러도 잘 찌그러지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내부에 가장 넓은 공간이 맘에 드네요. 카메라와 삼각대, 캠코더를 모두 다 넣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꺼낼 때에도 지퍼를 완전히 열면 쉽게 열고 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책가방용도로 사용해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 노트북을 넣는 부분도 앞뒤 부분이 모두 조금 단단한 형태로 되어있어서 노트북이 파손되는것을 막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부분도 맘에 드네요. 그리고 참고로 노트북을 넣을 때에는 화면이 등받이 쪽으로 가도록 넣는것이 좀 더 좋습니다. 내부 공간이 크고 노트북을 들고 다닐만한 괜찮은 백팩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이 백팩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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