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ONY SRS-X55 사용 후기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ONY SRS-X55 사용 후기를 올려봅니다. 사각형의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저음과 고음 부분을 고르게 잘 평정하고 있는 스피커 인데요. 4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로 가질 수 있는데요. 철제망 부분에 색이 있어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55는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튼튼하기도 꽤 튼튼하네요. 무게도 그래서 좀 묵직합니다. 이 제품은 갖추어야 할 부분을 모두 갖추고 있었는데요. 사운드 부분에서는 2.1채널에 30W 출력의 서브우퍼 풀 레인지 스피커 유닛,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풍부한 저음을 갖고 있습니다. NFC를 이용하여 쉽게 스마트폰과 연결을 하도록 했으며, LDAC 코덱 지원으로 HRA급 사운드를 구현했습니다. 이 외에 연속재생 10시간의 배터리 능력과 후면에 USB 단자를 놓아 다른 장치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팩과 같은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 활용성이 가장 높은 제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SRS-X55 경우에는 A2DP의 기존 코덱 대신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LDAC 코덱을 넣었습니다. 기존 코덱에 비해서 전송폭이 최대 3배 많은 이 방식을 이용하면 좀 더 고음질의 음질을 구현하기 쉬워집니다. 고해상도 음원을 이용하면 좀 더 좋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 입니다. LDAC 코덱이 적용된 부분과 NFC, 블루투스라는 부분이 보이네요. 제품의 이미지만 시원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제품 후면을 보면 전면과 후면에 스피커가 몇개가 들어가 있는지 나옵니다.
ClearAudio+로 서라운드 효과를 확장시켜 입체감을 주는 기술이 있으며, 압욱 음원의 음질을 향상시켜주는 DSEE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왜곡과 손실을 최소화하는 S-master 기능까지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전화 받기 버튼도 있어서 전화통화도 가능 합니다.
구성품으로는 X55 블루투스 스피커와 설명서, 전원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모양은 길죽하며 앞뒤로 얇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겉으로 봐도 무게가 조금 나가보이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많이 묵직합니다. 스피커의 경우 무게도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너무 가벼우면 떨리면서 다른 잡음도 생성하기 때문이죠. 묵직한 무게와 묵직한 사운드를 내어주는 제품 이었습니다.
상단 오른쪽 부분에는 컨트롤러 부분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있습니다. 전원 버튼의 경우에는 한번 가볍게 눌러서 켜고, 한번 가볍게 눌러서 끄는 형태 입니다. 길게 누르면 작동을 안하더군요. 전원과 전홪버튼은 하드웨어 버튼이며, 나머지는 LED, 그리고 터치 버튼 입니다.
CHARGE는 충전중일때 LED가 켜집니다. Sound 버튼은 입체감을 살려주는 버튼 입니다. 그 외 볼륨 조정버튼이 있으며, 페어링을 시도할 때 사용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AUDIO IN 은 오디오 IN 단자를 이용해서 다른 장치의 사운드를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SONY 마크 측면에는 NFC 마크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스마트폰에 NFC기능을 활성화한체로 태그를 하면 블루투스 연결을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번 태그하면 연결이 되고 다시 태그를 하면 연결이 해제 됩니다.
스피커 왼쪽 하단에는 모델명과 여러가지 기능들의 마크들이 작게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 후면 부분입니다. 철망으로 된 부분에도 우퍼가 들어가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USB 단자 (충전전용), 리셋버튼, AUDIO IN 다나,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는 전용충전기를 이용해야만 충전이 가능 합니다. 15V 어댑터가 사용이 됩니다.
전용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을 해 봤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10시간의 배터리 시간을 자랑하여 사용시 무척 편리하긴 하지만 배터리 잔량이 어느정도 남았는지는 확인이 좀 힘이 듭니다. 요즘 배터리팩의 경우 디지털 숫자로 배터리의 잔량을 표기하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이 들어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4가지 컬러의 SONY SRS-X55를 모두 준비해봤습니다. 블루,레드, 블랙,화이트 색상입니다.
디자인은 모두 동일하며 철망 부분의 색상만 다릅니다. 참고로 후면 부분의 색상은 모두 동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드와 블랙색상이 맘에 드네요.
색상이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자신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선택하면 좋아보입니다.
USB 충전단자를 이용해보기로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는 USB 단자로 출력이 없으므로 충전이 되진 않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꺼진 상태에서는 USB 테스터기도 꺼진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전원을 켜면, USB 테스터기에 숫자가 뜹니다. 4.99V로 거의 5V가 정확하게 나옵니다.
갤럭시S6를 충전을 해 봤습니다. 갤럭시S6 배터리가 90% 충전된 상태여서 인지 0.77A 수치가 측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정도라고 해도 블루투스 스피커로 스마트폰을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정도여서 쓸모가 많습니다.
Nvidia 쉴드 태블릿을 충전을 해 봤습니다. 4.76V, 1.08A가 측정이 됩니다. 가장 높을 때에는 1.11A 까지 측정이 되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 디지털 카메라 등을 충전할 수 있어서 유용해 보입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하는 중에 USB 단자를 이용해서 다른 기기를 충전하는것도 가능 합니다.
갤럭시S6에 특별히 뭔가 앱을 설치하지 않은 상태로 NFC를 활성화 한 상태로 연결을 시도해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페어링 버튼을 눌러서 활성화해둡니다. NFC 태그를 합니다.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등록할까요? 라고 나타나면 예를 누릅니다.
SRS-X55 디바이스 연결이 완료 되었습니다.
실제 블루투스 관리자에서도 보면 블루투스 연결이 완료 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할 점은 한번 태그하면 연결이 되며, 다시 한번 더 태그를 하면 연결이 해제가 됩니다. 다음에도 연결을 할 때에는 간단히 태그 하는 것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물론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장치를 활성화 하는것으로 쉽게 연결도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이 완료된 상태로 사용을 시작해 봤습니다.
밀크로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확실히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에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는데 X55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을 해보면, 웅장한 사운드가 들립니다. 저음부분이 확실히 살아나고 음부분도 명확하게 들립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중앙에 놓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틀어봤습니다. 연결도 편리하고 배터리 시간도 길어서 음악 재생하기 무척 좋네요.
컴퓨터와 연결을 해 봤습니다. 컴퓨터에서도 블루투스가 된다면, 쉽게 연결이 됩니다. 윈도우10으로 올린 PIPO X8 미니 PC인데요. 여기에 연결을 해 봤습니다.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그냥 페어링하면 연결이 완료 됩니다.
음악을 재생하고 동영상도 재생해 봤습니다. 확실히 미니 PC에 있는 스피커는 좀 약한 느낌이 있는데요.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해보니 사운드가 확실히 다르네요. 너무 현격한 차이가 있어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끄면 좀 답답한 느낌까지 듭니다. 연결성도 좋고 확장기능 그리고 전화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기능 부분에서는 확실히 편리해보입니다.
영상도 만들어봤습니다. 디자인과 사용성이 궁금한 분들은 영상도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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