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OLED) TV 55인치 55EC9310 비법 화질 느껴보기

LG 올레드(OLED) TV 55인치 55EC9310 비법 화질 느껴보기

 

LG 올레드(OLED) TV 55인치 55EC9310 으로 요리프로그램 <비법>의 화질 느껴보기를 해 봤는데요. 그전에 사용하던 TV는 46인치 였는데 55인치로 올라가면서 먼저 화면이 커지니 시원하고 안정감이 있네요. 그런데 이게 전부다가 아닙니다. OLED TV 는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색을 보여줍니다. LG 올레드(OLED) TV 55인치 55EC9310은 스펙적으로는 55인치에 FHD 해상도의 TV 입니다. 높은 명암비 그리고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TV 특성상 응답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이나 명암대비가 극대화되는 영상에서 특히나 화질적인 차이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LG 올레드(OLED) TV는 해외 언론에서도 호평을 받았는데요. 놀라운 명암대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컬러로 OLED의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사용해보면 화질이 와 좋아졌구나 하고 느끼는 정도이지만 더 확실히 느끼는건 OLED TV를 보다가 일반 TV를 보면 화면색이 많이 죽어있는 듯한 느낌을 바로 받았습니다. 그만큼 색감이나 화질적인 부분에서 우수하죠.

 

 

LG 올레드(OLED) TV 55인치 55EC9310로 비법을 봤는데요. 비법의 레시피로 요리를 하고 그것을 직접 방송인들이 요리해서 보여주는 것 인데요. 음식처럼 짜잔 하고 나오는 것을 볼 때 화질이 좋으니까 화면에 보이는 이 부분이 더 마음에 와닿네요.

 

 

 

LG OLED TV 55EC9310은 디자인도 상당히 멋진데요. 아름답다고 하는게 좋겠죠. 받침대도 곡선을 줬고 화면에도 곡선을 줬습니다. TV 하면 그냥 사각형의 화면을 떠올리기 쉽지만 받침대에 가운대 부분이 지지해주고 가장자리를 받치도록 해서 U자 형태의 받침대를 넣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줬습니다.

 

 

 

요리 방송 <비법>은 가끔 보는데요. 요즘은 요리 프로그램 전성시대이죠. 그래서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분들도 많죠.

 

 

 

이번에 요리가 전라도 물갈비 였는데요. 촬영을 하면서 실제로 숙성 시킨다고 8시간 동안 기다리고 찍었다는 것에서 한참 웃었네요. 너무 힘든데 그렇게 기다렸다고 하네요.

 

 

 

 

기다림 끝에 맛있는 음식이 나오네요. TV를 보다보면 확실히 예전에 쓰던 TV보다 화질이 좋아져서인지 좀 더 빠져서 보게 되네요. OLED TV는 백라이트가 없이 바로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서인지 음식의 색감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OLED TV로 요리 방송을 보고 있으면 더 먹고 싶어집니다.

 

 

 

TV를 어머님도 오셔서 보셨었는데 화면도 크고 좋아보인다고 말씀하시네요. 처음 딱 봐도 그런 차이가 느껴지죠. 그리고 화면이 곡선으로 휘어져있는데 그것이 측면에서 보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화면이 요즘건 휘어져 있냐고 바로 말씀하시네요. 확실히 이런 부분 때문에 이야기거리도 있고 재미있기도 하고 인터리어 효과도 있어서 장점이긴 합니다.

 

 

 

 

시야각은 물론 좋은데요. 누워서 보거나 측면에서 봐도 같은 색상에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조금 휘어져 있어서 보통 TV를 보는 3미터 내의 거리에서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여러명이 보더라도 조금 더 좋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TV G를 통해서 영화보기도 해 봤는데요. 영화 화질도 상당히 살아나네요.

 

 

 

사진상으로는 좀 작아보일 수 는 있지만 55인치면 그렇게 작은 화면이 아니여서 보통 가정집에서 본다고 했을 때 충분한 사이즈 입니다. 누워서 보거나 거실 소파에 앉아서 봐도 충분한 화면 크기 이죠. LG OLED TV가 좋은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는 있습니다. LED HDTV와 비교시 시야각이나 색감부분이 월등하게 뛰어나기 때문이죠. 근데 높은 가격이 장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격이 대폭 많이 내려갔습니다. 30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 합니다. 예전에는 이정도 사이즈에 OLED TV였다면 600만원대 였을텐데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300만원대 정도라면 지를만하죠.

 

 

 

측면 부분에서 봤을 때 화면이 얇은 부분도 보여드릴텐데요. 벽걸이 TV는 조금 과거의 스마트TV이고 앞쪽에 있는것은 LG 올레드(OLED) TV 55인치 55EC9310 입니다. 둘 다 벽걸이로 사용하거나 스탠드로 벽에 붙여서 사용하면, 측면에 얇은 부분이 먼저 보이는데요. 근데 과거의 스마트TV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측면 부분이 많이 얇아졌습니다.

 

 

 

가장 얇은 부분이 얼마나 얇은지 좀 더 쉽게 감을 잡기 위해서 AA 건전지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건전지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얇은지 알 수 있습니다. 벽걸이나 스탠드로 벽에 붙여 두면 이 측면 부분에 눈에 먼저 띄고 휘어있는 부분이 보이므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얇은 TV가 확실히 두꺼운 TV보다는 세련된 느낌이 있죠.

 

 

 

이렇게 얇으면서도 화질이 좋아지는 이유라면 OLED TV 이기 때문입니다. OLED TV는 백라이트가 있는 LED TV와는 다르게 백라이트가 없습니다. 백라이트는 단순히 빛을 내는 층만 있는게 아니라 빛을 내고 그것을 모아주고 그 빛이 통과하면서 빛이 부족해지는 부분을 보충해주는 부분 등 여러가지 부품이 모두 그 부분을 위해서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OLED TV는 그 부분이 통째로 필요가 없죠. 그래서 좀 더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빛을 스스로 내기 때문에 색을 표현하는데 좀 더 유리해지죠.

 

 

 

덕분에 색감이 좀 더 자연색에 가깝고 블랙표현 부분에서도 좀 더 정확한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부분은 야경을 촬영한 영상이나 우주가 배경인 영화를 볼 때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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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로 화질과 색감 블랙표현 빠른 반응속도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 디자인도 상당히 우수해서 신혼집 인테리어를 살리는 목적으로도 충분한 제품이었는데요. 다음 글에서는 좀 더 기능에 대한 부분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부분과 화질 부분은 위 영상도 참고해서 봐주세요.

 

<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