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에서 지른 소소한 아이템 수납박스 주방 러그

한샘에서 지른 소소한 아이템 수납박스 주방 러그

 

한샘에서 지른 소소한 아이템 수납박스 주방 러그를 소개합니다. 사실 이거말고 하나 더 구매하긴 했는데요. 할인을 받아서 쪼금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한샘 플래그샵에 갔었는데요. 최근에 나온 진공블렌더 오젠도 전시가 되어있네요. 신제품이라고 한참 설명하셔서 설명도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주방러그도 구매를 했습니다. 그전에는 조금 긴 러그 하나랑 조금 짧은 러그를 놓았는데 다른 색상이여서 좀 그랬는데요. 게다가 그전에 쓰던 주방러그는 극세사 천이었는데요. 이게 저렴하긴 한데.. 뭔가 묻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고 색도 지저분해지고 그렇더군요. 그래서 한샘걸로 다 통일을 시켰습니다. 맘에 드는게 있으니 그걸로 다 맞춰버리게 되네요.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해서 지금 만족하네요. 근데 구매해놓고 보니 러그 폭이 조금 다르네요. 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 구매하시는 분들은 폭 미리 확인하세요.

 

 

한샘 플래그샵에 가서 여러가지를 둘러봤는데요. 여기 글에서는 좀 간단히 이것만 올렸습니다. 제일 신제품이네요. 진공블렌더 오젠입니다. 근데 가격이 안써있어서 뭔가 했는데, 여기는 전시만 되어있고 따로 가격이 있는 박스제품이 있더군요. 듣기로는 44만 8천원인가 그랬던것 같네요.

 

 

 

주방러그 2개랑 수납박스 3개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주방러그 집에 오자마자 깔아봤는데요. 냉장고 바로 앞에 있는건 이미 쓰고 있던 주방러그이고 2개를 더 깔아서 총 3개를 나란히 이었습니다. 다 같은 색으로 맞춘것이죠. 애초에 이렇게 긴 러그가 있음 좋겠는데, 없다는군요. 3개 쭉 다 깔아서 좀 이상한 느낌도 드는데 근데 그전보다는 괜찮네요. 통일감도 있구요. 이 주방러그가 약간 푹신해서 밟고 다닐 때 좀 편합니다. 그런데 구매해놓고 보니 2개 똑같은 러그 구매했는줄 알았는데 빼서 보니 폭이 약간 다르네요. 미리 확인했어야했는데, 같은거 두개 구매하는 분들은 꼭 맞춰보세요. 저는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수납박스도 구매를 했습니다. 좀 짧은 길이로 구매를 했는데요. 짧은 길이가 좀 더 저렴하긴 합니다.

 

 

 

 

재질은 폴리재질인데요. 매끈하고 좋습니다. 근데 처음 사용할 때 냄새가 좀 납니다. 약품냄새가 나는것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바로 뭔가 담아놓기 보다는 펼쳐서 통풍 잘 되는곳에 뒀다가 쓰는게 좋습니다.

 

 

 

 

펼쳐서 아래 지퍼를 채운 뒤 안쪽에 칸막이를 넣으면 됩니다.

 

 

 

 

다른색으로 각각 구매를 했는데요. 빨간색은 약통으로 쓰기로 했고 하얀건 잡동사니를 넣고, 검은건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 짐 정리하는데에는 수납함 만한게 없긴 하네요. 이것말고도 몇개 산게 있는데 그건 다음글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