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라벨프린터 P-touch 2700 사용 후기

브라더 라벨프린터 P-touch 2700 사용 후기

 

브라더 라벨프린터 P-touch 2700 사용 후기를 올려봅니다. 아이들이 있거나 또는 서류를 많이 정리해야 하는 분들 그리고 악필인 분들은 이 제품이 꼭 필요한데요. 잘 활용하면 무척 편리합니다. 서류가 잘 정리되어 있는 곳에 뭔가 출력해서 스티커로 붙여둔 것을 브라더 라벨프린터 P-touch 2700으로 쉽고 간단하게 출력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레이저로 열을 가해서 글자를 입힐 수 있도록 되어있는 특별한 라벨용지 덕분에 가능 합니다. 제 경우에는 라벨프린터가 하나 더 있어서 참 유용하게 사용했었는데요. 그런데 이제품은 좀 더 크기가 크지만 키보드가 붙어있는 형태여서 바로 사용하기 무척 편리했습니다. 원하는 내용을 그냥 바로 타이핑을 해서 출력하면 됩니다. 화면도 커서 원하는 내용을 바로 편집해서 여러가지 형태로 출력이 가능 했습니다. 브라더 라벨프린터 P-touch 2700은 컴퓨터와 연결하면 더많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다양한 양식을 이용해서 출력이 가능하죠. 실제로 사용해보고 맘에 들었던 점은 무척 출력속도가 빠르다는 것 입니다. 바로 타이핑을 하고 출력 버튼을 누르면 거의 바로 결과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라더 라벨프린터 P-touch 2700를 사용중인 모습 입니다. 키보드 배열이 실제 키보드 배열과 같아서 제 경우에는 무척 편리했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타입은 아니었는데요. 키보드가 본체에 있는게 실제로 써보니 더 편하긴 하네요.

 

 

 

 

제품 박스 입니다. 이 제품은 3~24mm 까지 용지를 넣고 출력이 가능한 모델 입니다.

 

 

 

측면에는 제품의 구성품과 연결할 컴퓨터 사양 등이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10에서 해보았는데 잘 됩니다.

 

 

 

박스 후면에는 제품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적혀 있습니다. 라벨용지를 다양하게 사용하면 좀 더 다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라벨프린터와 설명서 , 설치CD, 기본 1개제공하는 라벨프린터카트리지, 전원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는 입력은 프리볼트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출력은 9V 1.6A 입니다. 참고로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건전지는 AA건전지 8개를 넣으면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더 라벨프린터 P-touch 2700은 상단에는 카트리지가 들어가고 중앙에 화면이 있고 아래에는 자판이 있는 형태 입니다.

 

 

 

자판은 정말 컴퓨터 키보드 자판처럼은 안되어있지만, 고무키로 되어있고 배열은 컴퓨터 키보드와 동일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타이핑 하기가 무척 편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컴퓨터 키보드를 넣은 라벨프린터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측면부분에는 USB 단자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한)와 전원 단자가 있습니다.

 

 

 

아래부분에는 건전지함이 있습니다. 건전지는 AA 건전지 8개가 들어갑니다.

 

 

 

왼쪽 부분에는 출력 결과물이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은 상단은 올라가있고 아래쪽은 낮게 되어있어서 키보드 타이핑은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결과물이 나오는 부분도 낮게 되어있어서 결과물이 나오는데 방해를 받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상단에 용지함을 열어봅니다. 테이프를 넣는 부분이 나옵니다. 안쪽을 보면 테이프를 넣는 방향이 음각으로 세겨져 있습니다. 모양에 맞춰서 넣으면 됩니다.

 

 

 

테이프는 기본적으로 12mm 제품이 들어있었습니다. 양은 적어보여도 꽤 많은 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를 모양에 맞춰서 넣은 모습입니다.

 

 

 

테이프 함을 닫습니다. 전원 어댑터를 연결 후 전원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켭니다.

 

 

 

아래 키보드를 이용해서 원하는 내용을 입력 합니다. 씨디맨 이라고 입력해넣은 상태 입니다. 이상태에서 확인 버튼을 누른 뒤, 왼쪽 상단에 있는 인쇄 버튼을 누릅니다.

 

 

 

인쇄가 됩니다. 결과물은 손으로 문지르거나 물이 닿아도 번지지 않습니다.

 

 

 

12mm 용지에서는 2줄까지 출력이 가능 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 스티커를 벗기면 접착면이 나오므로 어디든 붙일 수 있습니다.

 

 

 

 

문자속성에 들어가보면 문자에 대한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 합니다. 글꼴은 고딕과 명조 두가지만 설정이 가능 했습니다.

 

 

 

 

더 많은 글꼴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PC와 연결해서 사용을 해야합니다. 이것은 아래에서 설명 합니다.

 

 

 

 

효과는 여러가지 적용이 가능 했습니다. 굵게도 표시가 가능하고,

 

 

 

윤곽선만 표시,

 

 

 

그림자표시,

 

 

 

입체 외에 더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를 적용해서 좀 더 풍성한 효과를 적용해서 출력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기본출력물을 가장 선호할 듯 합니다. 아이들용으로는 꾸미기 등을 많이 할 듯 하지만 서류 정리나 기타 서랍장 등에 붙이는 목적으로는 기본 출력물이 더 이쁘기 때문이죠.

 

 

 

타이핑을 하고 난 뒤 출력 버튼을 눌렀을 때 지연시간 없이 거의 곧 바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 점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외부에 있을 때에는 건전지를 넣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유용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바코드 출력도 가능 합니다. 바코드에 넣고 싶은 내용을 입력 합니다. 웹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이것을 바코드로 변환해서 출력을 해 줍니다.

 

 

 

바코드가 생성이 되면 출력을 합니다.

 

 

 

 

제 블로그 주소를 바코드로 출력한 모습 입니다.

 

 

 

제 경우에는 잘 사용하지는 않을듯 하지만 , 장식도 입혀서 출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아이들 학용품에 붙일 때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또는 이쁘게 인테리어해둔 소픔 등에 사용할 때도 사용이 가능해 보이네요.

 

 

 

 

몇가지 장식을 이용해서 출력한 결과물 입니다. 이 외에도 너무 많은 장식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결과물을 출력을 해 봤는데요. 시간을 출력하는 부분이나 설정 부분, 기타 설정 등 화면이 커서 설정이 무척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라벨프린터를 처음 사용해보는 것이지만, 설명서를 전혀 안본상태에서도 내용을 모두 알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맘에 들었습니다.

 

 

 

PC에서 연결을 하면 좀 더 많은 전문적인 출력이 가능 합니다. 엑셀에 있는 내용을 출력하거나 할 때는 PC와 연결을 해야 합니다.

 

 

 

 

박스에 들어있는 설치CD를 이용해서 P-touch 소프트웨어를 설치를 합니다. 설치하는 과정 중 USB 케이블을 연결하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때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장치를 연결하면 됩니다.

 

 

 

설치한 소프트웨어 실행 합니다. 처음에는 양식을 선택하는 부분과 가로, 세로 출력을 선택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먼저 기본값으로 가로 출력을 선택해봅니다.

 

 

 

텍스트를 입력해서 원하는 내용을 입력 합니다. 글꼴은 좀 더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 합니다. 그런데 라벨프린터로 출력한 결과물은 뭔가 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붙이는 것이므로 너무 화려하고 이쁜 글꼴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가독성이 높은 글꼴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출력 버튼을 누른 뒤 출력을 합니다. 출력시 옵션도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 합니다.

 

 

 

이미지를 선택하면 다양한 이미지를 함께 출력할 수 있습니다.

 

 

 

동물이나 뭔가 형상화한 이미지들이 많아서 출력시 도움이 됩니다.

 

 

 

레이아웃을 선택해서 여러가지 템플릿을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몇몇 템플릿은 용지가 18mm 이상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자신이 사용하는 테이프의 두께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용지보다 큰 이미지를 출력시에는 출력이 되지 않고 에러가 뜹니다.)

 

 

 

새로 만들기에서는 사용별 선택을 선택해서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도 가능 합니다.

 

 

 

 

출력한 결과물을 여러곳에 붙여 봤습니다. 테이프를 붙이고 직접 필기를 할 수 도 있겠으나 그러면 글자가 일정하지 않고 이쁘지 않은데 라벨프린터를 이용하면 같은 글꼴로 모두 통일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깔끔 합니다.

 

 

 

 

캠코더에도 붙여 봤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재활용통에도 사용해 봤습니다. 이사용 박스를 2개를 하나는 반을 자르고 온전한것에 자른것을 끼워서 붙이면 3칸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참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그런데 버리고 오면 내용물이 없어서 구분이 힘듭니다.

 

 

 

이럴 때, 종이, 비닐 등으로 구분을 해두면 무척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소용품이나 기타 용기 등에도 표시를 해 둘 수 있습니다.

 

 

 

음식용기에도 출력을 해서 모두 붙여놓았습니다. 같은 용기를 모두 사용하고 깔끔하게 라벨을 붙여두면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됩니다.

 

 

 

창문에도 손조심이라고 붙여 두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선반에도 붙여봤습니다.

 

 

 

서랍함에도 붙여서 정리를 해 봅니다. 이렇게 내용물을 가득채우고 넣어두면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한데요.

 

 

 

다만 안에 넣어버리면 뭐가 들었는지 쉽게 구분이 힘듭니다. 이럴 때에도 라벨을 붙여두면 무척 편리 합니다.

 

 

 

참고로 케이블 정리할 때도 사용하면 무척 좋습니다. 이것을 붙이기 전에는 라벨이 붙어있는 케이블 타이도 생각해 봤었는데 오히려 이게 더 좋네요.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브라더 라벨프린터 P-touch 2700을 직접 출력과 PC 연결해서 출력하는 모습. 그리고 사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사용하는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출력되는지 바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