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델타 소파테이블 사용 후기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 사용 후기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 사용 후기를 올려봅니다. 소파에 앉아서 TV도 보고 여가시간도 즐기고 와이프와 이야기도 나누고 합니다. 그래서 소파 앞에 작은 상을 하나 놓고 사용을 했었는데요. 가끔 노트북 사용할 때 불편해서 소파테이블을 놓을가 고민했는데요. 기회가 되서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 사용을 해보게 되었네요. 이번 후기에서는 실제로 체험을 해보면서 느낌점등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가능하면 사진에 포샵을 하지 않아서 원래 느낌 그대로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그게 실제 구매전에 사용자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 사용을 하면서 가장 편했던 점은 보통 때에는 거실테이블로 사용하면서 책이나 리모컨 기타 수납을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소파에 앉아서 차를 한잔 마실때에도 편합니다. 그리고 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소파테이블 입니다.평상시에는 거실테이블로 그리고 위를 들어올리면 소파테이블로 변신을 합니다.

소파테이블은 소파에 앉아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또는 필기 등을 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높이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소파는 의자의 높이보다는 낮고 앉은 위치보다는 높아서 앞에 작은 테이블을 놓고 노트북을 사용해보면 허라가 앞으로 숙여지는 어정쩡한 자세가 됩니다. 하지만 소파테이블을 이용하면 소파에 앉아서도 노트북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 사용기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을 셋팅해놓은 모습 입니다. 노트북을 올려놓았는데요. 테이블의 한쪽 부분이 위로 올라오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이것으로 소파테이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부분을 다시 내려놓으면 일반 테이블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 입니다. 소파테이블만 놓고 보자면 공간이 꽤 넓은 편 입니다. 꽤 큰 노트북을 올려놓아도 양쪽에 공간이 많이 남는편입니다. 실제로 사용할 때에는 노트북을 좀 앞쪽으로 놓는것이 편했습니다. 즉 소파테이블 맨 아래부분을 소파와 일정거리를 떨어뜨려놓고, 상판을 올린 뒤, 노트북을 앞쪽에 놓고 사용하면 거리가 대충 맞습니다. 이렇게 하면 평상시에는 거실테이블과 소파의 거리가 적당해서 소파에 앉기 편합니다.

색상은 2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조금 밝은 색상의 아카시아 색상, 그리고 지금 사진에 보이는것은 모카의 조금 짙은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짙은 모카색상이 더 이쁩니다. 사진에 보는 것과 눈으로 보는것이 비슷합니다.

실제 설치시 이부분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맨 아래부분에는 4개의 다리 부분이 있습니다. 다리에는 플라스틱 다리가 있습니다. 이부분으 돌려서 높낮이를 조절해서 수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매우 작은 편이고 플라스틱인 이유로 자주 끌거나 밀면 나무 마루에는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리를 보호하는 스피커를 붙여주는게 좋습니다. 다이소 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개를 겹쳐서 붙일걸 권합니다. 이유라면 델타 소파테이블이 꽤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1개를 붙여서는 무게때문에 너무 눌려서 재역할을 못하더군요. 물론 붙이고 나면 아래에 온돌마루 등의 나무 마루라고 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러그를 깔았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요.

최근에는 바닥에 러그를 깔았습니다. 최근에 TV에서 하는 인테리어 관련 방송을 유심히 많이 보고 있는데요. 카페트는 바닥 전체를 설치하는 것을 말하고 러그는 일부분에 포인트를 위해서 설치한다고 하네요.

거실에 러그는 예전에는 소파 바닥부터 앞부분까지 설치하는게 보통이었지만 요즘은 소파와 떨어뜨려서 놓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설치하면 소파에 앉았을 때 러그를 직접 밟지 않아서 지저분해 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러그에 낮아서 델타 소파테이블에 올려진 차도 마시고 책도 읽고 할 수 있습니다.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의 오른쪽에 수납공간에는 앞뒤로 공간이 열려 있어서 어느공간으로든 수납이 가능하며 꺼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에 자주 사용하는 물건 예를 들어서 책이나 리모컨 , 헤드폰 등을 넣어놓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의 무게는 측정해볼 수 없어서 해보진 않았으나 다리 부분의 두께는 측정해봤습니다. 두께가 25mm가 좀 넘습니다. 꽤 두껍고 단단하며 무겁습니다. 실제로 소파테이블을 저도 혼자서는 들 수 없더군요. 꽤 묵직해서 거실에 중앙을 잡고 무게를 잡아주는 역할을 재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맘에 들었던 부분이 상단에 사용된 2개의 나무 블럭도 두께가 상당히 두껍습니다. 모서리 부분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것을 덧댄 부분이 있어서 매끄럽고 상판도 잘 긁히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칼로 긁으면 긁히겠지만 평상시 사용하듯 사용하면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그전에는 작은 테이블 위에 리모컨 등을 올려놓고 차를 마시거나 할 때 사용했지만 이제는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이 있어서 리모컨도 좀 더 잘 정리해놓을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할 때에는 올려놓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안쪽에 넣어서 잘 보이지 않도록 해둘 수 있죠.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 사용할  때 가장 만족한 사람은 와이프입니다. 실제로 거실에서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는데 그전에는 무릎에 올려놓거나 또는 식탁에서 앉아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파테 앉아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TV를 시청하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 편리한 점

그런데 소파테이블만 쓰면 너무 키가 높고, 거실테이블만 쓰면 높이가 낮습니다. 근데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은 높이가 조정되는 이유로 안쪽에 비밀공간이 생깁니다. 들어올리는 상판 부분 아래쪽에 공간이 생긴다는 것이죠. 이부분에는 가끔 사용하는 물건들을 넣어놓고 보관해둘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넣거나 마우스패드를 넣거나 할 수 도 있고 향초 등을 넣어둘 수 도 있죠.

상판을 올리는 방법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밀어올리면 올라옵니다. 그리고 상판을 잡아주는 부분은 수직형태로 세워지므로 상단에 아무리 무거운것을 올려놓더라도 잘 견딥니다. 노트북이나 여러가지를 올렸을 때 견디지 못하고 부러지거나 하지 않는다는것이죠.

아래부분을 잡아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부분이 부드럽게 내려가고 올라오게 하기 위해서 장치가 하나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상판을 올릴 때에는 양쪽을 잡고 올리거나 내리는것이 좋습니다. 양쪽 부분에는 손이 끼지 않도록 홈이 파져 있습니다. 그래서 손이 다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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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델타 소파테이블을 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아마도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더 확실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소파테이블로 변신을 시키는 모습 및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2톤 컬러로 되어서 상당히 무난하고 잘 어울리며, 오래 놓고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기능성도 상당히 좋습니다. 거실에서 태블릿을 쓰거나 노트북 사용시에는 소파에 앉아 있는 이유로 약간 높은 테이블이 필요합니다. 이동식 소파 전용테이블 등을 따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공간을 많이차지하고 디자인도 맘에 들지 않을 때가 있는데 델타 소파테이블은 평상시에는 거실테이블로, 그리고 필요할때에만 소파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이 글은 일룸 델타 소파테이블 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