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사용 후기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사용 후기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사용 후기를 올려봅니다. 오렌지 블루 색상을 사용 중인데요. 요즘은 컴퓨터 튜닝하기가 참 쉬워졌습니다. 튜닝하면 빼놓을 수 없는것이 화려한 빛 입니다. 이제는 어렵지 않게 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사용만 하면 바로 컴퓨터에 램 부분은 튜닝이 끝이 납니다. 물론 이 메모리는 오버클러킹 전용 메모리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화려한 튜닝이 가능한 메모리이죠.

저 역시도 오버클러킹을 많이 해왔고 기록에도 도전을 해 왔지만, 결국 사용하는 컴퓨터는 기본클럭으로 사용하고 있긴 한데요.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사용을 해보면서 고클럭의 메모리보다 화려한 메모리에 더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사실 컴퓨텍스 2014에 가서도 화려한 효과가 적용된 메모리들을 보면서 상당히 많이 관심이 갔었습니다.

과거에는 네온 램프를 이용한 튜닝은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있죠. 전력소모량도 많고 위험하기도 해서입니다. 지금은 LED를 이용해서 튜닝을 하고 너무 튀거나 너무 현란한 튜닝보다는 은은한 튜닝을 더 선호하는 추세 입니다. 전자 LED를 사용한 2톤의 컬러 튜닝램을 수냉셋과 잘 활용하거나 하면 은은하게 멋진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오렌지,블루를 사용해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2개가 하나의 셋으로 서로 다른 컬러를 조합해서 멋진 컴퓨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개봉기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박스 입니다. 램이 2개가 담겨 있고 2개는 서로 다른 컬러로 조합이 되어있습니다.

OB 라고 적혀 있어서 오렌지,블루 컬러입니다. 메모리는 1600Mhz CL8 에 1.5V의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버클러킹은 권하진 않습니다. 물론 약간의 오버는 되지만요.

후면 부분에는 제품에 대한 스펙과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철판 발판에 있는 무늬가 종이에 있어서 뭔가 튼튼한 느낌을 주네요.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디테일 샷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메모리를 꺼내 봤습니다. DDR3 메모리이고 방열판이 붙어있는것 외에는 특별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튜닝램이면서도 높이가 낮아 CPU 쿨러등과 간섭이 없으며 방열판 윗부분에 서로 교차하는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상단 부분에는 전자 LED가 기판 부분에 붙어 있습니다.

방열판은 양면테이프로 메모리 램 부분에 붙어있는 형태 입니다. 꽤 단단하게 붙어있어서 클립을 끼우지 않은 상태로도 서로 고정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부분에도 LED가 붙어있습니다. 메모리를 측면에서 봤을 때 아래에서 은은하게 빛이 나올 수 있습니다.

상단 부분의 전자 LED 빛도 상단 측면에 있는 무늬를 통해서 빛이 퍼져나갑니다. 즉 오픈형 케이스나 메인보드를 수평으로 놓는 형태의 케이스 경우 좀 더 램이 돋보일 수 있습니다.

메모리의 전체적인 모양도 꽤 깔끔합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메모리 방열판이 양면테이프로 붙어있지만 꽤 단단하게 붙어있어서 장착시에도 방열판을 눌러도 괜찮았습니다.

그럼 실제로 메모리를 장착해보도록 합니다.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 장착 샷

메모리를 장착하고 전원을 켜면 특별히 뭔가 하지 않더라도 메모리 방열판에 빛이 서로 다른 패턴으로 움직입니다. 서로 다른 컬러로 (오렌지, 블루)로 되어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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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오렌지 컬러와 블루 컬러는 서로 다른 패턴으로 움직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해보니 메모리의 사용량에 따라서 빠르게 또는 느리게 움직입니다. 운영체제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또는 작업 중일때에는 빠르게 깜빡이거나 또는 움직이며, 멈추게 되면 천천히 움직이게 됩니다. 참고로 메모리 접촉 불량 등으로 인식이 잘 안되었을 때에는 빛이 불안정하게 들어와서 멈춰 있어서 메모리 문제임을 바로 알아차릴 수 도 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AUTO 셋팅 벤치마크

메모리를 Asrock Z87 Extreme3에 장착 후 AUTO 상태에서 메모리 읽기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10644 MBps 속도가 나옵니다.

메모리를 Asrock Z87 Extreme3에 장착 후 AUTO 상태에서 메모리 쓰기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11755 MBps 속도가 나옵니다.

메모리를 Asrock Z87 Extreme3에 장착 후 AUTO 상태에서 메모리 복사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12786 MBps 속도가 나옵니다.

메모리를 Asrock Z87 Extreme3에 장착 후 AUTO 상태에서 메모리 지연시간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33.6 ns가 측정이 됩니다.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AUTO XMP 셋팅 벤치마크

메모리가 XMP를 지원하므로 바이오스 설정 화면에서 DRAM 설정을 변경해봅니다. XMP 1.3 Profile 1을 불러오기를 하며, DRAM 클럭은 DDR3-1600을 선택 합니다. 물론 더 올리면 더 좋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나 LED 튜닝이 된 메모리 경우 너무 고클럭으로 올릴 경우 손상이 될 수 도 있습니다.

XMP 셋팅 후 메모리 타이핑은 8-8-8-24 가 되었습니다.

XMP의 셋팅을 잘 불러온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XMP 셋팅으로 변경 후 메모리 읽기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14505 MBps로 AUTO의 10644 MBps보다 훨씬 속도가 더 올라갔습니다.

XMP 셋팅으로 변경 후 메모리 쓰기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17659 MBps로 AUTO 상태의 11755 보다 훨씬 속도가 더 올라갔습니다.

XMP 셋팅으로 변경 후 메모리 복사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16919 MBps로 AUTO상태의 12786 보다 속도가 더 잘 나왔네요.

XMP 셋팅으로 변경 후 메모리 지연시간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24.1 ns로 AUTO상태의 33.6ns 보다 속도가 더 잘 나왔네요. (지연시간은 낮을 수 록 좋음)

마이크론 Crucial DDR3 8G AUTO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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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Crucial DDR3 8G PC3-12800 CL8 Ballistix를 지금도 사용 중 인데요. 요즘은 튜닝을 하는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컴퓨터에 막 입문한 분들도 꽤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메모리보다 좀 더 특이하고 좀 더 성능이 좋은 메모리를 선호하는 추세 때문이죠. 이 메모리는 특별히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전자LED를 이용해서 특이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성능도 XMP 셋팅 시 꽤 좋은 편 입니다. 제 경우에는 2개의 메모리로 셋팅했으나 4개의 메모리로 셋팅할 경우 좀 더 특이한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초보자 분들도 쉽게 할 수 있으니 튜닝에 좀 관심이 가는 분들은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