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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링크로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과 갤럭시S5 연결하기
삼성 링크로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과 갤럭시S5 연결하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Samsung Link는 올쉐어에서 진화된 것이긴 한데요. 처음에는 같은 네트워크 내에서 기기들의 컨텐츠를 서로 쉐어하려는 목적에서 올쉐어가 쓰였지만 지금은 삼성 링크로 진화되어서 같은 네트워크는 물론 다른 네트워크에 있다고 하더라도 기기간의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게 되었는데요.
쉽게 설명하면 만약 삼성 스마트폰과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을 쓰고 있다고 해봅시다. 삼성 링크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찍은 이미지를 자동으로 컴퓨터로 업로드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중요한 문서를 컴퓨터에만 저장해놓고 그냥 밖으로 나왔을 때에도 스마트폰으로 컴퓨터에 접근해서 문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과 음악, 동영상 까지 불러올 수 있으며 이것은 기기간에 서로 지원해서 갤럭시S3에서 갤럭시S4를 읽을 수 도 또는 갤럭시노트3에서 갤럭시S5의 내용을 불러올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내용도 삼성 링크만 설치되어 있다면 서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에 삼성 링크를 설치 후 갤럭시S5에서 내용을 서로 불러오고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설명하겠지만 설명이 어려운 분들은 아래에 영상을 보세요. 생각보다는 쉽습니다.
삼성 링크를 갤럭시S5에서 실행 후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에 있는 사진을 가져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이미지가 아니라 노트북의 이미지를 가져 온 것이죠.
먼저 삼성 링크를 노트북에 설치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삼성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http://link.samsung.com/
에서 삼성 계정을 없다면 생성하고 있다면 로그인 후 삼성 링크를 설치 합니다.
기기는 여러대가 등록이 가능하므로 삼성 스마트폰과 노트북 , 데스크탑을 여러대 사용한다고 해도 연결이 가능 합니다. 다만 기기 갯수 제한은 있으므로 이 범위를 넘으면 사용하지 않는 장치를 등록 해제 해야 합니다
기본 폴더는 14개 까지 등록이 가능 합니다. 노트북 내에 있는 폴더를 지정해서 여러개의 폴더 내의 이미지, 동영상, 음악, 문서 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 것 이죠.
스토리지를 연결 할 수 도 있습니다. 이 기능역시도 괜찮은데요. 클라우드 드라이브도 많이 쓰므로. box, Dropbox, N드라이브, OneDrive를 연결해서 같이 내용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갤럭시S5의 사진을 거꾸로 불러와봤습니다. 꼭 선연결을 통해서 연결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내의 음악도 불러와봤습니다. 스마트폰에 음악이 많다면 이렇게 거꾸로 노트북에서 스마트폰의 내용을 불러와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내에 있는 동영상도 불러와서 재생해봤습니다. 잘 되는군요.
이번에는 노트북에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보기 위해서이죠.
갤럭시S5에서 삼성 링크를 실행 후 왼쪽 상단에 목록에서 노트북을 선택 합니다. 저는 Ativ6으로 노트북 이름을 해놓아서 이렇게 뜹니다. 자신이 설정한 이름을 선택하면 되겠죠. 노트북에 있는 이미지를 불러와서 스마트폰에서 사진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등에 한곳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를 중복해서 저장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갤럭시S5에서 노트북의 음악을 불러와봤습니다. 음악을 특별히 넣어놓지 않아서인지 내용이 없군요. 다만 노트북에 음악이 있다면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가 외부에 있더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노트북이 있는 같은 네트워크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노트북내에 있는 동영상도 불러와서 볼 수 있습니다.
문서 파일도 불러와서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재미있는 사진이나 또는 꼭 봐야하는 문서 등이 있을 경우 이렇게 스마트폰에서 불러와서 볼 수 있겠죠.
파일을 선택하면 폴더 단위로 접근 할 수 도 있습니다. 이게 더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이 외에도 다른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있다면 역시 마찬가지 방법으로 접근 가능 합니다. 단 컴퓨터가 꺼져 있다면 접근은 안됩니다. 즉 절전모드와 사용하는것을 계속 반복할 수 있는 컴퓨터를 이용하는게 좋겠죠.
스마트폰으로 찍은 이미지를 자동으로 노트북에 업로드 할 수 도 있습니다. 대용량 자동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만드는 것이죠. 메뉴를 선택 후 설정을 선택 합니다.
자동 업로드를 선택 합니다.
자동업로드할 장치를 선택 합니다. 스마트폰 간에도 백업이 되는듯하네요. 사진 또는 동영상을 선택해서 모바일 네트워크를 사용해서라도 업로드가 가능 합니다. 찍은 이미지를 쉽게 공유할 때도 좋은 방법이 될듯합니다.
자동 업로드를 셋팅 해둔 상태에서 갤럭시S5로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그냥 찍으면 노트북에 사진폴더에 "Auto Upload"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이 됩니다.
폴더 내에는 날짜폴더이름으로 자동으로 폴더가 생성되며, 찍은 이미지가 자동으로 업로드 됩니다. 참 편리하죠.
컨텐츠는 지금부터 찍는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도 또는 기존에 이미지 모두 다 업로드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세세한 옵션이 없다면 그냥 다 업로드 되어서 정신 없을 수 있는데 옵션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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