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 트리플 모니터 태블릿 충전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 트리플 모니터 태블릿 충전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 트리플 모니터 사용 및 태블릿 충전 모드 그리고 타이핑에 적합한 키보드 및 한컴 오피스사용에 대한 글을 올려봅니다. 하스웰 i5-4200U를 사용했기 때문에 VGA 및 HDMI 두개의 출력이 가능해서 트리플 모니터 구현이 가능 합니다. 최근에는 노트북을 데스크탑 대신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전력소모량도 줄일 수 있고 공간활용성도 늘릴 수 있고 장점이 많은데요. 다만 모니터가 좀 작죠. 물론 15.6인치의 화면을 가진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은 활용성이 좀 더 좋긴 하지만 27인치의 큰 모니터로 연결해서 쓰고 싶은 경우가 있을겁니다. 이 때 듀얼모니터 또는 트리플 모니터 구현을 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2개의 27인치 모니터를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도 있겠죠. 노트북은 휴대를 해서 사용할 수 있고 필요하면 집에서는 27인치 모니터로 듀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입니다.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는 USB 단자 중 태블릿 충전용 단자가 있습니다. 태블릿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높은 전류가 필요합니다. USB 3.0 경우에는 좀 더 높은 전류까지 지원을 하는데 이런 이유로 태블릿을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최근에는 2A의 충전기를 사용하는등 좀 더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데 이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 (NT630Z5J-K520) 입니다. 하스웰 데스크탑 경우에는 모니터를 3개 이상을 출력할 수 있는데요. 이 노트북도 마찬가지 입니다. D-Sub 와 HDMI를 이용해서 모니터를 2개를 더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ub 에는 27인치 모니터를 연결하고 HDMI에는 9인치 Popad 디스플레이를 연결해봤습니다.

작은 디스플레이는 제 경우에는 동영상 재생용으로 사용합니다. HDMI를 이용해서 연결을 했습니다. 이 노트북은 Micro HDMI가 아닌 HDMI 단자가 있으므로 좀 더 연결하기 편합니다.

27인치 모니터에는 D-Sub를 이용해서 연결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해서 노트북의 디스플레이까지 해서 총 3개의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구성 했습니다.
 

큰 디스플레이를 연결해서 주모니터로 사용해도 되며, 27인치 정도의 큰 모니터를 2개를 사용해서 듀얼모니터를 구성해도 됩니다. 참고로 윈도우키 + P 를 이용해서 디스플레이를 복제할 것인지 확장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집에서는 27인치 디스플레이로 확장해서 사용을 하고, 또는 듀얼모니터가 필요한 경우에는 27인치 디스플레이를 2개를 연결해서 2개의 모니터만 쓰는것입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는 꺼놓으면 되겠죠.

만약 노트북을 외부로 들고 나가야할 경우에는 케이블만 뽑고 바로 들고나가서 사용하면 됩니다.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은 키보드가 일반 키보드 타입이 들어갔습니다. 즉 오른쪽에 숫자키패드가 있습니다.

키 캡은 중앙이 살짝 들어간 오목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키보드가 평평한 타입이 아니라 키캡이 살짝 오목하므로 타이핑 시 손가락이 좀 더 편하게 달라붙는 느낌을 줍니다.

키캡의 간격도 적당한 편이며, 키캡의 크기도 괜찮은 편입니다.

한컴 오피스 2014는 삼성 PC 2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기념으로 증정을 해줍니다. 증정용으라고 적혀 있죠.

한컴 오피스를 체험판을 먼저 설치 후 한컴오피스 증정용에 들어있는 제품키를 이용해서 정품인증을 받으면 됩니다.

한셀과 한글 2014를 사용해봤습니다. 사무실에서는 MicroOffice를 많이 쓰긴 하지만, 한셀과 한글 2014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과 호환이 되므로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부족하지 않구요. 오히려 기능이 너무 많아서 익히는데 시간이 걸릴정도죠. 무료로 증정을 해주니 이부분도 괜찮네요.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에는 3개의 USB단자가 있습니다. USB 3.0 단자 2개 USB 2.0단자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 3.0 단자 두개중 하나에는 번개모양이 있습니다. 이것은 노트북을 끈 상태에서도 충전을 가능하게 한 단자 입니다. 노트북은 상당히 큰 배터리팩을 가지고 있는데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닌다면 훌륭한 배터리팩이 됩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USB 3.0 단자에 DC 전류를 먼저 측정해봤습니다. 태블릿 모드는 끈 상태에서 처음에 측정해봤습니다. 0.444 A가 측정 됩니다.

태블릿 충전 모드는 태블릿과 같은 전력 소모가 큰 장치를 충전할 수 있는 모드 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이 모드를 켜두면 좀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 통신 모드를 끊고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모드이므로 충전만 해야할 경우 이 모드를 켤 수 있습니다.

태블릿 충전 모드를 켜고 난 뒤 전류를 측정해보니 DC 1.135 A가 측정이 됩니다. 끈 상태에서 보다는 2배 이상 입력전류량이 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을듯 합니다. 최근에는 전류량을 많이 요구하는 스마트폰을 대부분 사용하므로 이 모드는 꽤 활용도가 높습니다.

추가 글에서는 좀 더 재미있는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