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100 AF-S DX NIKKOR 16-85mm 디자인 개봉기

니콘 D7100 AF-S DX NIKKOR 16-85mm 디자인 개봉기

니콘 D7100 니콘 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죠. 이번편은 개봉기 입니다. Nikon 카메라를 처음 써본게 D40 부터 써봤었는데요. 참 오랫동안 썼었죠. 근데 저렴한 디카라고 해도 꽤 견고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니콘 D7100도 그러한데요. 니콘 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렌즈를 마운트 시켜보니 꽤 단단하고 작으면서도 단단해보입니다. 니콘 D7100은 초급과 중급을 아우르는 바디인데요. 1: 1.5 센서를 사용한 크랍바디이지만 화소는 2410만화소를 채용해서 큰해상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풀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여 동영상 제작용으로도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니콘 D4 정도의 오토포커스가 되는 동영상 수준까진 아니지만 렌즈만 좋다면 괘 독특한 영상을 얻을수 있죠.

카메라를 갑자기 바꾸고 니콘 D7100에 적응하려고 하니 처음에 하게 되는 LCD와 실제 컴퓨터로 옮겨볼 때의 사진을 상당히 비교를 많이해서 봤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좀 잘 안되더군요. D7100 LCD 화면에는 약간 녹색이 끼어있던 것처럼 보여서 화이트벨런스가 잘 안맞은것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사진을 실제로 옮겨보니 꽤 잘 나왔더군요. 이부분은 추후에 셋팅 편에서 좀 소개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내장 플래시의 성능도 조금은 괜찮은 편이여서 니콘 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를 마운트 한상태에서도 그림자 없이 잘 찍히더군요. 한가지 조금 힘들었던점은 화소가 올라간만큼 손떨림에서 약간 취약해지게 된다는 점인데 근데 그것도 니콘 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렌즈에 손떨림 보정을 켜놓은 상태면 몇 스탑정도는 더 느리게 해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두번째 글에서 자세히 소개하죠.

니콘 D7100 바디에 니콘 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렌즈를 마운트해놓은 모습 입니다. 렌즈는 16mm 광각에서 85mm 망원까지 표준줌렌즈에서는 그래도 약간 넓은 대역을 제공 합니다. 물론 1:1 로 환산시이고 1.5를 곱해보면 24mm - 127.5mm 정도 되죠. 이정도면 꽤 넓은 대역을 커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니콘 D7100 바디 박스와 니콘 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렌즈 박스 입니다.

니콘 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박스 입니다. 니콘 정품 스티커가 딱 붙어 있네요.

니콘 D7100 박스 입니다. 역시 정품 스티커가 딱 붙어있습니다.

D7100의 구성품 입니다. 사용설명서 , D7100 바디, 스트랩, 배터리 1개, 충전기, USB 케이블, 아이피스 마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7100 바디와 배터리 입니다. 바디는 흑색 몸체에 비규칙적인 무늬가 입혀진 이전과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느낌이 꽤 좋더군요. 오래 써도 스크레치도 잘 안나며 흉터가 생겨도 잘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니콘 EN-EL15 배터리 입니다. 7.0V에 1900mAh 가 사용됩니다.

배터리는 5핀 이군요.

니콘 D7100 상단 부분 입니다. 모드다이얼 및 연사 단사 설정등은 왼쪽에 다이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른손으로는 버튼을 누르면서 다이얼을 돌려서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앞부분에는 Fn 버튼이 있어서 버튼을 조합하여 특별한 기능을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앞부분에는 Fn 버튼과 특별한 기능(기본은 AE-L)을 하는 버튼이 하나 더 추가되어있습니다. 렌즈를 분리하는 버튼가 렌즈의 수동 자동 변환 레버가 있습니다. 빛이 나오는 조명등이 있어 어두운곳에서 포커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왼쪽 부분에는 마이크단자, USB, HDMI, 헤드폰, GPS 단자가 있습니다. 확장하여 마이크 악세서리 등을 장착하면 캠코더 처럼 활용도 가능 합니다. 니콘 카메라가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스트랩을 끼우는 부분이 움직이도록 되어있어서 끈의 모양이 망가지거나 하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D7100은 이전 D7000 보다 조금 더 가벼워졌습니다. 소형 그리고 경량화한 마그네슘 합금 바디를 채용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상태에서도 방진 방적도 됩니다. 후면 모니터는 3.2인치 형이 사용되었으며 122.9만 화소가 사용되었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에서 라이브 뷰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며 동영상과 사진은 레버를 움직여서 조정 합니다.

오른쪽에는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D7100은 SD메모리를 사용하며 2개의 슬롯을 제공하므로 1슬롯에 대한 백업용으로 2슬롯을 쓸 수 도 있으며 연장하여 2개의 슬롯을 활용해서 총 저장공간을 늘릴 수 도 있습니다.

니콘 AF-S DX NIKKOR 16-85mm f/3.5-5.6G ED VR 입니다. 표줌 준렌즈로는 꽤 광각이 망원까지 커버하는 기특한 렌즈 입니다.

렌즈를 마운트 하기 위해서 덮개를 열어 봤습니다. 미러가 보이는군요. 니콘 렌즈는 동적 추적 AF가 특징인데 다음편에는 이것도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렌즈는 흰색 점을 서로 맞춰서 끼운 뒤 돌려서 고정합니다.

렌즈를 마운트한 모습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꽤 단단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신형 모델인만큼 고ISO 에서 노이즈 제거 능력도 궁금하구요. 다음편에서는 실제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