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틱 2.0 태블릿 거치대 사용기

애니스틱 2.0 태블릿 거치대 사용기

애니스틱 2.0 태블릿 거치대를 사용하면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노트8.0 과 같은 태블릿 등을 좀 더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어느 태블릿 이라는 글이 있듯 사용을 해보면 상당히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애니스틱 2.0 태블릿 거치대의 붙이는 부분이 상당히 크고 한번 붙으면 잘 안떨어지기 때문이죠. 실제로 사용설명서에 처음에 천 등에 붙여서 접착력을 좀 떨어뜨려서 사용할 수 도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였으니까요. 참고로 애니스틱 2.0은 여러번 붙였다가 떼어내서 접착력이 약해졌을 때에는 접착면을 물로 씻어서 쓰면 다시 접착력이 되살아납니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이 사용된 구조이며, 거치대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견고합니다. 플라스틱의 부분도 좀 두껍고 견고하게 되어있어서 쉽게 부러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거치대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거치대도 세우거나 접을 수 있어서 다양한 각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 끝 부분은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쉽게 미끌리지 않게 되어있더군요.

이 거치대의 경우 다용도이기 때문에 아이패드 미니나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스마트폰도 사용가능하구요. 그리고 윈도우8 태블릿등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키보드가 없고 화면만 있는 형태의 태블릿PC에도 활용이 편리하니 참고하세요.

ANYSTICK 2.0 유니버설 다기능 거치대 박스 입니다. 사진을 보면 대략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태블릿 외에도 스마트폰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때는 분리해서 들고다니다가 필요할때는 붙여서 사용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 하죠.

후면 부분에는 어떤 태블릿이든 붙일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며, 360도 회전 및 각도 조절이 편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품 구성으로는 ANYSTICK 2.0 유니버설 다기능 거치대와 설명서, 접점부 보호판으로 되어있습니다.

거치대의 전체 모습 입니다. 접점부 부분은 상당히 넓습니다. 태블릿처럼 큰 형태의 것을 고정해야하므로 좀 더 넓은 부분을 붙이기 위해서이죠. 이렇게 해야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 합니다. 거치대 부분은 알미늄이 사용되어서 상당히 단단하고 깔끔합니다.

아래 부분을 보면 접점부 부분에는 접점부를 보호하는 플라스틱 판이 하나 붙어있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붙여서 휴대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필요할 때는 태블릿등에 붙여서 바로 사용할 수 있죠. 점점부를 보호하는 이 플라스틱 판이 끈 고리가 있어서 뒤로 빼둘수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무게는 117g 입니다.

알루미늄 거치대 부분을 펼쳐보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이런 형태로 고정할 수 있죠. 물론 더 펼칠 수 도 있습니다.

점점부 부분을 보호하는 플라스틱 판을 벗겨보면, 안쪽에 실제로 접점부가 보이며, 처음에는 이렇게 투명한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이것을 제거해야 실제로 붙일 수 있죠.

한글로 된 설명서에는 접점부의 접착력이 너무 강하다면 옷이나 옷감에 붙였다가 떼어서 접착력을 좀 약하게 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너무 강하게 붙어서 잘 안떨어지는것을 막기 위해서이죠. 그런데 이렇게 까지는 안해도 될듯하네요. 그냥 붙여서 써도 됩니다. 왜냐면 쉽게 떼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부분은 아래에 설명드리죠.

아이패드 미니 뒤에 붙여봤습니다. 다리를 접은 형태는 이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길이를 잘 맞추면 이렇게 붙인 상태로 바로 휴대도 가능 하긴 합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므로 태블릿을 세워서도 가로로 눕혀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각도 조절도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가로로 세워보았습니다. 이런 모습이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접은 상태로 지지대 사이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어딘가에 걸어둘 수 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떼어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실제로 떼어내기 편하게 해두었는데요. 점점부의 (아이패드 미니와 거치대 접점부) 오른쪽을 보면 살짝 올라가 있습니다. 이부분을 잡고 당기면 어렵지 않게 떨어집니다.

이번에는 갤럭시S4에 붙여봤습니다. 스마트폰보다 거치대가 크네요. 하지만 이렇게 붙여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펼쳐서 유튜브도 편하게 볼 수 있구요.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 되겠죠.

옵티머스G프로에도 붙여봤ㅅ브니다. 세로로 세워서 이렇게 활용할 수 도 있죠.

HP 엘리트패드 900인데요. 기본적으로는 거치대가 없으므로 실제 사용시 거치대가 꼭 필요한 윈도우8 태블릿입니다. 실제로 이것을 들고 제주도에 가서 사용해보려고 할 때 제일 아쉬웠던게 거치대가 기본으로 없다는 점인데요. 이때 ANYSTICK 2.0 유니버셜 거치대를 사용하면 쉽게 세워놓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뒤쪽 모습은 이런 형태가 됩니다.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고 가로 세로 원하는 형태로 둘 수 있습니다. 휴대시에는 다시 분리하면 되구요.

무게가 좀 무거운 아티브 스마트PC에도 붙여봤습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 보다는 무거운 편이죠. 물론 잘 붙고 무게도 잘 견딥니다.

이렇게 세워놓으니 모양도 깔끔하고 딱 좋네요. 서피스 프로같은 경우에는 태블릿PC 자체에 거치대가 있으므로 상관 없겠지만 다른 태블릿PC 경우에는 이런 거치대가 하나 있다면 딱 좋긴 하겠네요. 물론 서피스 프로도 세로로는 세울 수 없는데 이럴때 이런 거치대가 필요하겠죠.

세워놓고 사용해도 거치대 다리가 밀리지 않고 잘 견디네요. 이 외에도 USB , HDMI 타입으로 동작하는 작은 모니터를 고정시킬 때에도 유용할듯합니다.

이런식으로 책상에 세워놓고 활용할 수 있겠죠. popad도 있는데 이렇게 고정해서 써봐야겠습니다.

여러번 떼었다가 붙이면 접점부 수명이 떨어져서 못쓰지 않을까 걱정할 수 도 있는데요. 그럴필요는 없습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매끄러우면서도 접착제가 아닌 형태로 접착이 가능한 그런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이부분에 먼지가 많이 붙어서 접착력이 약해지면 흐르는 물에 씻어내면 됩니다. 물론 흐르는 물에 접점부 부분을 놓고 손으로 문질러서 씻어도 됩니다. 그 후 공중에 여러번 흔들어서 물기를 없애주면 접착력이 다시 처음처럼 강해집니다.

공중에 흔들어서 물기를 없애는 이유는 수건으로 닦으면 그 수건의 먼지도 다시 달라붙기 때문이죠. 그러면 다시 씻으면 됩니다.

그 후 휴대시에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접점부 보호하는 플라스틱 판을 이렇게 붙여서 휴대하면 됩니다. 이 플라스틱 판도 신기하네요. 접점부에 붙어서 보호하면서도 살짝 당겨도 바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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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활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거치대가 어디까지 펼쳐지고 어떻게 회전하는지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착력도 동영상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접착되는 부분이 힘이 좋기 때문에 어디든지 활용될 수 있는 점이 괜찮네요. 태블릿PC등을 세워놓거나 태블릿을 세워놓을 때 애로사항이 있던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