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미니 보호필름 벨킨 고화질 스크린 프로텍터 F7N014qe

아이패드미니 보호필름 벨킨 고화질 스크린 프로텍터 F7N014qe

아이패드미니 보호필름 벨킨 고화질 스크린 프로텍터 F7N014qe 를 소개합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처음 딱 뜯자마자 사실 제일 먼저한것이 보호필름을 붙이는 일이었는데요. 크기가 커서인지 보호필름도 약간은 비싸군요. 아이패드미니 보호필름은 약간 큰 크기가 있고 조금은 작게 만들어진게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벨킨 고화질 스크린 프로텍터 F7N014qe의 경우에는 약간 작은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벨킨 케이스 중에 가장자리를 붙잡는 형태가 있는데 붙잡는 부분이 큰 형태의 경우 필름을 누르기 때문에 필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이패드미니 보호필름이 살짝 작게 되어있죠. 저도 이걸 미리 알았어야 하는데 붙이고 난 뒤 알았네요. 너무 아래쪽을 딱 맞춰서 붙이면 위가 좀 많이 비어버리게 될것입니다. 붙이기 전에 미리 살짝 올려서 크기를 맞춰봐야하는 이유가 이것이죠.

아이패드 미니 전용 보호필름 벨킨 고화질 스크린 프로텍터 F7N014qe 입니다. 제 경우에는 고화질을 좋아합니다. 큰 화면일수록 선명도가 높을 수록 더 좋지요.

고화질 스크린 프로텍터 F7N014qe 구성품입니다. 보호필름은 1매만 들어있ㅅ브니다. 그외에 청결도구와 밀개가 들어있죠. 1개만 들어있으니 한번에 잘 붙여야합니다.

먼저 극세사천으로 아이패드 미니 상단 부분을 깨끗히 닦아 냅니다.

그런데 아무리 깨끗히 닦아도 미세한 먼지는 붙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먼지를 없애는게 잘 붙이기 위한 조건입니다. 블로어가 있다면 이렇게 불어내서 먼지를 없앨 수 있습니다.

블로어가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먼지제거필름이 이렇게 들어있는데요. 먼지 제거하려고 테이프를 동그랗게 말아서 옷에 붙은 작은 먼지를 떼어내보신 경험이 있을겁니다. 그런 원리로 먼지제거필름을 화면에 붙였다가 떼어내기를 반복해서 미세먼지를 없앱니다.

패키지를 뜯을 때 뜯은 부위를 보면 이렇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이 있습니다. 너무 걱정은 마세요. 한국어로도 적혀 있습니다.

보호필름을 먼저 화면 위에 살짝 올려놓고 어느정도 크기로 붙는지 위치를 확인 합니다. 필름에서 1번 부분을 떼어냅니다. 완전히 다 떼어내는게 아니라 끝부분 살짝만 떼어냅니다.

화면의 하단에서 위로 붙여나갑니다. 그런데 붙일 때 요령이라면 아래쪽에 살짝 공간을 둡시다. 안그러면 위가 너무 많이 비어버리기 때문이죠. 그리고 붙이는 장소는 습도가 높은 장소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사워를 방금 막 마친 사워실에서 하는것도 좋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먼지가 없으므로 붙이기 쉽다는 것이죠.

보호필름을 아무리 잘 붙여도 이렇게 기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마세요. 밀개로 밀어내면 기포가 모두 사라집니다. 물론 먼지가 들어가버린상태에서 들뜬것이라면 다시 살짝 떼어내서 먼지제거필름으로 먼지를 제거 후 붙이세요.

이제 2번 필름을 떼어 냅니다. 참고로 2번 필름을 떼어내기 전 충분히 눌러서 화면과 밀착 후 떼어냅니다. 안그러면 붙어있어야할 필름까지 일어납니다.

벨킨 고화질 스크린 프로텍터 F7N014qe를 붙인 상태 입니다. 화면에 붙은듯 안붙은듯 깔끔하게 잘 붙었네요. 다만 제가 너무 아래쪽을 공간없이 붙여서 위가 조금 남았습니다. 물론 사용하는데는 문제는 없지만요. 여러분은 크기를 미리 재어본뒤 붙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붙이지 말라는것이죠. 아래쪽에 공간을 너무 딱 맞췄더니,

윗부분이 이렇게 아주 살짝 더 남아버립니다. 아래를 약간 공간을 띄웠다면 딱 맞았겠죠. 물론 카메라 구멍도 잘 맞았고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없지만요.

왼쪽 부분도 조금 공간이 남았네요. 참고로 필름이 화면 사이즈보다 약간 작게 되어있는데 이것은 케이스중에 가장자리를 좀 많이 잡는 타입들이 있습니다. 그런 케이스를 장착 시 필름이 너무 딱 맞는크기라면 필름이 잡는부분때문에 밀려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런이유로 살짝 크기가 작게 되어있습니다.

시야각도 좋네요. 제가 붙였지만 먼지도 안들어가고 너무 잘 붙였습니다.

화면을 찍어봤습니다. 사진으로 모든것을 설명할 수 없지만 눈으로보기에는 상당히 선명하고 괜찮네요. 물론 필름을 안입히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필름을 안입히고 사용하면 결국 스크레치가 생기니까요. 화면에 스크레치 생기면 맘아프죠.

화면 부분에 아이콘을 확대 해봤습니다. 도트가 모두 보이는게 얼마나 화면이 선명한지 이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미니가 해상도가 아주 높은편은 아니라서 아주 가까이에서 화면을 보고 할일은 없을듯하지만, 일단 화면이 선명해서 입힌듯 안입힌듯 붙어있는것은 좋네요. 고화질의 아이패드 미니 필름이 필요하셨던 분은 참고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