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갤럭시노트 8.0 리뷰 휴대성 성능 살펴보기
갤럭시노트 8.0 사용기를 적어보겠다고 이걸 들고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 휴대성과 성능을 살펴보기에 적당한 테스트였다고 봅니다. 실제로 들고다니면서 항목별로 하나씩 체크를 해봤으니까요. 갤럭시노트 8.0 사용기를 적기 위해서 미리 목차를 다 만들어뒀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부족해서 모든 부분을 다 테스트해보진 못했으나 자주 사용될만한 기능에 대해서는 리뷰해보았습니다. 물론 내용은 부족하진 않을것입니다. 갤럭시노트 8.0 사용을 여러가지 해보면서 동영상도 준비했으니까요.
갤럭시노트 8.0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8.0 인치의 화면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에서는 10.1 과 갤럭시노트2의 중간쯤 위치에 있는 제품인데요. 갤럭시노트 8.0 사양은 엑시노스 4412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사용되었고 S펜을 활용할 수 있으며 4600mAh 배터리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배터리도 오래가는편이구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운영체제가 사용된 제품 입니다. S펜은 그런데 약간 변화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기기부분에 변화가 있는데요. 이제는 메뉴 , 뒤로가기 버튼도 S펜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제 S펜으로 모든 부분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죠. 그리고 갤럭시노트 8.0 독서모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좀 더 커진 태블릿으로 책도 많이 볼것이라는 전재가 깔린것이죠. 이런 부분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 8.0을 써본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보면 갤럭시노트2를 잡아 늘려놓은듯한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 8.0의 사양 입니다. 엑시노스 4412 1.6Ghz 쿼드코어 4600mAh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그리고 화면은 1280 x 800 해상도에 189ppi TFT 화면이 사용되었고 화면 사이즈는 8 인치 입니다. S펜을 사용할 수 있으며 후면에는 500만화소 전면에는 13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무게는 340g 정도 입니다.
갤럭시노트 8.0의 전면 디자인 입니다. 가장자리의 베젤을 보고 있자니 가장자리가 둥글둥글한게 좀 귀엽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화면의 사이즈가 어느정도 있으니 베젤을 더 얇게 했더라면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래 부분에는 홈버튼과 메뉴버튼,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면서 이부분이 좀 아쉬웠는데요. 홈버튼 주위로 메뉴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이 너무 가운데로 몰려있다는 것입니다. 기기의 크기가 크므로 아래부분을 잡을 때 가장자리 부분을 잡게 될텐데요. 엄지손가락으로 터치 할 때 좀 더 길게 뻣어서 터치해야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때문에 안보고 누르다가 다시 보고 누르는 경우도 생기더군요. 조금 더 간격을 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니면 터치의 영역을 좀 더 넓게 잡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단 부분입니다. 카메라와 센서가 있습니다. 센서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라 깔끔한 느낌은 있습니다.
왼쪽 측면 에는 버튼은 따로 없으나 MicroSD 슬롯이 보입니다. 측면 부분은 알미늄 느낌이 나는 테두리로 되어있습니다.
아래 부분에는 2개의 스피커와 5핀 마이크로 USB 단자가 있습니다.
스피커 부분은 비교적 넓게 열려 있지만 내부에는 이렇게 타공망으로 덮혀 있었습니다.
아래쪽 오른편에는 S펜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쉽게 빠져버리는것 아닐까 걱정을 했으나 너무 쉽게 빠지진 않아서 S펜 슬롯부의 역할은 재대로 하더군요. 이 역시 S펜을 빼면 페이지 버디가 동작해서 S펜에 적합한 모드로 바로 적용이 됩니다.
오른쪽 부분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정버튼 , IR 수신부가 다 몰려있습니다.
전원버튼과 볼륨 조절버튼을 분리할 수 도 있었으나 가까이 둔 이유는 오른손으로 제어하는게 더 편할거라는 생각에서인듯한데 다만, 너무 가까이 붙어있어서 가끔 볼륨 조절하려다가 전원을 꺼버리는 일도 일어나긴 했습니다. 분리를 했더라면 어쨋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IR 수신부는 측면에 있어서 TV를 제어할 때 가로로 들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상단 부분에는 3.5mm의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후면 부분입니다. 후면만 보면 좀 넓적해보이네요.전체적으로 평평한 느낌으로 되어있고 특별한 무늬는 없는 형태입니다. 카메라 부분은 살짝 돌출되어있습니다.
카메라 부분은 살짝 돌출되어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가 사용되었습니다.
오른편 부분에는 MicroSD 슬롯부가 있습니다. 이렇게 열어서 그림과 같이 MicroSD를 장착하여 사용합니다.
S펜을 뽑아봤습니다. 갤럭시노트 8.0의 S펜은 너무 넓지는 않으면서도 약간 길죽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펜 끝 부분입니다. 모양이 약간 달라졌네요. 끝이 좀단단한 느낌입니다.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손으로 S펜을 들어봤습니다. 필기를 많이 해야한다면 꽤 괜찮은 크기 입니다.
갤럭시노트 8.0을 처음 켰을 때 입니다. 초기 셋팅을 해야 합니다. 다음을 누릅니다.
Wi-Fi 신호를 먼저 잡습니다.
삼성 계정에 필요하다면 로그인을 합니다.
구글계정에도 로그인을 합니다.
드롭박스에도 로그인을 하면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 하는등 유용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셋팅이 완료된 모습 입니다. 해상도 때문인지 앱 아이콘들이 큼직큼직하게 나타나서 시원해보입니다.
갤럭시노트 8.0의 사이즈를 비교하기 위해서 옆에 갤럭시S4를 같이 놓아봤습니다. 이정도 사이즈 정도 됩니다.
손에 들면 이런 형태가 되네요. 가장자리에 베젤의 두께는 아무래도 손으로 쥘 때 화면이 터치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약간 더 넓게 해둔듯하네요. 실제로 화면을 잡을 때 측면 부분을 잡지 않으면 화면이 터치가 되니까요.
제일 먼저 화면을 쓸어내려봤는데 독서모드가 딱 눈에 보이네요. 이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노트 8.0을 들고 무작정 제주도로 가봅니다. 공항을 뜨기전 카페에서 WiFi를 연결해봤는데 공개된 WiFi 망으로 잘 연결되네요. 제 블로그를 띄워봤습니다.
유튜브를 재생해봐도 잘 재생이 됩니다. 화면이 크니 동영상이나 웹서핑을 할 때에는 좀 더 시원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사용해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크기가 적당해서 저는 가방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일정도 띄워서 볼 수 있습니다. S펜으로 에어뷰도 되고 그리고 화면이 넓어서 일정 보기에는 괜찮더군요. 물론 일정만 확인하기에는 너무 큰 사이즈이긴 하죠. 글을 S펜으로 그려서 기록해놓거나 일정 위에 칠을 해서 꾸며야할 때에는 편리할것입니다.
순항중입니다. 카메라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사진을 찍어보기로 합니다.
이 사진은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갤럭시노트8.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처음 찍을 때 느낌은 찍은 사진을 확인 시 잘 안나와보인다는 것입니다. 카메라 성능은 별로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실제 사진을 찍은 원본은 괜찮은 수준이긴 하네요. 다만 카메라 기능이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다소 기능이 제한되어있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금방 도착할테지만, 올레이북을 열어서 책을 읽었습니다. 물론 리더스허브를 이용해도 됩니다. 독서모드를 켜면 살짝 배경부분이 흰색이 아니라 살짝 붉은 기운이 감돌더군요. 컴퓨터 모니터의 경우에도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시간대별로 K 를 조정해서 색을 변화시키는게 있는데 그것과 비슷합니다.
금방 제주도에 잘 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와이어리스 플러스와도 연결을 해봤습니다. 먼저 앱을 설치합니다.
동영상도 가져와서 플레이하는데 문제는 없네요. 1080p 영상이지만 끊김도 없었구요.
참고로 와이어리스 플러스에서 무선으로 영상을 가져와서 바로 재생중입니다.
화질 부분은 배경화면을 볼때에는 해상도 때문인지 아이콘등의 가장자리가 조금 거칠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동영상 볼때는 뭔가 거칠다는 느낌은 받기는 힘드네요. 물론 이정도 태블릿의 사이즈를 바로 눈 앞에 놓고 보는분은 없을겁니다. 어느정도 거리에서 떨어져서 본다고 생각해보면 화질도 괜찮습니다.
오늘 있었던일을 S메모에 기록을 해봤습니다. 이날은 비행기가 렌딩할때 비와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휘청휘청했었습니다. 그래서 좀 놀랐었는데 그것을 사진을 붙여넣기 하고 펜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일기장처럼 또는 메모장처럼 다이어리처럼 기록하기를 좋아하는분들에게는 괜찮을듯하네요. 갤럭시노트2에서도 가능하겠으나 화면크기를 생각해본다면 좀 더 큰것이 기록할때는 편하니까요.
아침식사를 거창하게 마친 뒤 다시 사진도 여러가지 찍어봤습니다. 뒤에있는 상세리뷰를 위해서이죠.
다시 서울 오기전에 마지막으로 써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면을 먼저 살펴봅니다. 세로로 세웠을 때 인터넷 풀브라우징을 했을 때 글자는 가까이에서 봐도 뭉개지긴 합니다. 아무래도 이건 해상도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가로로 놓고 보면 글자가 더 커지기 때문에 이때는 글자를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모바일 페이지에서 보며, 풀브라우징을 하더라도 확대 축소를 하겠지만, 좀 더 상세한 부분까지 표현하는 부분에서 풀HD 해상도는 아니므로 약간은 거친느낌이 있었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웹서핑을 할 때 키보드 타이핑등을 하게 되는데 키보드 타입은 3가지를 지원 합니다. 양손으로 가장자리를 잡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키보드가 분리를 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지원합니다. 키보드를 분리하는 타입의 경우에는 위아래 높이를 정할 수 있는 모드도 추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펜을 꺼내면 페이지 버디가 동작하며 이렇게 S펜을 사용하기 적당한 모드가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S펜을 이용해서 S메모에 필기를 해봤습니다. 필기를 할때 그림이 너무 늦게 따라와서 불편하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습니다. 좀 더 섬세하게 내용을 입력할 수 있다는점이 장점이 되겠네요.
S펜을 활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펜 팁의 모양과 색을 프리셋으로 만들어둘 수 있어서 일정한 메모가 가능하다는게 장점입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모두 되는기능이긴 하지만 , S펜의 버튼을 누른상태로 화면을 터치하면 바로 캡쳐모드가 동작합니다. 원하는 부분을 오려내서 그부분만 공유하거나 S메모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캡쳐 후 오려내기등을 하면 아래에 어플이 나타납니다. 해당 어플로 밀어내면 블루투스 전송이나 다른 어플등으로 내용을 보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버튼을 길게 누르면 멀티윈도우 창이 나타납니다. 자주 실행하는 앱을 빠르게 실행할때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멀티윈도우의 중복실행할 앱을 끌어서 위 또는 아래에 놓으면 2개로 나뉘어진 영역에서 동시에 2개의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쓸어내리면 여러가지 설정 버튼이 있습니다. 중앙에 독서모드가 있습니다. 독서모드를 선택하면, 독서하기에 적합한 색온도인 6500K ~ 7000K를 구현해서 눈의 피로를 좀 더 줄여주게 됩니다. 컴퓨터용 프로그램 중에서도 f.lux 도 이런역할을 하는데 이런 모드가 갤럭시노트 8.0에 내장되어있는것입니다.
왼쪽은 독서모드를 끈 상태이며, 오른쪽은 독서모드를 켠 상태입니다.
확대해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독서모드를 끄면 흰색이 실제로 흰색에 가깝지만, 독서모드를 켜면 살짝 붉은 기운이 감돕니다.
독서모드를 무조건 켠다고해서 모든 화면이 다 독서모드에 적합하게 색이 변경되는것은 아닙니다. 독서모드에 등록한 앱의 경우에만 적용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리더스허브, Play북이 등록되어있으며 별도로 등록하려면 추가버튼을 눌러서 등록을 해야합니다. 올레 ebook을 등록해봤습니다. 이렇게 등록해야만 독서모드가 켜져있을 때 그 앱에서도 적용이 되게 됩니다.
S펜도 변경된 점이 있습니다. 아래에 메뉴버튼, 뒤로가기 버튼의 경우에도 손가락 터치가 아닌 S펜으로 터치해도 동작을 합니다. 참고로 아티브 스마트PC나 갤럭시노트2에 있는 펜을 이용해도 버튼이 터치가 되었습니다. 즉 갤럭시노트 8.0 아래의 터치버튼이 기존과는 다르게 변화가 있다는 뜻입니다.
S펜으로 이렇게 에어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미리보기나 갤러리에서 이미지 미리보기등도 할 수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빠른 실행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빠른 실행모드에서는 기기에 대한 행동 또는 앱에 대한 행동을 제어하는것을 등록할 수 도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행동을 S펜을 쥐고 좀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외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이용해서 오피스 문서를 바로 갤럭시노트 8.0에서 수정 편집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는 리더스 허브로는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해봤습니다.
화면이 큰 상태로 게임도 해보니 스마트폰으로 작은 화면에서 했던것보다는 좀 더 괜찮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8.0이 엄청 무거운 편도 아니므로 나름 괜찮았습니다.
카메라 촬영 모습을 캡쳐해봤습니다. 그런데 인터페이스는 이전과 크게 변화된 점은 없었습니다. 좀더 많은 모드를 지원하고 좀 더 다양한 사진 촬영을 지원하면 좋겠으나 그부분은 아직 안들어가있네요.
전면 카메라의 해상도는 500만화소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은 뒤 사진을 확인해보면 갤럭시노트8.0으로 볼때에는 조금 잘 안나온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보면 그래도 잘 찍힌사진들도 많이 있더군요.
이 사진은 상당히 저조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갤럭시노트8.0에서 볼 때에는 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뭔가 잘 안나온느낌을 확실히 받았으나 반대로 컴퓨터로 옮겨서 보니 그때 봤던 느낌보다는 잘 나온 느낌이네요.
낮에 찍었던 사진은 확실히 빛이 부족할 때 찍은 사진 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1300만 화소까지 나와있는 상태라서 그런것을 생각한 상태라면 화질이 조금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
사진을 편집하는 모드에서는 2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사진을 간단하게 후보정 또는 효과를 넣을 수 있습니다.
WatchOn을 이용하면 TV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리모컨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어떤 방송이 있는지 확인하고 바로 그 채널로 이동하는 능동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 모드를 사용할 때에는 가로로 들고 해야합니다. 오른쪽 측면 부분에 IR 수신부가 있기 때문이죠.
갤럭시노트 8.0을 써보고 느낀점은 갤럭시노트2 보다는 좀 더 큰 화면을 원하고 지금 나와있는 너무 큰 화면보다는 휴대성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하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휴대할때에도 조금 더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었고 무게도 많이 나가지 않는편이라 들고 다니기 유용했기 때문입니다. S펜은 이제 아래부분의 메뉴까지 모두 제어가 가능해져서 장갑을 낀상태에서 사용하더라도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펜의 역할이 너무 커서 메모를 하거나 기록을 하거나 할 때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태블릿입니다. 그리고 확장성도 괜찮아서 마우스와 키보드등을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죠.
독서모드의 경우에는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독서모드를 켜고 사용하면 눈의 피로를 조금은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으니 크게 바뀌지 않은 카메라모드의 인터페이스와 하단 부분의 버튼이 너무 중앙으로 몰려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조금 터치가 되는 영역이 넓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동영상으로 올렸으니 참고해주세요.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 스마트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피스 프로 사용기 킨들파이어 HD 미출시 태블릿 먼저보는 룩샵 (2) | 2013.05.08 |
---|---|
아이패드 미니 개봉기 갤럭시노트8.0 크기 비교 (6) | 2013.05.05 |
갤럭시S4 발열 게임 통화중 발열 테스트 (44) | 2013.05.01 |
갤럭시S4 리뷰 자세한 후기 SHV-E300L 리뷰 (31) | 2013.04.29 |
갤럭시S4 괜찮은 사진기능 아이스크롤 미디어데이 후기 (5) | 2013.04.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