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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니터 SB970 S27B970D 화질 우수한 전문가 모니터
삼성 모니터 SB970 S27B970D 화질은 상당히 우수한것으로 지금은 평가가 나고 있죠. 여러가지 리뷰나 사용자 평가에서 알 수 있듯이 디자인도 괜찮으면서도 화질도 괜찮은 모니터로 평가받고 있죠. 삼성 모니터 SB970 S27B970D를 바이럴 영상 촬영하는 곳을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제주도에서 촬영이 있었는데요. 모니터라는 것 때문에 색과 컬러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촬영하는것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독특한 방법으로 촬영하는것을 보고 왔습니다. 삼성 SB970가 보여주는 생생한 화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화면이 뚫린것처럼 뒤가 깨끗하게 보이는것을 표현하는것이었는데요. 컴퓨터 그래픽을 써서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카메라로 모니터 뒷부분을 찍고 그것을 모니터로 출력해서 뒤가 그대로 보이는것처럼 촬영을 했습니다. 모니터가 화질이 뛰어나다는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이죠.
이것을 위해서 여러대의 삼성 모니터 SB970와 한대당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촬영장비를 모니터뒤에 하나씩 다 놓고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날씨도 비가 오고 바람도 불고 엉망이었는데요. 이런 악조건에서도 좋은 촬영을 위해서 촬영하시는분들 다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바이럴 영상 현장 입니다. 여기서 찍은게 제일 어려운 촬영 이었을듯한데요. 모니터를 여러대를 놓고 모니터를 다시 촬영했습니다. 어떻게 촬영했는지는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보죠.
촬영하는 현장을 보기 위해서 제주도로 갔습니다. 정말 금방 갔는데 조금 겁이 났던것은 이날 비가 많이 와서 출발시간도 변경이되고 착륙할때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겁이 났네요. 물론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촬영현장을 갔었는데요. 비가 조금씩 오고 있는상황이었는데요.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숲 안에서의 촬영은 거의 끝난 상태였습니다. 위 사진이 그 결과인데요. 삼성 모니터 SB970이 보이고 뭔가 특별해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사실을 알고 나면 놀랄텐데요. 모니터가 앞에 놓여져있고 실제 모니터라면 모니터화면이 까만색이니 뒤가 막혀 보이겠죠. 근데 뒤가 그대로 보입니다. 모니터를 안쪽 화면을 보면 뒤가 그대로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뒤에 나무 모양등과 비슷해보이지만 아주 살짝 다를것입니다.
모니터 화면을 실제로 뚫어둔게 아니라 모니터 뒷부분에 촬영장비를 놓고 그것으로 찍은 화면을 모니터로 바로 보내서 지금 이런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비가 온 상태여서 숲 안에는 숲냄새가 가득했고 공기는 상당히 시원했는데요.
또 다른 촬영 내용중 하나입니다. 물론 사진이 아니라 실제로는 영상을 찍은것인데요. 잘 보시면 모니터 받침대 쪽에 촬영장비가 보일것입니다. 실제로는 저 촬영장비가 찍은 영상이 모니터로 출력되고 있는것이죠. 사진으로 보니 이게 느낌이 팍 안오지만 동영상으로 보시면 우와 하실것입니다. 잘 보시면 뒤에 연기가 흐르는데 그게 모니터로도 그대로 보입니다.
모니터를 다시 또 찍는 캠코더는 이것입니다. 가격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근데 비가 많이 와서 어느정도는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영상쪽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어느 제품인지 바로 알아보실지도 모르겠네요.
호텔에서 하루 쉬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비가 언제왔냐는듯이 날씨가 엄청 맑아졌습니다. 제주도가 동서남북 서로 날시가 재각각이긴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간단히 마친뒤 촬영장소로 또 이동했습니다.
촬영장소로 이동하는 중. 근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반대로 너무 날씨가 좋아서 빛이 밝아서 재대로 찍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되더군요. 모니터 밝기를 아무리 밝게하더라도 야외에서는 화면을 재대로 볼 수 없으니까요.
이곳은 돌이 많은 바닷가였는데요. 촬영준비로 한창 모두 바쁘게 움직이셨습니다.
근데 여기 도착하니 또 날씨가 좀 많이 흐리더군요. 하지만 빛이 밝았습니다. 삼성 모니터 SB970을 돌 위에 하나씩 고정을 시킵니다. 바람도 좀 불었으니까요. 고정시키지 않았으면 넘어졌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모니터가 여기에서는 여러대가 설치되었습니다.
실제 모니터 뒷 부분의 상태입니다. 이렇게 모니터 뒤에 촬영장비를 놓고 여기에서 촬영된 내용을 다시 모니터로 보내는것이죠. 이 화면을 다시 뒤에서 메인 촬영장비가 또 찍는것입니다.
앞에서 찍은 모습 입니다. 저도 저런 촬영장비는 써본적이 없긴 하지만, 이것으로 찍으면 엄청 잘나오겟다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중간에 실제로 촬영되는 내용을 서브 모니터로 본 모습 입니다. 이렇게 보면 뭔가 그럴듯해보이긴 하죠. 정신이 없는 세트장에서는 뭔가 모니터가 막 배열되어있던것처럼 보였는데 여기에서 보니 이런 모습이 연출되네요. 신기했습니다.
색색별로 다양한 실크 천은 조금 위치를 바꾼 뒤의 모습입니다. 이 실크가 좀 투명하면서도 색이 빛에 반사되어서 색이 이쁘더군요.
준비를 몇시간을 하고 난뒤 이제 해가 점점 떨어질려고 했습니다. 이제 실제 촬영이 들어가는듯하네요.
위 사진은 실제 촬영된 결과의 아주 일부분입니다. 이렇게 찍으면서 앵글을 움직여나가는데요. 이렇게 보니 정말 모니터 뒤가 뚫려있는것처럼 보이죠? 저도 실제로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되구요. 전문가 모니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온 모니터인만큼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두구두구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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