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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모니터 IFA2013 후기
삼성 UHD 모니터를 IFA2013이 있는 독일 베를린에 보고 왔습니다. 점점 모니터도 고해상도로 점점 가는군요. 이유를 생각해보면 윈도우 8.1 영향도 있습니다. 사진작업 등에서 2K 4K의 고해상도의 모니터를 사용했지만 삼성 UHD 모니터는 이제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4K 모니터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삼성 UHD 모니터는 31.5인치 4K (3,840 x 2,160)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AdobeRGB 99% 광색역 지원을 하고 전용 후드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물론 피봇도 지원하여 기본 받침대로도 세로로 세워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후면 디자인도 신경을 써서인지 기본 받침대와 분리는 안되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4개의 USB 포트를 제공하며 (USB 허브) 검은색의 알루미늄 케이스 디자인으로 전문가적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Samsung UHD Monitor 의 모습 입니다. 화면이 넓어서인지 멀리서 봐도 확실히 화면이 깨끗했습니다. 물론 해상도도 4K 이므로 더 괜찮게 느껴졌죠.
전문적인 영상작업이나 이미지 작업등에 적합한 모니터 입니다. 물론 일반 사용자가 사용해도 문제는 없겠죠. 저도 너무 사용해보고 싶은 모니터 입니다.
외부의 빛을 차단해서 반사를 줄여 원래의 색을 보여주기 위해서 후드가 기본으로 제공이 됩니다.
Ultra True Monitor 라는 내용에 있듯 칼리브레이션도 미리 맞춰서 나옵니다. 물론 사용자가 임의로 칼리브레이션을 할 수 도 있죠.
후면은 평평한 알루미늄 판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통풍구는 가장 상단에 그릴망처럼 되어있었습니다. 후면에는 4개의 USB 단자가 있었습니다.
후면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9시리즈 모니터처럼 앞면은 물론 뒷면까지 신경을 쓴 그런 타입니다. 이렇게 보니 너무 갖고 싶네요.
모니터를 밑을 당긴 뒤 (틸트) 회전을 하면 (피봇) 모니터를 세로로 길게 세울 수 도 있습니다. 화면은 글래어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너무 가장자리에서 화면을 보면 화면이 약간은 흐려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작업을 하는 영역 내에서 화면을 볼 때에는 불편한 시야각은 아니었습니다.
모니터 아래부분에는 버튼이 있었습니다. 상당히 절재되어있는 형태 입니다. 이런 디자인이 멋지죠. 받침대도 넓게 되어있지 않고 파이프 형태로 되어있어서 여백의 느낌을 상당히 살린 디자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삼성 UHD 모니터의 디자인과 화면 품질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좌우 상하 시야각 및 상단의 통풍구 디자인 그리고 회전을 하는 모습등을 볼 수 있습니다. 보면 볼 수록 구매욕이 생기는 그런 모니터네요. 이 모니터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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