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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디퓨저 사용기 무인양품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아로마 디퓨저 사용 전에 생각할 때 보통 접시에 물과 여러가지 아로마 오일을 같이 넣고 가열해서 향기가 퍼지가 하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가습기와 같은것에 바로 아로마 오일을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더군요. 아로마 디퓨저는 가습기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방을 따뜻하게 보온하다 보면 방이 아주 건조해지죠. 건조하면 피부에도 나쁘고 눈도 뻑뻑해지고 합니다. 그리고 먼지가 더 많아지니 좋은 환경이 안만들어지죠. 그리고 첨언하자면 너무 건조한것은 컴퓨터에도 좋지는 않습니다.
선물받은것인데 이거 덕분에 감기가 많이 줄었네요. 정말 느낀게 이거 계속 켜고 쓰다가 갑자기 잠깐 안썼을 때 감기 걸려서 고생을 했었거든요.
무인양품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 구성품입니다. 사용설명서도 너무 단순하니 깊게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뚜껑을 열면 내부 공간이 나옵니다. 안에다가 물과 아로마 오일을 몇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하는 구조 입니다. 그런데 3시간만 동작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즉 최대 3시간 동작하고 자동으로 꺼집니다. 물론 물이 없어도 꺼지도록 되어있구요.
물론 가열을 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전원을 이렇게 연결 해야합니다.
MIST 버튼을 길게 누르면 180분으로 동작하고 한번더 누르면 120분, 다시 누르면 60분 다시 누르면 30분으로 동작하고 다시 누르면 꺼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아래에 버튼이 하나 더 있는데 이것을 누르면 주황색 등이 들어오게 되어있네요.
아로마 오일은 반드시 무인양품에서 수입하는 천연 아로마 오일을 꼭 쓰라고 되어있네요. 다른 아로마 디퓨저도 마찬가지지만 천연 아로마 오일을 반드시 써야한다고 합니다. 다른것을 쓰면 몸에도 헤롭다는군요.
물을 넣은 뒤 켜봤습니다. 참고로 물은 물컵에 눈금이 있는 만큼만 넣어야 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가습이 안되더군요.
좀 사진 효과를 넣어 하나 찍어봤습니다. 실제로 이정도 밝기는 아니긴 하지만.. 공기에 수증기가 나올 때에는 뿌옇게 잘 나옵니다. 참고로 한번 끓인 물을 넣어주는게 더 좋습니다. 그래야 가습도 더 잘되고 안전하니까요.
아로마 오일은 종류가 참 여러가지인데 종류별로 효능이 좀 다르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는 라벤더를 넣었는데 뭔가 솔잎향 느낌도 나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도 있네요. 물론 3-4 방울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이것도 넣다보면 생각보다 빨리 줄어드네요. 그래도 1년에 가습을 이렇게 하는게 보통 건조한 겨울철에 하므로 1년정도면 1병으로 커버가 될듯하네요. 번거로운점은 3시간만에 꺼져버리니 가습기로 쓰려면 자주 물을 넣어줘야합니다. 이럴때봐선 가습기를 사고 싶긴 한데 이게 생각보다 모양이 이뻐서 계속 쓰게 되네요.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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