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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진동스피커 X-Vibe 사용기
제닉스 진동스피커 X-Vibe 사용을 해봤는데 기존 바이브로이 보다 확실히 좋아졌네요. 가장 불편했던 전원문제를 해결을 했습니다. 600mAh의 배터리를 내부로 넣어버린것 입니다. 그래서 제닉스 진동스피커 X-Vibe 사용을 할 때는 전원 스위치만 켜고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보조전원을 사용할 수 있어서 배터리팩을 이용하는 분들은 연결해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엑스 바이브 진동스피커는 진동을 일으키는 스피커입니다.
주변에 있는 잘 떨려서 울릴만한 것에 붙여서 그 자체를 스피커로 만들 수 있죠. 예전에 바이브로이를 이용해서 컴퓨터 스피커 대신 사용해서 책상 위에 스피커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 그런게 가능하죠. 야외에 나갔을 때도 가지고 갔단 물통, 또는 헬멧, 스티로폼 등에 붙여서 스피커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실제로 디자인은 어떻게 생겼고 그전과 뭐가 달라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맨 아래부분에 동영상을 봐주세요.
제닉스 X-Vibe 를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주변에 사물에 붙이면 그 사물이 스피커가 됩니다. 스티로폼 같은것이 가장 잘 울리긴 하더군요. 참고로 박스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플라스틱 패키지도 잘 울립니다.
X-Vibe 블랙과 화이트 입니다. 색상은 추후에 더 다양하게 나올것으로 기대합니다.
뒷면을 보면 X-Vibe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설명이 있습니다. 하나만 연결해서 커피잔등에 연결해서도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고 만약 X-Vibe가 2개 이상이라면 직렬로 연결해서 스피커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2채널 스피커가 되는것이죠.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X-Vibe 본체가 보이고 설명서, USB 케이블 (충전케이블)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기존 바이브로이와 동일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달라진점이 있습니다. 건전지 함이 없습니다. X-Vibe 경우에는 내부에 내장배터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건전지를 넣을 필요없이 바로 동작이 가능하죠.
진동을 일으키는 부분은 선을 길게 빼면 이 정도 까지 뺄 수 있습니다.
진동판에는 처음에 보호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이것을 떼어줍니다.
진동판은 주변에 사물에 붙이고 반대쪽 라인 IN 단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에 연결을 합니다. X-Vibe 전원을 켜면 바로 진동판이 울리면서 소리를 내게 됩니다.
X-Vibe가 2개라면 충전단자 부분에 다른 X-Vibe 입력단자를 연결해서 스피커를 직렬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결하면 2채널 또는 3채널 4채널의 스피커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물체에 2개를 붙이면 소리가 더 커지기 보다는 간섭이 있으니 서로 다른 물체에 붙여놓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충전을 할 때에는 충전케이블을 이용해서 배터리팩등에 연결하면 충전이 가능하며 이렇게 충전을 하는 상태에서도 스피커 출력이 가능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이해가 안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디에 붙이면 어떤 소리가 나는지 동영상으로 살펴보세요. 보시면 아 이렇게 사용하는구나 하고 바로 아실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줄 재미있는 스피커를 찾거나 야외에서 음악을 많이 듣거나 책상에서 스피커를 없애고 싶은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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