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MDR-MA900 사용기 스트레오 헤드폰

Sony MDR-MA900 사용기 스트레오 헤드폰

Sony MDR-MA900 사용 느낌으로는 귀를 편안하게 감싸고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드네요. 음감은 소리가 깨끗한 느낌입니다. 참고로 뒤가 열려있어서 음차폐가 완전히 되는 타입은 아닙니다. Sony MDR-MA900 사용 느낌상으로는 젠하이저의 HD800 느낌 아주 살짝 비슷합니다. 쿠션은 아주 두꺼운 편은 아니지만 둥글고 넓게 되어있어서 귀가 안쪽으로 쑥 들어가서 귀가 눌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가벼워서 착용감은 괜찮더군요.

스피커의 외부 부분은 구멍이 여러개 뚫린듯한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도 슬림하면서도 부피가 있어서 모양세는 깔끔합니다. 뒷부분에서 보면 개방이 되어있어서 공간감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런 디자인 때문에 귀에 좀 더 편안하게 사용되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70mm 대형 드라이버를 쓰면서도 200g 이 안되는 가벼운 무게도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꽤 안정감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며 입문용 헤드폰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제품 입니다.

Sony MDR-MA900 의 디자인 입니다. 스피커의 모양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넓은 부분이 뒤로가도록 착용합니다. 뒤에는 L , R 로 왼쪽 오른쪽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Sony MDR-MA900 박스 입니다. 종이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상단에는 보증 서비스를 위한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넓은 동적 범위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재현하는 새로 개발된 70 mm 드라이버 장치가 사용되었습니다. 넓은 스테레오 사운드 테레이지를 사용한 완전 개방형의 편안한 헤드폰.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디자인, 출력 임피던스가 서로 다른 앰프 사이의 음질 변화를 없애는 임피던스 보상기.

박스를 열어보니 금색의 천에 이렇게 올려져 있네요.

Sony MDR-MA900 구성품 입니다. 헤드폰과 설명서 , 변환팁이 들어있습니다.

케이블은 꽤 긴편이네요. 케이블도 많이 부드러운 편입니다.

단자 부분은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3.5mm 기본단자로 되어있고 3.5암-55 변환젠더도 들어있습니다.

스피커는 둥근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70mm 대형 드라이버가 사용되어서 전체적으로 스피커의 모양은 큽니다. 다만 쿠션이 조금 얇게 되어있어서 너무 부피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머리 부분에는 쿠션이 들어가있습니다.

밴드 부분은 얇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부러지지 않을까 조금 걱정은 되지만 움직여보면 약간 유연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스피커 외부부분은 막히지 않고 타공망으로 오픈되어있는 형태로 되어잇습니다.

뒤에서 봐도 스피커 내부부분과 오픈된 부부닝 보입니다.

이런 모양세 때문에 살짝 틀어져서 귀에 올려지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귀가 편안하긴 합니다.

오른쪽 스피커 부분 중응을 보면 오픈 되어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이부분에 귀바퀴가 걸리게 되죠.

조금 아쉬웠으나 제품에 대한 이름이 스피커에는 쓰여있지 않습니다. 보통 머리 밴드 부분 상단에 적혀있을법하지만 안적혀있네요.

쿠션은 많이 두껍지는 않으며 천 재질로 되어잇습니다. 땀이 차면 어떻게 될련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오래쓴다고 해서 갑자기 결이 갈라지고 찢어지진 않을듯합니다.

음악을 들을때도 꽤 밸런스가 좋고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잔잔한 음악을 들을 때도 괜찮더군요. 다만 주위에 소음이 높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않좋았습니다. 주변 소리에도 영향을 어느정도는 받으니까요.

갤럭시 카메라에 연결해서 동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음감테스트는 컴퓨터 오젠텍 X-fi 홈씨어터HD에 물려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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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저음이 좀더 강하거나 또는 고음이 튀거나 하면 조금 특별한 느낌을 받긴 하겠지만 느낌상으로는 살짝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네요. 물론 오래 듣고 사용하기에는 살짝 밸런스가 안맞는것이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런점에서는 조용한 음악을 많이 듣는분들에게 괜찮은 헤드폰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편안하면서도 입문용으로 괜찮은 헤드폰을 찾는 분들에게는 괜찮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