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울트라북 3세대 발표회 2NE1 곡 발표

인텔 울트라북 3세대 발표회가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2NE1 곡 발표도 이날 함께 있었는데요. 물론 직접 오기도 했구요. 이날의 간단한 스케치를 하면서 울트라북 제가 보고 온것의 동영상도 공개해볼까 합니다. 인텔 울트라북 3세대는 이제 드디어 쓸만한 울트라북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스가 드디어 들어갔기 때문이죠. 물론 진정한 3세대 울트라북은 터치스크린이 반영되고 센서가 들어간 윈도우8이 탑제된 것부터 진짜이긴 합니다. 그런데 울트라북을 당장 사야하는 분이 있다면 3세대 프로세스를 쓴 제품을 사는게 좋겠죠. 샌디브릿지 기반의 HD3000 에서 이제 HD4000 이 적용되면서 좀 더 그래픽성능에서 보장을 받고 배터리 효율에서도 좀 더 이득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일은 더 많이하고 배터리는 좀 더 적게 먹게 되었죠. 그리고 보안 솔루션등이 이제는 점점 더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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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3세대 프로세서 울트라북 발표회 현장을 그대로 동영상으로 담은 영상 입니다. 1080P로 재생 가능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3세대 울트라북이 무엇이 바뀌었고 적용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곰TV에서도 참여한 내용이 있네요. 물론 2새대 울트라북과 지금 3세대 제품들 출시한것은 대부분은 CPU 프로세스만 바꾸고 다시 출시한 기종들이 더 많긴 합니다. 물론 그 프로세스 때문에 기다린 분들도 많겠지만요.

울트라북 최초 시작때도 그랬지만 일반인들도 만드는데 아이디어 제공에 많이 참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시연내용중 하나입니다. 동영상 재생중에 좀 더 전력을 적게 사용하면서 재생은 동일하게 가능한 기술이 적용 되었습니다. 동영상은 재생하는데 시간이 긴편이기 때문에 (장시간 보기 때문에) 효과는 분명 있겠네요.

이날 울트라북 3세대에 곡 발표를 위해서 2NE1도 참여 했습니다. 좀 가까이가서 찍었어야했는데 거리가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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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시연장에서는 울트라북을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잠깐 등장한 2NE1. 역시 사람들이 몰려다니네요. 사진도 겨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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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설명하는 글은 다음에 다시 적겠지만 일단 동영상으로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기존과 같은 디자인에 프로세스만 바꾼 타입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몇몇 모델은 새로 출시된 모델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울트라북은 아니라고 하긴 하지만 우리가 알기로는 울트라북 중 하나인 뉴시리즈9 아이비브릿지가 가장 좋긴 하네요. 일단 가격을 떠나서 생각한다면요.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제품은 HP 울트라북이네요. 바닥부분 재질도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재질을 사용해서 느낌이 독특했구요. 전체적인 마감도 완벽한 편이었습니다. 에어서 울트라북은 버튼을 누르면 후면 단자 부분이 열리고 닫히고 했는데 그부분이 독특했습니다.

내장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많이 올라간점, 그리고 배터리 효율이 조금 더 기대되기 때문에 울트라북 좀 고민되고 기다리셨던분들은 시작하셔도 괜찮을듯하네요. 물론 윈도우8이 탑재된 울트라북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