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TF201 태블릿PC 발표회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TF201 태블릿PC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덤으로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새로운 모델들도 살펴 보았습니다. CES가서 TF201 고릴라 글래스 설명 보면서 모형은 보긴 햇는데 여기서 실물을 직접 봤네요. 테그라3 콰드코어가 사용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성능형 태블릿이 되었습니다. 물론 운영체제는 ICS 입니다. 이전 아수스 트랜스포머를 써보면서 아쉬웠던게 블로그에 직접 글 타이핑 시 버벅이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버전은 아무래도 성능이 좋아서 인지 아주 크게 눈에 띄진 않더군요. 실제로 이번에는 성능이 높아진 만큼 실제 노트북과 비슷해지려는 움직임이 있었구요. 실제로 앱들도 그런것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이번에 다크킹덤 게임을 트랜스포머 프라임 TF201에서 돌려보면서 성능등을 가늠해 보겠습니다.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TF201 상단 부분은 독특한 무늬가 있어서 빛이 비춰지니 이렇게 빛나는 군요. 트랜스포머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상단 태블릿과 하단의 키보드 부분은 서로 분리가 됩니다. 배터리는 태블릿에도 아래 키보드 부분에도 들어있습니다. 합치면 배터리가 좀 더 오래가고 키보드 및 USB를 활용이 가능하죠. 태블릿이 그냥 단순히 태블릿이 아니라 USB를 활용할 수 있어서 외장하드나 USB 마우스등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트랙패드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하더군요.

화면을 펼쳐본 모습입니다. 만져본 느낌은 빠릿빠릿 하더군요. 다만 아직 실제 사용기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내막을 들어보니 대만에서 생산을 한 뒤 미국과 유럽등에서 대량으로 물건을 가져가면 우리나라에는 못들어오거나 또는 몇개 못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하는 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ICS라서 아직은 버그가 좀 많이 있다고 하네요 .물론 점점 개선은 되겠죠.

초기화면 입니다. 이번에 시야각이 많이 좋아졌는데 근데 화면이 반사가 있는 타입이라 측면에서 볼일은 많지는 않네요. 한가지 약간 아쉬운게 화면은 좋지만 화면 여백 부분이 너무 넓다는 점.

시야각 부분은 동영상을 보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형으로 봤을 땐 상당히 플랫 했는데 약간은 두께가 있네요. 하지만 지금 나와있는 태블릿보다는 훨씬 얇고 가볍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장점이라고 하네요.그리고 여러가지 인터페이스를 포용하는점도 장점입니다.

Antutu 벤치마크를 돌려 봤습니다. 10305 점이 나오네요.

웹서핑을 하면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려고 했지만 장소가 깊숙한 실내여서 무선이 잘 안잡혀서 재대로 테스트 해보진 못했습니다.

이전작에서 가장 불편했던 글자 입력 고속 타이핑을 해 봤습니다. 꽤 괜찮게 오타없이 입력이 되네요. 그전에는 입력중에 아래부분에 Virtual 화면 때문에 상당히 글자 입력이 불편했거든요.

터치로 글자나 그림등을 입력하는데 자동으로 글자를 만들어 주는 기능을 가진 앱 입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자세히 리뷰할 수 있다면 해보겠습니다.

다크킹덤 안드로이드 게임을 직접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TF201 에서 해보는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테그라 3의 성능 때문에 앞으로 점점 더 화려하고 재미있는게임을 많이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젠북 벤치마크를 해 본것은 아래 링크를 확인 하세요.

아수스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15V 리뷰 성능 벤치마크

이번에 여러가지 컬러가 나왔네요. 여성분들이 혹 할만한 컬러가 나왔네요. 레드 입니다.

안쪽의 베젤도 같은 색 이고 키보드의 색인도 같은 색 입니다.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대략 이런 모습 입니다.

이 외에도 골드로즈색도 있네요. 모두 모아놓고 찍어 봤습니다. 멋지죠 ?

성능 부분에서도 프로세스를 좋은것을 사용해서 꽤 성능이 좋을듯하네요.

인텔과 가장 먼저 울트라북에 대해서 협의 하고 제작을 했다는 아수스 인만큼 사실 디자인 부분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끝 부분의 얇은 디자인과 끝이 거의 칼날처럼 보이는 디자인은 상당하죠.

비지니스 모델인 U36SG입니다. 이 모델은 휴대성 보다는 성능을 중시한 모델 입니다.

i7-2620M 프로세스를 사용했고 Nvidia 520M을 사용했습니다. 잘 보셔야할 부분은 SSD 256GB 기본 탑제네요.

독특한 힌지 부분 입니다. 힌지가 조금 약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고성능 모델인 만큼 아래부분에 통풍구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오른쪽 부분에는 해드폰, 마이크, 카드리더기, USB 3.0단자 , HDMI 단자,  유선랜포트의 풀사이즈 단자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왼쪽에는 컨싱턴 락 홀, 전원단자 , VGA 단자 , USB 단자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부분은 약간 두껍습니다. 이 모델은 휴대성이라기 보다는 작업용이죠.

키보드 부분은 적절하게 잘 배치가 되어 있네요. 쉬프트키가 오른쪽이 약간 작은 느낌은 있지만 저정도 사이즈라면 크게 불편하진 않지요.

조금 아쉬웠던 부분중 하나인데 화면이 13인치이고 해상도가 1366 x 768 인것은 괜찮지만 베젤 부분이 유광이기 때문에 지문이 남아 보인다는 점 입니다. 무광으로 처리한 노트북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좀 있네요.

아수스의 최근 성정에 대한 도표 입니다.

젠북의 경우 두꺼운 부분이 9mm , 가장 얇은 부분은 3mm 입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얇긴 하네요.

이때 이런 스케치를 봤는데 아수스에는 R&D 인력만 3000명 정도가 있다고하네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연구 하는데 3000명이 독립하여 움직인다는 이야기죠. 실제 연구활동 중 나온 스케치이고 이것이 그 젠북의 시작점이라고 합니다.

직접 뜯어보진 못했지만 아수스 젠북의 분해도 입니다.

메인보드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만큼 독보적으로 작고 최적화된 초소형 기판이 사용 되었습니다. 정말 작네요.

베릴륨 알로이 파이프를 사용하여서 열전달을 좀더 잘 되도록 했고 쿨링을 좀 더 최적화 하도록 했습니다. 이부분 소음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SSD의 성능은 위 링크에서 벤치를 보시면 됩니다.

화면은 1600 x 900 해상도가 사용되었습니다. 다만 글래어패널을 사용하였고 시야각에는 어느정도는 제한이 있습니다. (위에서 봤을 때)

아수스의 설명으로는 켜는 시간은 무의미하다는 점 사실 맞긴 합니다. 울트라북은 최대절전모드에서 오래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물론 최대절전모드에서도 전력소모는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완전히 끄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i7-2677M 을 사용해서 울트라북 중에서는 가장 좋은 프로세스를 사용 했습니다. S-ATA 6Gbps 방식의 256GB SSD를 채용했고 USB 3.0 을 사용 했습니다. 물론 프로세스는 다른 타 울트라북과 차이가 있고 나머지는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초저절전 프로세스를 사용한 모델보다 동급 대비 발열양이 적다는 사진 입니다. (열화상 촬영)

아수스 젠북 스펙표 입니다. 참고하세요.

ASUS Pro B23E 시리즈 입니다. 고성능 시리즈인데 i3 모델도 있군요. 90분간 90%의 배터리 충전을 해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지니스 모델에 맞게 성능과 이동성 그리고 사용성에 집중한 모델 입니다.

Anti Shock HDD technology는 하드디스크를 충격에서 보호하는 기능인데 G센서 반응이 있으면 하드디스크 엑세스를 지연해서 보호하는듯 합니다. Spill-Proof Keyboard는 액체가 내부 기판을 손상하는것을 보호 합니다.

이 외에도 힌지 테스트와 낙하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네요.

Anti-Theft Technology가 적용되어서 도난 당했을 때 능동적으로 찾아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좀 더 확실한 사용을 위한 지문 인식 시스템도 갖추고 있네요.

ASUS PRO B23E Series 의 독 입니다. 이것으로 다른 인터페이스로 확장이 가능 합니다.

제품의 단자 설명 부분 입니다. 확장성은 대단하네요.

제품의 스펙표.

주인공인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TF201 입니다. 테그라 3 콰드코어 프로세스가 사용되었습니다. 10.1 의 슈퍼 IPS 패널이 사용되었고 고릴라 글래스가 사용되어서 긁힘과 충격에 강합닏. 안드로이드 ICS 4.0이 사용되었습니다.

풀 쿼티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가지고 있고 1GB DDR2 메모리가 사용되었습니다. 확장 단자로는 HDMI , USB , SD , MicroSD 사용이 가능 합니다.

두께가 8.3mm로 가장 얇다는 사진

제품 단자의 설명 입니다.

테그라 3 가사용되면서 지금부터는 3D 게임과 좀 더 노트북을 대체하는 어플들이 많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화면의 시야각을 설명하는 부분 입니다. 178도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릴라 글래스로 지문이 남지않고 충격과 긁힘에 강하다는 설명.

후면 카메라를 800만 화소를 넣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타 태블릿보다 사진 촬영시 품질이 더 좋다는 뜻의 이미지 설명 입니다.

Polaris Office 로 파워포인트 , 워드 , 엑셀을 편집 가능하다는 설명

SuperNote로 필기 입력 시 문자로 바꿔준다는 설명.

이 외에 앱을 잠궈서 삭제되지 않도록 보호해두는 기능도 포함이 되었네요.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TF201 의 스펙표 입니다. 참고하세요.

이 외에 앞으로 여러가지 악세서리가 나올것을 암시하네요. 직접 보면 좋았겠는데 이 악세서리는 못봤습니다.

이 외에도 악세서리가 참 많네요. 확장성에서 장점이 있는 모델이므로 아무래도 확장단자가 많군요. 만져보고 제일 궁금했던 웹서핑시 느낌등은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외에 더 궁금한점등이 많이 생겼네요. 젠북의 소음과 성능, 그리고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 TF201 의 활용성등 궁금한점 산더미군요.

물론 앞으로 물량이 좀 더 풀리면 재미있는 사용기가 많이 올라올것으로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