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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오버클러킹 시에는 전원 관리 옵션이 방해가 되기 때문에 끄기도 하는데요. 약간 오버클러킹을 하거나 평상시 기본 시스템 경우에는 인텔 칩셋을 쓴 메인보드 경우 위 전원관리 옵션은 기본적으로 켜져 있습니다. CPU 클럭이 3.4Ghz 라고 칠 때 항상 이런 클럭으로 돌리면 CPU에게 괜히 부담이 되겠죠. 그래서 클럭을 강제로 낮추고 전압도 낮춰 전력을 아끼게 됩니다. 이것은 시스템의 발열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되죠. 이것이 얼마나 전력을 아껴주는지 한번 재미삼아 살펴보기로 합시다.
준비된 시스템은 i7 프로세스가 사용되었고 , 메인보드는 DZ77GA-70K 입니다. 동일한 비교를 위해서 하드디스크를 만약 추가로 장착했다면 빼지 않고 동일하게 비교를 했습니다. 첫번째 테스트와 두번째 테스트의 값이 좀 다른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Intel SpeedStep Tech , Processor C States 를 한번은 켜고 한번은 꺼 보았습니다.
왼쪽은 Intel SpeedStep Tech , Processor C States를 끈것이고 오른쪽은 옵션을 켜 놓은 상태 입니다. 기본적으로 활성화 되는 전원 관리 옵션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는 41.50W 이지만 꺼두면 58.52W로 17.02W를 더 소모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조금 더 빠른 속도를 위해서 오버클러킹을 하지 않았는데 일부러 이 옵션들을 꺼놓을 필요는 전혀 없겠죠. 전기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시스템의 발열도 줄이기 위해서는 옵션을 켜놓는게 좋습니다.
Intel VT for Directed I/O (VT-d) 를 끄고 켜 보았습니다.
왼쪽은 Intel VT for Directed I/O (VT-d)를 끈것이고 오른쪽은 켠것 입니다. 시스템이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옵션값의 Enable/ Disable 상태에서의 전력측정만이 목적이기 때문에 테스트 한 것입니다. 끈 상태에서는 (기본상태) 46.57W, 켜놓은 상태에서는 46.56W로 오차값을 생각했을 때에는 이 옵션을 끈상태나 켠상태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원 관리 옵션은 반드시 켜는것이 좋고 참고로 CPU 전압값을 (Core Voltage)를 가능하면 낮추고 클럭도 제한시키면 좀 더 적은 전력사용량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속도는 좀 느려지겠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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