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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에 유투브에서 자주 듣던 동영상을 하나 넣어 봤습니다. 아이폰4S와 JayBird SB2는 블루투스로 서로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힘든가요. 노래인데 들을때 왠지 힘이 나네요. 선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블루투스 헤드셋은 지하철등에서 특히 편합니다.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선이 당기고 불편하고 얼굴 찌푸리는 일이 없어지니까요.
코원 Z2에도 연결을 해 봤습니다. 역시 잘 들리네요. 기기를 놓고 방문을 닫고 화장실에 가본적 있는데 그래도 잘 들리더군요.
집에서 컴퓨터와 JayBird SB2를 연결 후 음악을 들어 보았습니다. 모노로 연결되버리면 음질이 나쁘지만 스트레오로 연결이 되면 사운드가 상당히 좋습니다. 집에서 노트북 쓰면서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더군요. WAV파일을 직접 재생을 해보고 귀를 감고 들어보았는데요. 유선으로 연결된 느낌처럼 깨끗하게 재생되고 좋았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이라고 해서 꼭 거부반응 일으킬 필요는 없어보이더군요.
블루투스 헤드셋이 끊힐 수 있는 가능성은 거리가 멀어졌을 때 이죠. 또는 장애물이 있을 때인데요. 장애물은 2개의 문정도는 통과하는듯 하더군요. 그런데 탁 트인 공간에서 어느정도 거리가 멀어졌을 때 끊히는지 확인을 위해서 직접 동영상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폰4S는 한쪽 끝에 놓고 거리를 두면서 음악이 끊히는지 확인 해 봤습니다. 테스트 시에는 10m 정도 내에는 끊히지 않고 깨끗하게 잘 들리는것을 확인했고 그 이상가면 음악이 잘 들리긴 하지만 순간 끊어지는 구간은 생기더군요.
JayBird 를 써보면서 그전에는 귀에 거는 형태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써왔었는데 이제는 머리에 쓰는 형태이고 디자인도 괜찮은 편이라 꽤 잘 사용할듯 하네요.
노트북과도 잘 어울리는 타입이예요. 그런데 실제 사용시에는 아무래도 스마트폰과 더 많이 쓰일 듯 하네요.
접을 수 있는 타입은 아니지만 귀에 닿는 부분을 좁혀서 길이를 좀 줄일 수 있죠.
노트북 가방등에 넣고 다니기에도 무리는 없습니다. 제이버드 SB2의 매력포인트는 머리띠처럼 생긴 저 부분이니까요. 접거나 하면 사실 이부분이 좀 디자인이 떨어지겠죠. 이정도 크기라면? 들고다니는데는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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