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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JetFlash 760 개봉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JetFlash 760 32GB 패키지 입니다. 색은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지금 이 모델은 보라색 입니다. 노란색은 4GB, 파란색은 8GB, 녹색은 16GB, 보라색은 32GB로 색으로 구별이 되어 있어서 쉽게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32GB USB 메모리는 USB 2.0 타입이라 간단히 데이터를 넣고 다닐려고 해도 조금 고용량의 파일을 복사해보면 시간이 꽤 많이 걸리는데 이제품은 그시간을 반 이상으로 줄여줍니다.
USB 3.0 메모리 JetFlash 760 32GB는 사진으로 치면 (2MB 기준) 15616장 , 비디오로 치면 Full HD로 176시간 480분이 들어가며 음악으로는 8000을 넣을 수 있는 용량입니다. 모든 운영체제에서 하위호환등으로 지원 합니다. 물론 최대 속도를 즐기려면 USB 3.0 단자를 시스템이 지원해야겠죠.
JetFlash 760에는 Elite와 RecoveRX가 내장되어 있다고 나오는군요. 이것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뜯을 때 가위로 자를 필요는 없군요. 뒷부분을 손으로 뜯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JetFlash 760 32GB는 아주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듬직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자 부분은 기본적으로는 안으로 들어가 있고 손잡이를 눌러서 앞으로 밀면 나오는 슬리이딩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패키지 앞에는 정품 스티커가 있습니다 .트랜센드 코리아에서 정상적으로 A/S를 받으려면 이 스티커가 있어야하죠. 평생 A/S를 해주기 때문에 A/S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만 스티커를 잃어버리면 안되니 바로 붙여주세요.
참고로 아래에는 트랜센드 A/S 센터 전화번호도 적혀 있네요. 070-4048-1462
스티커는 뒷 부분에 붙여 봤습니다. 떨어질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네요. 옮겨서 붙이려고 떼어보려고 했는데 잘 안떨어지더군요.
크기는 12g으로 가벼운편이고 단자는 안으로 들어가서 보호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안쪽에 중요한 부분이 있고 외부를 커버가 덮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충격에 좀 강한 형태라고 봐야겠네요. USB 3.0을 지원하며 하위호환으로 USB 2.0 에서도 동작합니다. 보증기간은 평생입니다.
손에 올려 보았습니다. 크기는 좀 더 작았다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너무 작으면 잃어버릴 일도 많으니 이정도 크기면 괜찮을듯 하네요.
아이폰4S와 JetFlash 760 32GB를 같이 놓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되실겁니다.
전면 부분에도 손잡이 주위로 광택재질이지만, 후면은 가운데 부분이 광택이 있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세련된 멋이 있네요.
키보드 위에 올려놓았는데 잘 보시면 광택이 있는 부분에 키가 반사되어서 보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재질이 반대로 손으로 만지면 지문이 남기도 한데요. 손으로 한번 쓱 문지르면 다시 깨끗해지긴 하네요.
손잡이를 밀어서 단자를 꺼내 보았습니다. 파란색의 결착부위가 보입니다. 보통 파란색은 USB 3.0 타입이며, 검은색이나 흰색은 USB 2.0 타입 입니다. 이것은 단자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슬라이딩으로 된 제품을 사용할 때 제일 걱정되는게 단자가 밀려서 들어가지 않는가 하는 점 입니다. 단자를 꺼내놓은 뒤 결착할 때 단자가 밀려 들어가면 불편하죠. 단자를 꺼내놓은 상태로 손으로 강하게 눌러봤습니다. 밀려들어가진 않네요. 이정도면 실 사용시 불편하지 않을듯합니다.
끝쪽에는 고리가 있어서 줄을 매달 수 있습니다. 역시 같은 방식으로 핸드폰 고리 등에 걸고 다닐 수 도 있겠죠. 참고로 핸드폰 줄은 제가 가지고 있던것을 임의로 단 것입니다. 함께 제공하진 않습니다.
최근 노트북들은 대부분은 USB 3.0 단자를 적어도 1개는 내장하고 있죠.
삼성 울트라북에 꽂아 보았습니다. 잘 꽂히는군요. 손잡이 부분이 위로 오게 해서 꽂아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게 몸통부분이 조금 크기 때문에 다른 장치와 간섭이 있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다른 장치와 함께 꽂아 보았습니다.
삼성 울트라북에 USB 3.0 단자 2개가 있는데 여기에 5핀 마이크로 단자 케이블의 USB 를 꽂은 상태에서 JetFlash 760를 꽂아 봤습니다. 이정도는 서로 간섭이 전혀 없군요.
조금 작은 크기의 USB 메모리와 함께 JetFlash 760를 꽂아 봤습니다. 역시 이정도는 무리가 없네요.
이번에는 JetFlash 760와 앞부분의 두께가 비슷한 USB 메모리를 함께 꽂아봤습니다. 그런데 살짝 간섭이 생기는군요. 억지로 꽂으면 들어가긴 하지만 간섭이 일어나는 부분이 약간 아쉽네요. 하지만 이렇게 두개 꽂아놓고 쓸일은 드물죠.
데스크탑 컴퓨터도 후면에는 USB 3.0 단자가 있지만, 케이스의 USB 2.0 단자에 한번 꽂아 봤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꽂히는군요.
사진을 여러장 찍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봤습니다. 집찾아 들어가는 USB 메모리군요. ^^
삼성 노트북 뉴시리즈9의 USB 3.0 단자에도 꽂아 봤습니다. 고급끼리 만났군요.
다음시간에는 USB 3.0을 지원하는 데스크탑과 삼성노트북 뉴시리즈9, 삼성 울트라북, 울트라씬등 다양한 제품에서 벤치마킹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용량의 USB 2.0 32GB가 있기 때문에 얼마나 차이가 날지 저도 궁금하네요.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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