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 노트북 LED 조명 스탠드

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등을 혹시 아시나요? 노트북 조용한 방에서 불을 끄고 침대에 엎드러셔 사용 하거나 책상에 노트북만 켜고 사용할 때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집중이 되는데 시간이 흐르면 눈아프죠. 이럴 때 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등이 좀 더 편안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노트북에는 USB 단자가 있는데요. 이것을 이용해서 작은 미니 스텐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은 전자 LED 10개를 사용해서 적당한 밝기를 만들어내고 스텐드를 지탱해주는 부분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는 깜깜한 밤에 노트북을 사용할 때 키보드의 키가 보이지 않아서 화면을 살짝 접었다가 키보드를 누른 뒤 다시 모니터를 원위치하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그리고 눈의 피로도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방에서 조용하게 책을 볼 때에도 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삼성 뉴시리즈9 15인치 NT900X4B-A58를 깜깜한 방에서 켜본 모습 입니다. 자동으로 키보드에 불빛이 흐미하게 들어옵니다. 모니터 밝기도 낮추고 밤에 사용해보면 상당히 집중도 잘되고 좋죠. 그런데 모니터 밝기를 최저로 낮춰도 아무래도 주변보다 너무 모니터에 집중되다보니 눈이 금방 피로해 집니다.

그럼 조금 더 편안하게 밤에 컴퓨터를 쓸 수 있도록 USB 스텐드 조명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 (USB FLEXIBLE LED WORK LIGHT) 패키지 입니다. 위에 스티커에 맥북프로에 스텐드가 꽂혀 있는 저런 모양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USB 단자만 있다면 어디든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심지어는 배터리팩에 꽂아서 조명등 역할도 가능 합니다. 캠핑 등을 갔을 때 조명등 역할로 쓸수도 있고, 조용하게 독서를 할 때도 쓸 수
있겠죠.

제품을 꺼내본 모습 입니다. 고정 하는 부분이 동그랗게 말려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철제 몸통으로 되어있으면서도 여러각도로 굽힐 수 있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한쪽끝은 USB로 USB 단자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꽂을 수 있습니다. 반대쪽은 전자 LED 10개로 되어 있습니다.

USB로 전원을 공급받게 되어있어서 활용성은 큽니다. 배터리팩이나 컴퓨터의 USB단자, USB 충전기등 단자만 맞다면 꽂아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전자 LED가 들어가 있어서 밝기가 밝고 앞부분에는 반투명의 커버가 씌워져있어서 부드러운 빛을 만들어 줍니다.

가운데 스텐드를 지탱해주는 부분은 여러각도로 휠 수 있어서 쉽게 스텐드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며 보관도 용의하게 합니다.

조명등이 있는 부분은 지탱해주는 부분과 분리가 가능 합니다.

조명등 부분을 분리한 모습 입니다. 당기면 빠지는군요. 이렇게 분리해서 보관하면 크기를 더 줄일 수 있어서 휴대가 편하겠죠.

조명등 부분은 돌려서 방향을 맞출 수 있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원하는 방향으로 빛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에 꽂아 보았습니다. 그냥 USB에 꽂은 뒤 모양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제 맥북에어는 키보드에 백라이트는 들어오지 않는 형태인데 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 덕분에 키보드의 특정키를 애써서 찾을 필요가 없어졌네요. 키보드는 외워서 치는 경우가 많지만 특수키 등은 노트북마다 기종마다 약간씩 다르니 헤매게 되니까요. 이럴 때 편리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전체적인 조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 줄일 수 있습니다.

조명등을 켜는 방법은 끝부분에 살짝 터치를 해주면 됩니다. 꾹 눌러야하는 버튼이라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을듯한데 터치버튼이라 편하네요.

노트북에 USB 포트에 연결해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지지하는 부분은 마음대로 각도나 위치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삼성 노트북 뉴시리즈9 NT900X4B-A58는 어두운 방에서 켜면 자동으로 화면 밝기가 어두워지고 키보드 백라이트가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잘 조정해놓고 사용하더라도 어두운 환경에서 모니터를 계속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더군요. 이럴 때 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를 쓰면 노트북을 딱 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키보드 백라이트가 들어오는 제품을 쓰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해줄 수 없는 주변 밝기를 밝게 해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죠.

맥북에어에서도 당연 사용이 가능 합니다. 키보드 백라이트가 안되는 맥북에어를 쓰고 있다고 하더라도 키보드 주변은 물론 주변까지 밝게 해서 눈이 편안해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 중에는 USB 충전을 지원하는 모델들이 있는데요. 노트북을 끄더라도 USB에 전류가 흐른다는것이죠. 노트북을 꺼놓은 상태에서 USB 단자에 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를 꽂아서 빛을 켜 보았습니다. 이상태로 책을 읽는정도는 무리가 없네요.

물론 노트북에만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배터리팩 중에 USB 풀사이즈 단자를 지원하는것이 많은데요. 여기에도 꽂아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USB 단자이기만 하다면 어디든 꽂아서 스탠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10,000mAh 배터리팩에 꽂아서 스탠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른 배터리팩에도 꽂아봤습니다. 벨킨 배터리팩은 USB 출력 단자가 2개인데요. 만약 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가 2개 있다면 2개 꽂아서 더 밝은 스탠드를 만들 수 도 있겠죠.

캠핑이나 야외에서도 사용이 다양하게 가능할듯 하네요. 백색광이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는 딱 좋은 밝기를 보여줍니다.

저는 태양광 충전 배터리팩도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꽂아서도 사용이 가능하네요. 잘 사용하면 낮에는 충전하고 밤에는 밤새도록 스탠드를 켜고 할 수 있을듯하네요.

전력을 HPM-100A로 측정해보니 엘라고 USB Flexible LED 라이트 조명은 1.2W정도를 사용하더군요. 이정도 사용량이라면 배터리팩으로 쓰더라도 아주 오래 사용이 가능할듯합니다.  발열도 적어서 수명도 길것같구요.

길이가 조금만 더 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너무 길어도 휴대가 불편할 수 있으니 이정도면 괜찮을듯하네요. 역시나 장점이라면 USB 단자만 있다면 어디서든 빛이 나는 스탠드를 만들 수 있고 모양이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이 가능해서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네요. 가격도 17000원 선정도로 그렇게 비싼것은 아니구요. 관심있으셨던 분들께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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