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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삼성SDI

갤럭시 노트 앞으로의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다

by 씨디맨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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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가 발표되고 사용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관심이 많은데요. 노트라는 내용이 들어간 만큼 펜을 이용해서 필기가 가능한데요. 그림을 그리고 메모를 하는 영상을 유투브 등에서 보셨을 겁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조금 커지는것에 대해서 "그건 쓸 수 없을것이다. 너무크다" 등 이야기가 많아졌지만 점점 크기는 더 커졌습니다. 사용자들이 작은 크기에서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점점 더 잘 보이고 선명하면서도 큰 화면을 원하게 되었죠. 물론 이 크기에 대해서는 사용자들끼리도 의견은 많을듯합니다. 갤럭시 노트 이외에도 여러가지 제품들이 이미 나온 상태인데 예전에 비해서는 비교가 안될만큼 점점 스마트폰이 빨라졌죠. 조금 이기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화면은 크면 클수록, 화면은 선명해야하고 , 무게는 적당히 무거운정도, 속도는 빨라야하고, 배터리는 오래가면 좋겠죠. 노트북은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조금 줄어들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스마트폰은 배터리가 줄어들면 엄청 큰 문제로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전화와 연락기능을 가지고 있고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죠.

우리가 알게 모르게 스마트폰의 배터리도 용량이 점점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점점 빨라지는 스마트폰을 감당하면서도 긴 사용시간을 보장하기 위해서이죠. 물론 이마저도 하루종일 사용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부족하겠지만 배터리 부분도 참 많이 준비를 했고 개발을 했을겁니다. 점점 더 작아지고 용량은 더 커졌죠. 물론 아직은 배터리 부분에 소형화와 대용량 부분이 기술적은 문제로 발전이 더딘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까지는 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는 성능이 좀 더 중요시되고 점점 더 빨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선에서는 그에 맞춰서 전력개선에 대해서 좀 더 힘을 쓰는 시기가 오게 되겠죠. 컴퓨터를 보더라도 이와 비슷 합니다. 처음에는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클럭을 올리고 멀티작업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 코어의 갯수를 늘리고 너무 높아진 전력소모량을 감당하기 위해서 전력개선을 나서죠. 모바일 시장은 이런 부분이 좀 더 빠릅니다.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들이 벌어지죠.




갤럭시 노트 입니다. 펜으로 입력하는 부분이 사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해서 정말 기대를 하게 만든 기기이죠.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들은 성능도 좋아지고 전력부분도 점점 개선이 될 것입니다. 컴퓨터의 경우에도 예전에 100W로 10%의 일을 했다면 지금은 50W로 150%을 합니다. 예전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적은 전력으로 더 엄청난 일을 한다는것이죠.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들은 성능도 우수하고 여러가지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기능이 함께 나오며, 한번 충전하면 일주일은 너끈하게 쓰는 날이 오게 될지 모릅니다. 배터리의 크기는 아주 얇아지고 아주 고용량이 되어서 스마트폰의 두께는 이제 의미가 없어질지도 모르죠. 전력 소모량이 워낙 적어서 화면에 붙어있는 투명한 태양광전지판으로 충전된 전력으로 계속 충전이 되어서 충전이 필요 없는 스마트폰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또 사람의 손에서 발생하는 열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스마트폰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상상일지도 모르지만 생각해본다면말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분명 조금 다르겠지만 대부분 실현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들은 좀 더 빠르고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하는 스마트폰이 나오길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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