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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플러 태양열 조리기는 볼프강 쉐플러의 이름을 따서 만든것인데, 그는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1996년 이래 계속 태양열 조리기 개발 및 보급에 힘 써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발명한 것들을 특허를 내지 않아서 누구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가 얼마나 에너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는지 단면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계속 노력한 결과 1990년 부터는 인도의 활동가들과 함께 큰 성과를 이루고 더 나아가 학교 부엌과 병원, 식품업체등에서 사용을 하게 되어서 실제로 나무를 태워서 조리를 하는것을 대체해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쉐플러 태양열 조리기의 모습 입니다. 태양열을 모으는 큰 판이 있고 오른쪽 위에는 냄비가 올려져 있네요.
실제 가정에서 사용되는 모습과 물을 끓이는데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입니다. 조리기에서 빛을 모아서 실내 안쪽으로 보낼 수 있기에 실내에서도 요리가 가능 합니다. 요리를 하지 않을때에는 물이 든 파이프관을 끓여서 온수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자연에너지를 활용하는데에는 그 지역의 특성을 살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람이 많은곳에서는 풍력을 , 파도가 치는곳에서는 특수한 플로펠러를 장착해서 에너지를 생산할 수 도 있고, 사막에서는 태양광 , 지열, 태양열을 이용할 수 있겠죠. 효율만 높다면 위에 사례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충분히 경제적 가치는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우에는 태양열을 계속 모으는데 좀 힘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나라의 특성을 이용해서 이렇게 자연에너지를 이용하는 모습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에 맞게 많은 활동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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