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
올레 네비를 처음 실행 시킨 모습 입니다. 목적지 검색 및 경로 관리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안내를 받으면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차량에 달아두면 말그대로 똑똑한 네비게이션이 되는 것이죠.
그런데 위치정보를 이용해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차량을 운전중이고 네비게이션을 보고 가는중인데 도착장소에 아는사람이 미리 도착해 있을 경우 어디야 를 이용해서 위치정보를 물어보고 그 위치정보를 받아서 제일 가까운 길을 찾아서 안내받으면서 갈 수 있습니다.
위치 정보를 받아서 찾아가는 길이 표시된 부분 입니다. 위치정보를 어렵게 서로 주고 받을 필요 없이 요청을 하고 요청을 받아서 전달해주면 그 정보로 계속 찾아갈 수 있는것이죠. 실제로 이걸 활용하는것은 꼭 차량에서만은 아닙니다. 복잡한 장소에 있을 때도 서로 위치를 알아보고 찾아갈 수 도 있지요.
올레 네비를 실행 후 일반메뉴 > 목적지검색 > 어디야? 나여기! 를 선택 합니다. 상대방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볼 때는 어디야? 를 실행해서 물어보면되며 상대방이 요청이 왔을 때는 나여기를 이용하여 정보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요청/받은장소에는 요청받고 요청한 내용이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동생폰으로 어디야? 요청을 보내봤습니다. 요청을 받은 쪽에서 확인 후 회신을 주면 그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보내온 정보를 이용해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지도로 표시도 되네요. 좀 더 좋은건 이 지도 정보를 이용해서 경로탐색을 하면 가장 빨리 이동할 수 있는 위치를 알려줍니다. 찾아갈 장소의 위치정보를 아는 상태에서 찾아가기 때문에 임의로 입력을 하는 방법보다는 좀 더 능동적인 방법일 수 도 있죠.
동영상으로 설명하는 내용을 적어봤습니다. 동영상을 한번 보시는게 좀 더 빨리 이해가 되실 듯하네요. 정보를 받고 나면 모의 주행도 가능해서 미리 도착장소로 시뮬레이션도 가능하고 빠른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처음 인증시에는 3G 로 접속을 해야하고 최초 설치시 맵을 다운로드할때는 또 WiFi 를 접속 해야합니다. 3G 접속시 WiFi 로 접속하라고 계속 떠서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하는 분도 있을듯하더군요. 설정에서 WiFi 로 변경 후 하세요. 라고 되어있으면 좀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이렇게 접속시 환경을 확인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더군요. 올레네비가 동작중에는 아이폰에서 상단에 상태바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3G 접속중인지 WiFi 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이 안되더군요. 상단바에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해당 셋팅이 필요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는 창이 있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팝업창이란게 오히려 불편할 수 도 있기 때문이죠.
올레네비를 사용해봄으로써 동생과 위치정보를 주고 받을 때 조금 더 편할 듯 싶네요. 지도를 서로 보내고 확인하는것보다 좀 더 네비게이션과의 연결로 쉽게 찾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여러분도 확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KT olleh navi 체험단 참여로 작성된 글입니다
|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크 쿼트로 티타늄 면도기 추천 쉐이브 가드 젤 사용기 (1) | 2011.07.21 |
---|---|
베가레이서 화이트 숨겨진 기능들 살펴보기 (22) | 2011.07.20 |
블랙베리 토치 9800 사용기 BlackBerry Torch 9800 (6) | 2011.07.19 |
루이까또즈 명함지갑 선물 (0) | 2011.07.19 |
야누스폰 테이크3폰 KM-S200 젠하이저 이어폰 간단 사용기 (20) | 2011.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