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
듀얼스크린이 동작하는 야누스폰입니다. DMB 를 보면서 문자를 보낼 수 있고 웹서핑 하돈 도중 메모도 가능하죠. 야누스폰 간단 사용 및 개봉기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야누스폰 개봉기
테이크3 야누스폰 박스 입니다. 폰이 왼쪽에 보이고 오른쪽에는 젠하이저 이어폰이 보이네요. 이어폰이 조금 이름 있는곳에 것이라 그런지 좀 잘 보이게 되어있네요.
왼쪽은 야누스폰이고 오른쪽은 이어폰 박스 및 구성품 박스 입니다. 폰은 동글동글하게 생겼네요. 사실 스마트폰이 너무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사실 크게 뭔가 다른점은 못느끼겠네요.
야누스폰 모든 구성품을 꺼내봤습니다. 사용설명서와 USB 충전기, 야누스폰, 배터리2개 , 충전크래들, USB 케이블, 젠하이저 이어폰 , 커널형 캡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크를 보니 젠하이저 이어폰이 맞네요. 스마트폰 사용시 이어폰은 분명 사용하게 되는데 별도로 이어폰을 구매할 필요는 없겠네요. 물론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구매시 이어폰이 대부분 들어있지만 매이커 있는 제품과는 성능 차이가 좀 있으니까요.
야누스폰을 따로 찍어 봤습니다. 4.3 인치의 큰 화면을 가지고 있고 생각보다는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1.5Ghz 에 진저브레드를 사용해서 성능은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 터치감은 조금은 아쉽네요. 뭔가 조금 늦게 따라 오는 느낌이 있습니다.
야누스폰 후면 입니다. 후면 재질감은 좋습니다. 플라스틱 처럼 매끈 매끈한 재질이 아니라 손에 착 감기면서 잘 안미끌리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후면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플래시는 플래시 어플을 사용하면 후래시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상단 부분 입니다. 끈을 고정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이어폰 단자도 있네요.
오른쪽 측면 부분 입니다. USB 단자가 있고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USB 단자 부분은 항상 열린 상태로 있어도 괜찮을듯한데 커버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커버형태의 장점이라면 먼지가 안들어간다는 장점이 있겠죠.
USB 커버를 열어본 모습 입니다. 이렇게 열었다가 닫아놓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단자를 통해서 데이터 통신도 가능하고 충전도 가능 합니다.
왼쪽 측면 입니다.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는 따로 버튼은 없습니다. 가장자리부분은 살짝 곡선이 들어가 있어서 부드럽게 쥘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야누스폰 하단 부분 입니다. 작은 홈 부분은 마이크 입니다. 오른쪽에 홈이 있는데 이것은 DMB 안테나 입니다.
안테나를 뽑은 모습 입니다. 안테나는 충분히 길어서 실내에서도 충분히 DMB 시청이 가능할것같네요.
야누스폰 커버를 열어놓은 모습 입니다. 유심칩과 MicroSD 를 꽂는 부분이 있네요. 메모리는 배터리를 빼면 꽂을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야누스폰 부팅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TAKE 라고 글자가 잠시 뜨네요.
번들로 들어있는 젠하이저 이어폰 입니다. 독일 명품 브랜드로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게다가 커널형 이네요. 그냥 대충 들어있는 일반 이어폰과는 좀 차이는 있었습니다.
귀에 맞도록 캡도 여러가지를 지원하네요. 소,중,대 로 나눠서 끼워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젠하이저 이어폰을 끼고 유튜브 감상을 했습니다. 화면은 제가 최근에 찍어온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것인데 이어폰으로 들어보니 외부소음 차폐도 잘 되고 사운드도 잘 들리네요. 물론 음악 감상시에도 좋습니다.
야외로 잠시 들고나온 야누스폰 입니다. 밝기는 괜찮은 편이네요. 물론 아무리 밝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외부에서 보기에는 무리는 있습니다. 근데 해상도가 좀 큰건 이해를 하겠는데 아이콘이 좀 크기가 작아서 누르는게 다른 스마트폰들보다는 힘이 좀 더 드네요. 아이콘이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카메라를 잠시 찍어 봤습니다. 후면카메라는 800만 화소 입니다. 예전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많았는데 요즘은 800만 이네요. 1080p 동영상 촬영도 가능 합니다. 왠만한 디카로 찍은 성능정도 나오네요. 물론 낮에 그렇습니다.
DMB 방송을 보고 있는 모습 입니다. 야외에서는 안테나를 빼지 않더라도 방송이 잘 나오네요. 물론 빼면 더 잘 나옵니다. 실내나 지하철 내에서는 안테나를 빼면 볼 수 있습니다. 안테나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더군요. 일부 폰 경우에는 이어폰을 꽂아야만 DMB 를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테이크폰 경우에는 안테나가 자체적으로 있습니다.
DMB 방송을 보던 중에 화면을 찝기를 하면 문자를 보내는 화면이 왼쪽에 뜹니다. 방송을 보면서 메모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내거나 SNS 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듀얼 스크린 기능인 것이죠.
휴대전화 정보를 봤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2.3.3 이군요.
요즘 스마트폰은 대부분 비슷한 모양에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조금 특화된 내용을 넣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지금 보는 화면인데요. 처음에 야누스폰을 켜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그냥 잠금을 해제할 수 도 있지만 필요한 기능을 바로 켜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카메라를 선택 후 바로 카메라를 연결 하면 락을 해제하고 카메라를 다시 선택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메뉴 선택이 가능하게 되죠. 전화하기 , 카메라 , 메시지 , 음악 등을 바로 선택이 가능 합니다.
이리 저리 만져 보면서 간단히 느낀점이라면 1.5Ghz 이긴 한데 약간은 느린느낌이 살짝 든다는겁니다. 실제 실행 속도가 느려서가 아니라 터치감이 조금은 느린듯 했습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도 크기가 좀 작은편이라 선택시 조금 더 번거롭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어폰은 괜찮네요. 성능도 좋고 음감용으로도 좋았습니다. 하드웨어 스펙은 좋은편이기 때문에 성능 부분은 나중에 좀 바뀔 수 도 있을 내용이지만 느낀점을 몇가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랙베리 토치 9800 사용기 BlackBerry Torch 9800 (6) | 2011.07.19 |
---|---|
루이까또즈 명함지갑 선물 (0) | 2011.07.19 |
디카가방 추천 로우프로 패스포트 슬링 (6) | 2011.07.17 |
소니 이어폰 MDR-XB40EX 사용기 (1) | 2011.07.16 |
스카이 베가레이서 블랙 화이트 베가 넘버5 이동체험관에서 미리 보다 (5) | 2011.07.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