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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크 쿼트로 티타늄 면도기와 쉐이브 가드 젤 입니다. 면도날은 티타늄 코팅이 되어었고 4중날에 위에 1개의 날이 있습니다. 핸들처럼 움직이도록 디자인 되어있어서 부드럽게 면도가 가능 합니다. 부드러운 미세 진동도 일어난다고 하네요. 물론 면도날이 있으므로 부드럽게 천천히 면도를 해야겠죠.
물론 면도 크림도 중요 합니다. 쉐이브 가드 젤은 보습효과가 있고 수분을 유지해주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조금만 짜도 양이 충분히 많아지네요. 저는 시범으로 한번 써본다고 눌렀더니 너무 많이 짜서 턱에 거품을 너무 많이 발랐네요. 조금만 해도 충분한 양이네요.
둘다 쉬크 제품이네요. 꼭 맞출 필요는 없겠지만 한번 맞춰 봤습니다. 면도가 잘 되었을 때 처럼 기분 좋을 때도 없지요.
쿼트로 티타늄 면도기 뒷면 입니다. 상단 부분이 알로에 비타민 배합 윤활밴드라네요. 그냥 좀 끈적대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몸에 좋은거였네요. 물론 이부분이 닳아서 하얗게 없어지면 면도날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쿼트로 티타늄 면도기 사진 입니다. 전체적으로 크롬 도금된것에 손잡이는 크롬으로 되어 있네요. 면도날 교체하는 부분은 손으로 밀어내면 교체가 가능 합니다.
면도날 쪽 윗 부분을 자세히 찍어 본 것입니다. 손으로 밀어내는 손잡이가 보이네요. 면도날을 다치지 않도록 처음에 보호캡이 씌워져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 입니다. 미끌리지 않도록 무늬가 있네요.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손으로 쥐어야하는 부분이기에 중요 합니다.
아래 부분 손잡이 부분도 동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잡으면 미끌리지 않고 잘 잡을 수 있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가운데 부분은 뻥 뚫려 있네요.
면도날을 분리해 봤습니다. 손으로 가볍게 밀면 분리가 가능 합니다. 끼우는건 그냥 누르면 다시 꽂힙니다.
4중 면도날 부분 입니다. 파란색은 위에도 설명했듯 알로애 배합물이 들어 있습니다. 날은 상당히 예리 하네요.
면도날은 일정한 방향으로 운동이 가능 합니다. 면도날을 턱에 붙이고 움직일 때 이부분이 움직이게 되죠.
움직이는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손으로 살짝 밀어봤습니다. 이런식으로 움직이네요.
4중 면도날 이외에 상단에도 면도날이 하나 더 있습니다. 구렛나루 등을 정리할 때 쓰는 면도날 입니다. 사용하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지요.
쉐이브 가드 젤를 사용중 입니다. 근데 너무 많이 짰네요. 이정도 양이면 거품이 엄청 커집니다. 조금만 짜서 바르고 더 필요하다면 더 짜고 해야할듯하네요. 젤형태로 나오기에 거품으로 바뀌면 양이 많아집니다.
거품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입니다. 많아서 옆으로 흘러내리려고 하네요.
턱에 바르고 면도날로 한번만 문지른 상태 입니다. 면도 크림중에 시원한게 있는데 이건 쓰면 너무 화끈거리더군요. 근데 쉐이브 가드 젤 는 화끈거리지 않고 씻어내면 매끈하고 시원합니다. 면도는 천천히 하면 잘 되긴 하더군요. 너무 급하게 하면 물론 피를 볼 수 도 있습니다. 면도 크림을 이쁘게 발라야하는데 너무 급하게 발라서 덕지덕지 발랐네요. 참고해주세요.
실제 사용해보니 면도날은 상당히 예리해서 잘 나갑니다. 물론 세수를 하고 면도 크림을 바른 뒤 마사지를 해주고 나서 면도를 하면 더 좋습니다. 비누 거품 보다 율활작용을 더 잘해줘서 수염이 잘 짤리도록 도와주죠.
한가지 아쉬운건 면도기에 면도날이 1개 뿐이네요. 면도날이 1개 여분이 더 들어있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면도를 다 마치고 난 뒤 면도가 잘 되어서 개운했었습니다. 면도기 어떤걸로 할 지 고민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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