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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P67A-C43 와 써모랩 트리니티 입니다. 트리니티는 대형 쿨러를 장착하였음에도 쿨러의 폭을 좁혀서 공간을 작게 차지하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메인보드에 장착 후 램간섭이 없습니다. LGA2011 경우에 램슬롯이 CPU 양쪽으로 2개씩 나오게 되는데 그 경우에도 브라켓만 바꾸면 아마 트리니티는 계속 사용이 가능할것 같네요.
MSI P67A-C43 메인보드와 써모랩 트리니티 입니다. 중고급형 메인보드에 해당하죠. P67 칩셋 메인보드니까요. 물론 오버클러킹도 가능합니다. 물론 프로세스는 K 라는 글자가 붙은 모델만 가능합니다.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 스티커 입니다. 물론 이 스티커가 붙어있어야 새 제품인것입니다.
써모랩 트리니티를 개봉해봤습니다. 130mm 의 대형쿨러가 사용이 되었고 4개의 히트파이프 사용. 넓은 호환성, 높은 성능, 그리고 저소음이 특징인 쿨러 입니다.
써모랩 트리니티를 꺼내 봤습니다. 구성품과 트리니티 입니다. 타워형 CPU 쿨러 경우 보통 팬과 히트싱크가 분리되어서 있습니다. 이유라면 타워형 CPU 쿨러들이 대부분 극대화된 성능을 내기 위해서 크기가 크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팬은 클립등으로 고정을 하죠. 이렇게 하면 성능은 좋아지긴 한데 접은 메인보드의 공간 특성상 램과 간섭이 있거나 할 수 있죠. 이것을 줄이기 위해서 트리니티는 몸통의 폭을 좁혔습니다. 히트싱크도 히트파이프가 많이 사용된 모델 경우 6개의 히트파이프가 사용되는데 반해 4개의 히트파이프만 사용을 했죠. 팬을 미리 장착을 하더라도 공간이 많이 줄어들어서 메인보드에 장착 시 램과의 간섭등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줄어든 히트파이프의 갯수를 극복하기 위해서 팬은 130미리의 대형 쿨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팬의 진동으로 생기는 소음을 없애기 위해서 팬과 히트싱크의 결합부는 고무나사로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진동음은 없습니다.
써모랩 트리니티 구성품 입니다. 대부분 구성품은 예전에 보셨던 것과 비슷합니다. 한가지 좀 차이 있다면 PWM 방식의 저항선이 있습니다. 팬속도를 많이 떨어뜨리기 위해서 사용을 합니다.
써모랩 트리니티 위에는 시리얼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숫자는 1번 부터 증가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22번 모델 이네요. 팬은 PWM 방식 입니다. 메인보드에서 온도에 따라서 팬의 속도 대역을 지정하여 스스로 조절하게 됩니다. 즉 발열이 올라가면 팬속도도 올라가고 발열이 낮아지면 팬속도도 떨어집니다.
써모랩 트리니티의 바닥면 래핑 정도 입니다. 동전히 비춰보일정도의 래핑 수준을 보여 줍니다. 히트파이프가 CPU 의 히트프레스에 바돌 닿도록 해서 열전달을 좀 더 빨리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DTH 즉 히트파이프가 직접 노출되는 방식의 장점은 히트파이프가 빨리 끓는다는겁니다. 열을 좀 더 빨리 가져가기 때문에 낮은 열에서 좀 더 효과가 있습니다. 윗 부분에 붙은 알루미늄 베이스는 그냥 있는건 아닙니다. 히트파이프가 모두 가져가지 못하는 열을 가지고 있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부분도 구리로 되어있으면 좀 더 좋겠죠. 바닥 부분의 평탄도는 CPU 코어에서 발생한 열이 히프프레스를 거쳐서 히트파이프로 그리고 베이스로 그리고 히트싱크로 전달되면서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합니다. 이부분에 정확히 일치가 안된다면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죠. 물론 베이스를 누르는 힘도 중요합니다.
써모랩 트리니티의 팬을 붙잡고 있는 고무나사 부분 입니다. 모두 저렇게 고무나사 처리가 되어 있고 팬이 살짝 떠 있는 형태로 되어 있기에 진동음이 없습니다. 물론 팬이 빠른 RPM 으로 동작하면 풍압에 의한 소음은 발생할 수 있지만 평상시에는 온도를 충분히 해소 할 수 있기에 팬이 빠르게 돌지 않습니다.
써모랩 트리니티를 MSI P67A-C43 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키가 높은 타워형 CPU 쿨러이지만 폭이 좁기 때문에 메모리와의 간섭이 없습니다. 덕분에 메인보드의 메모리 뱅크를 모두 다 사용할 수 있죠.
메모리뱅크와 CPU 쿨러 부분의 공간을 찍어본 모습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라면 실제로 제가 트리니티 쿨러를 쓰기전에는 최고성능의 타워형 쿨러를 쓰고 있었는데 문제는 6개의 히트파이프 사용으로 부피가 크다는 점이죠. 그래서 램슬롯 첫번째것을 쓰지를 못하더군요. 근데 써모랩 트리니티로 바꾸고 난뒤로는 풀뱅크로 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윈도우7 도 32비트보다는 64비트를 사용하는 비율이 많이 높아졌죠. 램가격이 낮아진점도 있지만 고용량 메모리의 효용성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죠.램 뱅크와의 간섭이 있을 수 있는 쿨러를 사용중이라면 그리고 성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뱅크를 다 쓰고 싶다면 괜찮은 쿨러이죠.
측면에서 찍어본 사진.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 장착 방법은 아래 링크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서 장착까지만 시행을 했습니다. 다음에 메인보드를 좀 더 긴시간 테스트로 받을 수 있다면 좀 더 다양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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