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36경 닉네임 이벤트페이지를 보니 저도 몰랐던 이름들이 많이 있네요. 4대강 사업 말도 많지만, 지금 있는 자연을 잘
보호해서 (잘 가꾸어서) 좋은 쪽으로 올바르게 보존이 되면 좋겠네요. 이름을 들어봐도 사진만 보아도 아름다운 경관이 상상이
되네요. 어릴때 다큐멘터리 등을 보는걸 좋아해서 동물이 나오거나 자연이 나오는걸 자주 봤었는데, 모 외국에 유명한 다큐멘터리
영상은 십년가까이 전에 영상을 지금 틀어주는거라 지금은 실제로 가보면 많이 달라져있다는 말도 들은적이 있네요. 우리나라는 그러면
안되겠죠. 자연 앞에 인간이 있을 수 는 없으니까요. 이름 짓는 이벤트가 있으니 한번 참여는 해보죠. 그리고 좋은 쪽으로 이뤄지고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우리 관심을 가져 봅시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데에는 깨끗한 물이 중요합니다.
빛이 질 무렵에 강에 빛나면 황금빛이 반짝 반짝한데 저는 금잔디강 으로 하나 응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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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생성장 |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두 단어로 표현하자면 녹색과 뉴딜로 정의할 수 입니다.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는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녹색이 근간이 되는 경제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경제, 사회, 문화, 통합
녹색성장 기반사업이며, 추진배경에는 이수 및 치수를 위해 하천의 기능을 한층 끌어오리는 것이고, 잘 정비된 수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들에게 녹색공간을 마련 해 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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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굽이굽이 흐르는 우리 물줄기~
4대강의 아름다운 36개 경관의 닉네임을 공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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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9월 16일 ~ 10월 13일, 4주간 |
닉네임
응모 요령 : |
아름다운
4대강 수변 36경의 지역별 특징을 반영하여, 누구나 친근하게, 부르기 쉬운 아이디어를 제안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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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漢江) |
우리나라의
중부인 강원도ㆍ충청북도ㆍ경기도ㆍ서울특별시를 거쳐 황해로 흘러가는 강을 일컫는다.
한강은 본래 우리말 ‘한가람’에서 비롯된 말로 ‘한’은
‘크다, 넓다, 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강은 그 이름이 말하듯 공업용수, 농업용수뿐만 아니라 서울ㆍ춘천ㆍ원주ㆍ제천ㆍ충주 등 유역
도시의 상수도원으로 큰 구실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한강이 지나는 주변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
금강(錦江) |
전라북도
장수군 수분마을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곧바로 금강과 섬진강으로 나누어 진다.
금강은 장수를 거쳐 용담호에서 호수를 이룬 후 무주와 영동을
지나며 무주구천동과 양산팔경의 절경을 만들어낸다. 금강의 상류부는 대전분지ㆍ청주분지, 중류부에는 호서평야, 하류부에는 전북평야가 펼쳐져 전국
최고의 쌀 생산지대를 이룬다. 때문에 금강은 백제 시대에는 호남평야의 젖줄로서 수도를 끼고 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으며, 일본에 백제 문화를
전파하는 ‘컬처로드’ 역할을 하기도 했다. |
낙동강(洛東江) |
강원도 태백의 함백산 너덜샘에서 발원해 경산남북도를 두루 돌아 흐르면서 부산 다대포에 정착하는 장장
1천3백리의 강이다. 한반도에서는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중상류에는 풀잎에 대롱대롱 매달린 이슬방울 같은 감입곡류 지형을 수없이 잉태하고,
하류로 오면서 사구와 습지를 형성해 철새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낙동강물은 식수이자 생활용수일 뿐만 아니라 넓은 평야를 적시는
농업용수와 크고 작은 산업단지의 공업용수로 이용되며 영남의 젖줄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영산강(榮山江) |
발원지는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계곡이다. 이곳을 용소라고도 하는데 담양 추월산을 중심으로 반경 4km 내에 있는‘가마골’이라는 골짜기이다. 이곳에서
발원하여 담양호를 이룬 후, 월계천, 지석천, 영산호를 지나 목포 영산강하굿둑을 통해 서해로 흘러가는 138.75km의 긴 여정. 영산강은
우리나라 4대 강이면서 남도에서 시작되어 남도에서 끝이 나는 가장 남도다운 강, 남도의 젖줄이다.
4대강 36경 닉네임 이벤트페이지를 보니 저도 몰랐던 이름들이 많이 있네요. 4대강 사업 말도 많지만, 지금 있는 자연을 잘 보호해서 (잘 가꾸어서) 좋은 쪽으로 올바르게 보존이 되면 좋겠네요. 이름을 들어봐도 사진만 보아도 아름다운 경관이 상상이 되네요. 어릴때 다큐멘터리 등을 보는걸 좋아해서 동물이 나오거나 자연이 나오는걸 자주 봤었는데, 모 외국에 유명한 다큐멘터리 영상은 십년가까이 전에 영상을 지금 틀어주는거라 지금은 실제로 가보면 많이 달라져있다는 말도 들은적이 있네요. 우리나라는 그러면 안되겠죠. 자연 앞에 인간이 있을 수 는 없으니까요. 이름 짓는 이벤트가 있으니 한번 참여는 해보죠. 그리고 좋은 쪽으로 이뤄지고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우리 관심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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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주소 :
http://www.4rivers.go.kr/news/kor/member/nickname_main.jsp?dirA=m03&dirB=o03&dirC=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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