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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새로운 오픈형 서비스 개시
야후! 코리아 는 새로운 오픈형 서비스를 개시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검색 사이트가 한쪽에 좀 편중 되어있는 이 상태에서 야후! 코리아의 새로운 오픈형 서비스가 얼마나 파장을 일으킬지는 두고 봐야하겠지만, 트위터 , 페이스북 등의 SNS 서비스를 좀 더 편하게 쓰게 하며 (동시 로그인 및 동시 보기), 무제한의 메일 용량과 필요한 기능들만 모아서 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검색사이트를 이용하고 하나에서 모든것이 다 이뤄지게 하려는 기능의 구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 지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야후! 코리아 오픈형 서비스 특징
1. 스마트 (Smart) : 퀵 뷰(Quick View) 기능을 이용해 야후! 서비스는 물론 외부의 사이트 정보를 이동 없이 편리하게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 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2. 심플 (Simple) : 초기 연동 설정만 해두면, 일일이 외부 사이트에 로그인 할 필요 없이 야후 홈페이지에서 한번의 로그인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에를 들어, 페이스북 이나 트위터 를 연동 설정해두면, 각 사이트에 따로 로그인하지 않고도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업데이트된 친구들의 사진과 글을 확인하여 원스톱으로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3. 오픈 (Open) : 야후 뿐만 아니라 외부의 사이트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 했다. 사용자는 마이메뉴 기능을 이용해서 개인 취향에 따라 야후! 코리아 서비스는 물론 즐겨찾는 외부 사이트를 최대 25개 가지 설정하여 바로 이용할 수 있다.
4. 글로벌 (Global) :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하고 풍부한 글로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 화면에서 타임, BBC 등을 설정하면 지고촌 곳곳의 소식을 직접 파악할 수 있다.
5. 핫 (Hot) : 화제의 소식이나 관심 분야의 뉴스를 첫 화면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상단의 투데이 서비스는 그날의 핫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 합니다. 개인에 따라 평소 뉴스를 더 많이 보는 사용자는 투데이 서비스와 뉴스 서비스의 위치를 바꿔서 배치할 수 도 있다.
야후! 코리아 앞으로 각오 그리고 나의 생각
야후! 코리아 는 검색 사이트에 아주 일찍히 시작하였습니다. 디렉토리 검색 사이트로 유명했으며,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점유율 적으로는 뒤쳐져 있는게 사실이지만 새로운 오픈형 서비스라는걸 모토로 새로운 개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거들을 모여놓고 설명할때 가서 들었지만, 야후! 코리아 가 해외에서는 꽤 여러곳에 손을 넓히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나라까지 모두 확장을 했더군요. 야후! 코리아 가 제시하는 사용자에 맞는 검색사이트란 무엇일까요. 검색사이트들이 좀 획일화 되어있고 그 검색사이트의 스타일에 맞게 사용자가 사용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측면은 분명 있는데 이걸 개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사용자에게 와 닿을 것이고 이미 획일화된 검색사이트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얼마나 어필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검색을 동반한 포털사이트의 가장 중요한 점은 검색 기능이겠죠. 검색엔진이 달라지면 사용자들의 엄청난 질타가 들어오기도 하고 엄청난 칭찬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검색사이트 즉 포털사이트의 힘이 강한 나라도 드물듯합니다. 정보가 확산되고 처음 모여서 퍼지는 곳이기도 하기에 사건이 터지면 사이트에 재제를 가할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죠. 검색사이트들은 검색에만 그치지 않고 많은 유저에게 보여질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연결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각 포털사이트마다 뭔가 특색이 있고 검색사이트를 우리가 활요할 때 도 "이건 여기가 좋아" 라면 쓰곤 하죠.
야후! 의 새로운 서비스 오픈형 사이트의 설명
야후! 코리아는 무엇이 달라진걸까요. 그리고 무엇을 보여주려고 노력한걸까요. 동영상을 보며 한번 살펴봅시다. 야후! 코리아는 오픈형 사이트를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획일화된 검색 사이트에서 좀 더 사용자가 편리하게 메뉴를 구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오히려 이런게 어색할 수 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맞게 좀 수정을 해놔야하니 오히려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설정을 해두면 사이트 로그인 만 하면 자신이 셋팅한 여러가지것들이 한번에 나타나게 됩니다. 검색사이트 어떤것 하나만 딱 쓰는 분은 사실 없을겁니다. 검색은 어떤 사이트가 좀 낫고, 좀 더 구체적인 자료를 구할때 는 어떤 사이트가 좋고, 사진은 어떤 검색사이트가 많고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야후! 코리아 는 자신에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을 제공 해 줄겁니다.
야후! 코리아 오픈형 사이트 구성
야후! 코리아 사이트가 Ajax 를 아주 예전 부터 활용했다고 하는군요. 이번에도 그걸 활용 했네요. 퀵뷰 라는 부분이 그것입니다. 야후! 메인 부분을 전체를 캡쳐해보았습니다. 노란 색 부분은 야후! 사이트의 각 기능들을 나타난 메뉴이며, 마이메뉴는 자신의 즐겨찾기 사이트나 SNS 즉 트위터나 페이스 북 같은 소셜네트워킹 사이트를 등록해둘 수 있습니다. 추천 파트너는 각 파트너사의 사이트의 이벤트 등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유도 하고 있고 가운데 붉은 색 부분은 마케팅사의 제휴 광고와 야후!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이슈나 사진 기사등이 나옵니다.
야후! 코리아 새로운 오픈형 서비스 큰 특징
야후! 코리아 의 오픈형 사이트 그 첫번째로 가장 큰 특징은 마이메뉴 입니다. 로그인을 하고 설정을 해두면 그것이 저장되어 두고 두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트위터 사이트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보고 싶은데 빠르게 두개를 바로 확인 하고 싶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은 설치할 시간이 없다고 해보죠. 이럴 때 야후! 코리아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을 설정 해 두고 야후! 코리아에 로그인만 하면 트위터 페이스 북 등 SNS 를 바로 확인 하고 글도 보낼 수 있습니다. 각각 따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되어서 이부분은 편한점이 있네요.
야후! 사이트 기능입니다. 이 부분도 퀵 뷰 라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누르면 다른 페이지로 변경되는게 아니라 오른쪽에 작은 창에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덕분에 정보를 차레대로 열어서 보는 분의 경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 버튼을 눌러서 자신이 원하는 기능만 골라놓고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이트 정보가 전혀 필요없는 분이라면 모든 기능을 다 닫고 사용할 수 도 있죠.
그리고 글로벌 기능을 강화해서 야후! 코리아에 로그인 한 상태에서 영문 야후! 사이트로 접근하면 로그인이 유지된 상태로 영문 야후! 사이트의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등록하면 야후! 코리아 사이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죠. 해외의 소식을 좀 더 빠르게 전달 받을 수 있고, 필요한 기능만 등록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야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 http://kr.promotion.yahoo.com/addtoyahoo/ ) 마이 메뉴 서비스를 이용해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죠.
야후! 코리아 모바일 사이트
아이팟 터치에서 야후! 코리아 사이트를 띄워 보았습니다. 메뉴는 3개로 투데이,마이메뉴,전체사이트로 필요한 메뉴를 먼저 뽑아두고 나머지는 한쪽에 몰아두어서 괜찮네요. 잠들기 전에 누워서 이것저것 눌러보는 편인데, 기사들을 보기 괜찮은것같네요. 처음에 들어갔을 때 모든 내용이 아이콘으로 뜨는 모 사이트와는 다르게 이렇게 바로 기사가 뜨고 아래쪽에 다른 카테고리가 몰려있는 것도 괜찮긴 한것 같네요.
야후! 코리아 모바일 사이트에서 전체 사이트를 보니 플리커도 있군요. 플리커로 로그인을 해서 자신이 업로드했던 사진도 보고 친구들이 올려놓은 사진도 같이 볼 수 있겠군요. 이런식으로 다른 좋은 서비스들과 서로 제휴를 계속 확대 하겠다고 하니 점점 편리한 기능들이 야후! 에 많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야후! 코리아 새로 개편된 사이트 아쉬운 점
씨디맨이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야후! 코리아 새로 개편된 오픈형 사이트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서 생각 해 보았습니다. 상단에 링크들에 대한 저의 생각과 아무래도 무언가에 익숙해져 있는 사용자들에게 너무 새로운걸 요구하면서 오히려 조금 불편할 수 있는 점에 대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당연 야후! 코리아도 오픈형 사이트라는 즉 사용자 중심의 사이트를 개선하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광고란 광고는 모두 없애버리고 각 카테고리들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서로 위치도 옮겨 볼 수 있고, 필요한 부분만 상단으로 옮길 수 있다던지 하는 기능들이 있으면 좋겠지만, 어느정도의 고정틀은 여러가지 통계를 계산해서 산술적으로 계산 된 위치이겠죠. 하지만, 원래 모토인 사용자 중심의 사이트라는 점에 사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조금 불편할 수 있는점은 계속 개선 되어져 나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나에게 야후! 는 ㅁ 이다
이벤트 참여 : http://kr.promotion.yahoo.com/newyahoo/event/event1.html
야후! 코리아에서 이벤트를 하는 중이네요. 상품도 큰 편이니 참여 해 봅시다. 혹시 모르는 거니까요 (개그맨 변기수 버전)
야후! 코리아 새로운 오픈형 사이트 마무리
야후! 코리아 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오픈 사이트 라는 큰 틀을 제시하고 왼쪽에 큰 메뉴를 둬서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즐겨 사용하는 사이트들의 피드를 등록해서 바로 바로 빠르게 확인 가능하도록 구현을 했습니다. 근데 이것마저도 싫고 그냥 깔끔한걸 원한다면 모든 메뉴를 다 닫아놓고 사용도 가능하도록 했죠.
사용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많이 제공한 것 입니다. 특정 검색사이트의 부속 기능으로 등록되어 있는 SNS 경우 등록이 안되는 부분은 있긴했지만, 다른 검색사이트의 좋은 기능은 서로 제휴를 해서 연결을 강화 해 나가겠다고 야후! 코리아 에서 밝힌 만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기대해봅니다.
야후! 코리아 사이트를 자주 활용했던 사용자라면 편해진 기능들을 하나씩 써보며 자신에게 맞는 기능을 찾아서 메뉴로 구성해 봄직 하죠. 잘 꾸며두면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가지를 편하게 구경할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트위터를 하기 껄거로운 장소에서 트위터를 확인하고 바로 내용을 보내야 할 경우 사용해보면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상태로 내용을 저장하기 위해서 메일로 보내놓을 수 도 있겠죠. 생각해보면 여러가지로 쓸모가 있을겁니다.
각 카테고리 등을 막 움직여서 위치 자체를 옮기거나 닫아버리거나 하는 자체는 안되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메뉴 만큼은 사용자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은 그래도 다른 검색 사이트와는 차별화를 두려고 많이 노력한게 보이네요. 당연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 했다고 해도 불만 사항은 많겠지만, 자신에게 맞는 구석을 하나씩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지금 야후! 코리아 에 접속 해 보세요. http://m.kr.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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