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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

타니타 기계식 체중계 TANITA HA-622 사용기

by 씨디맨 200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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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재어줄 저울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전자식 저울을 찾았지만, 이것저것 찾다가 기계식 저울로 마음이 기울었네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만, 단순히 몸무게를 제어줄 저울이 필요했습니다.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는점도 맘에 드네요.
TANITA 는 저울쪽에서는 꾀 인지도가 있는것 같더군요.

타니타 기계식 체중계 TANITA HA-622




바늴로 제품,박스 따로 2번이나 패키징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설명서도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줄자도 있네요.
사실 이 줄자가 꾀 끌려서 어느 쇼핑몰에서 구매를 해버렸네요. 줄자는 여러부위를 쉽게 측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줄자는 눈금을 보면 3인치부터 시작하게끔 되어있는데, 이건 잘못만들어진게 아니라 줄자의 끝을 본체의 한쪽에 걸었을때 생기는 본체길이만큼 더 나와 있기에 잘못된게 아니라고 합니다. 덕분에 줄자를 펴고 본체 반대쪽에 걸쇠에 걸고 측정하면 아주 정확하게 인치를 측정할 수 있네요.






큰 저울눈금이 보입니다. 둥근모양의 저울에 검은색의 발판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발판은 엠보싱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검은색 발판에 은색(도금)테두리로 어디에 두어도 촌스럽지 않고 좋네요.






제일 눈에 뛰는 부분은 큰 눈금입니다. 눈금이 커서 읽기 편하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색도 이뻐서 깔끔하고 좋네요. 눈금이 크면 안이쁘지 않을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이쁩니다.





기계식이기 때문에 건전지를 넣을 필요도 없고, 사용전에 딱 한가지 해야할 것은 0점 조정입니다. 아래쪽에 있는 톱니모양 바퀴를 돌려서 0점 조정을 먼저 합니다. 발판을 살짝 두드리면서 0점 조정을 하면 정확히 맞출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아니었지만, 저가형 전자식 저울경우에 10초간격으로 몸무게를 제었는데 몸무게 차이가 꾀 많이 벌어진다는 사용기도 보았는데 이 저울은 정확히 잘 맞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재어도 정확히 같은 몸무게를 보여주네요.

이제부터 운동 하면서 계속 체중을 제어봐야겠네요. 운동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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