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꼭 사세요 직구 구매 후기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은 좋은것을 쓰는게 좋긴 하죠. 그래서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쓰는 중인데요. 차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가 궁금해서 직구로 구매를 해 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도 다이슨 짝퉁이라고 하는 제품을 구매해서 써본적이 있는데요. 근데 그때는 조잡하기 그지 없었죠. 차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써보니 이번에는 정말 대놓고 다이슨을 배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얼핏 봐서는 구분이 잘 안될정도로 모양과 형태 디자인이 같아졌습니다. 컬러도 다양하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같은 형태 입니다. 차이슨 슈퍼소닉이라고 나올정도니. 근데 일단 가격은 저렴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더 좋은점도 있었는데 자세히 비교해보겠습니다.
차이슨 슈퍼소닉 로즈핑크 컬러 인데요. 지금은 러시안 블루 컬러까지 나온 상태 입니다. 뭐 그런데 다이슨을 오래 써본봐로는 컬러는 주관적인거라 자신이 마음에 드는 컬러 고르는게 좋습니다.
차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꼭 사세요 직구 구매 후기
제품 박스 인데요. 제품 상품 설명에는 정말 그럴듯해보여서 꽤 기대했는데 박스는 좀 허름합니다. 참고로 다이슨 제품은 박스부터 엄청 좋아보이긴 하죠. 가격이 저렴하니 일단 이건 넘어가구요.
헤어드라이어의 핵심은 모터인데요. 1600W BLDC 방식의 모터가 사용이 됩니다. 써본봐로는 풍량은 다이슨보다 더 쎈 느낌이고 모터 소리도 더 작습니다. 더 뒤에 나와서 그런가 이부분은 기술력이 되는건지 꽤 괜찮았습니다.
노즐은 5개가 들어가는데 이것은 구매 옵션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제품 박스를 열어 봤는데요. 여러가지 노즐과 헤어드라이어가 보입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는 제품 퀄리티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구성품을 다 꺼내 봤는데요. 노즐이 옛날 짝퉁은 좀 얇고 조잡해서 품질이 많이 낮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는데요.
근데 이번 차이슨 슈퍼소닉은 꽤 그럴듯해 보입니다. 노즐 퀄리티가 생각보다는 좋습니다.
눌러봐도 생각보다 단단하고 재질에 심혈을 기울인 느낌이 듭니다.
노즐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골라서 쓰는 재미가 있구요.
이건 제가 쓰는 다이슨에도 없는 노즐인데요. 플라이어웨어 노즐 입니다. 잔머리를 정리해주는 기능을 하죠.
마우스피스 노즐이라는데 이건 근데 정확히 어떻게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여러가지 노즐이 있어 괜찮았습니다.
제품은 근데 상품설명 보는 것과 실제로 눈으로 보는것 약간 재질감이 차이가 있었는데요. 겉에 색상이 다이슨은 약간 금속재질 느낌 비슷한 코팅이 되어있는데요. 근데 차이슨 슈퍼소닉은 약간 매트한 재질의 코팅으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뒷모양을 보면 정말 그럴듯 합니다. 얼핏 보면 이거 그냥 다이슨 슈퍼소닉이네요.
아래부분 모양도 동일하고 필터의 채결 방식도 동일 합니다.
필터 안쪽을 보면 이런 모양이죠. 금속망으로 된것도 동일 합니다. 좀 다른게 접합부분이 안보이네요. 근데 물론 가격이 저렴한 차이슨 슈퍼소닉이니 결합부분이 좀 엉성합니다. 플라스틱 성형이 좀 튀어나온 부분도 보이고, 아래 케이블 접힘을 잡아주는 부분도 좀 엉성하긴 하죠.
그런데 차이슨 슈퍼소닉의 버튼 부분이나 배열, LED 위치까지 다이슨과 동일해서 다이슨 제품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코드는 당연 220V 팁이라 국내에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노즐을 장착하는 부분도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노즐 장착시 약간 약한 느낌은 있습니다. 다이슨은 좀 강하게 자력으로 달라 붙는 느낌인데 차이슨 슈퍼소닉은 약간은 약하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장착이 잘 안되는 느낌은 아니고 잘 달라 붙긴 합니다.
확실히 달라진게 노즐의 퀄리티인데 안쪽 부분은 다이슨이랑 비슷합니다.
왼쪽은 차이슨, 오른쪽이 다이슨 입니다. 재질감이 확실히 다르긴 하죠.
몸통부분 컬러나 재질감도 좀 다르긴 합니다.
아래부분 필터랑 케이블 형태는 거의 동일하죠.
몸통 뒷모양을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왼쪽이 차이슨, 오른쪽이 다이슨인데요. 당연 다이슨이 퀄리티가 좋습니다. 가격이 5배 넘게 차이나는데 그리고 정품인데 당연 좋아아죠.
근데 얼마나 동일하게 만든건지 다이슨 제품에 차이슨 노즐 끼워보면 잘 맞습니다.
왼쪽은 차이슨 노즐, 오른쪽은 다이슨 노즐입니다. 노즐 색상은 거의 같은데 약간 컬러가 다릅니다.
안쪽부분을 봐도 좀 다른게 다이슨은 금속부분이 보이진 않고 매끈합니다. 차이슨은 안쪽에 십자볼트가 보입니다. 근데 이번에 놀랐던게 겉으로 봐선 퀄리티가 너무 괜찮았습니다.
전원을 켜 봤는데요. 뒤에 LED 들어오는것도 동일 합니다. 풍량과 온도 조절 버튼 느낌도 꽤 괜찮네요.
풍량도 꽤 괜찮았습니다. 느낌상 다이슨 보다 풍량도 더 강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소리가 훨씬 낮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다른 분들 후기에서도 찾을 수 있는 내용인데요. 차이슨이 오히려 소리가 더 낮아서 덜 시끄럽습니다.
근데 좀 아쉬웠던게 전원 스위치 부분이 좀 더 뻑뻑한 느낌이 있고, 냉풍으로 스위치해주는 버튼감이 좀 좋지는 않았습니다. 사용하지 못할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정품에 비해서는 그렇다는거죠.
실제로 사용해 봤을 때 얼핏보면 다이슨 슈퍼소닉이라고 해도 속을 정도로 제품의 모양이나 완성도는 좋았습니다. 사용방법도 동일하니 뭐 이건 설명할 필요도 없구요. 물론 세세하게 뜯어보면 좀 엉성한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꽤 괜찮았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구매가 부담스러운데 고급스러운 제품은 써보고 싶은 분이라면 구매해봐도 괜찮겠다는생각이 듭니다.
구매는 위 링크에서 직접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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