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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스마트기기

누구 네모 화면 있는 인공지능스피커 어디까지 가능한가

by 씨디맨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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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네모 화면 있는 인공지능스피커 어디까지 가능한가

요즘 인공지능 스피커의 화두는 화면 입니다. 화면이 들어간 인공지능 스피커를 쓰고 있는데요. 누구 네모 화면 있는 인공지능스피커는 어디까지 가능한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데요. 누구 네모는 화면과 JBL스피커가 합쳐져 있는 Ai 스피커 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라고 하는것은 정해진 몇가지 행동만 하는것이 아니라 뭔가 질문을 하면 생각을 해서 답변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인공지능 스피커는 음성으로 답변을 확인하는 형태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화면이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과를 스피커는 물론 화면을 통해서도 볼 수가 있죠. 그런데 누구 네모는 화면을 이용한 학습이나 놀이 등의 기능과 더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켜져 있어서 시계처럼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실제로 오른쪽에 둔 시계는 시간이 안맞고 있네요. 누구 네모는 WiFi로 연결되어 정확한 시각을 보여줍니다.


누구 네모 화면 있는 인공지능스피커 어디까지 가능한가

처음 화면에 뉴스를 열어둘 수 있는데요. 뉴스를 읽어달라고 하거나 또는 화면을 터치하면 기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화면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글을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TTS 같은 형태로 읽어주는데 그래서 어떤 뉴스든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좀 아쉽다면 뉴스 내용이 계속 바뀌면 좋지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화면도 나오면 좋겠지만 그냥 글이 나오는 정도 이긴 합니다. 추후에 업데이트가 되어서 이미지도 나오고 글도 나오고 그런 형태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업데이트는 스스로 알아서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중에는 끄지 말라고 안내멘트도 나옵니다. (똑똑한 녀석)


긴급 SOS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아리아를 호출하고 긴급 SOS 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누구 앱에서 몇가지 다른 예시도 있었으나 긴급 SOS라는 말은 꼭 해야했는데요. 도와줘 살려줘 살려줘 이런식으로 여러번 말하면 바로 동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까지 있어서 현재 상황을 찍어서 폰으로 보내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긴급 SOS 가 정상적으로 발송되면 문자에서 긴급한 일이 있다고 메시지가 옵니다. 근데 그게 전부이긴 해서 좀 더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계속 업데이트되고 개선이 되는 중이긴 해서 이 글을 적어둔 시점부터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의 운세도 들을 수 있습니다. 몇년생 오늘의 운세 등으로 말을 하면 운세를 알려줍니다. 그냥 재미삼아 들어볼만 합니다.


저녁 8시에 약먹으라고 알려줘 라고 말을 하면 알람이 등록이 됩니다.


알람 저녁 8시 이렇게 말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좀 더 대화식으로 말을 해도 알아들으니 괜찮긴 합니다.


누구 백과에서는 여러가지 사전과 같은 정보를 읽어줍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막 물어봐도 다 대답해줍니다. 가수 이름을 말하면 가수의 소개도 나옵니다. 


옥수수 연결이 가능한데 옥수수키즈만 가능합니다. 옥수수가 등록이 되어서 영상도 나오면 좋겠지만 그건 안되네요. 


옥수수 키즈에서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여러가지 메뉴들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놀이교실등에서 아이들이 배워야할 것들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제작 되어있어서 이점은 괜찮았는데요.


여기에서는 이미지도 나오고 움직이고 해서 뭔가 재미있긴 합니다. 확실히 화면이 있어서 좋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근데 화면 터치만으로만 동작을 합니다. 서로 말을 하면서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면 좋겠는데 그것은 아니여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이미지 퀄리티 등은 꽤 좋아서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근데 이것을 보다가 생각난 것이지만 누구를 불렀을 때 화면이 있으므로 화면에 누구라는 케릭터 (새로 만들어야겠죠) 가 나타나서 움직이면서 나타나면 더 친근해질 듯한데 그것은 아직아니여서 아쉬웠는데요. 이런것은 적용되면 좋겠네요.


놀이 학습도 있습니다. 한글공부와 파닉스 공부, 숫자 공부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가 있습니다. 계속 추가되는듯 하네요.


한글왕 코코몽에서는 한글을 배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져 있습니다. 아이들은 곧잘 할 것 같네요.


메뉴도 상당히 꽤 많습니다. 생각해보면 옥수수키즈도 꽤 크긴 하네요. 


한글왕에서는 사물과 한글이 나와서 서로 배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스피커에서 음성도 나오므로 뭔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구구단 공부나 색칠 공부도 가능하고 더 기능이 추가될 것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FLO, 멜론 등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근데 아직은 뮤직비디오 등은 볼 수 없고 유튜브 등도 연결해서 영상을 보는것은 안됩니다. 서비스와 스피커가 연결되어있다보니 연결된 서비스만 쓸 수 있는 점이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 근데 인공지능 스피커가 꽤 많지만 어떤 서비스에 기인해서 연결되도록 해서 나온게 인공지능스피커이다보니 이점은 어쩔 수 없는 점이긴 합니다.


음악은 들으면서 가사도 볼 수 가 있는데요.


근데 실제 가사를 보면서 음악을 듣는 경우는 드물듯 하고 소리로 듣게 되는데요. 정말 음질은 최강입니다. 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볼륨을 높여도 너무 깨끗하게 사운드가 올라가고 음색도 좋았습니다. JBL 스피커가 사용되었고 스피커가 차지하는 공간도 꽤 넓은데요. 역시 사운드는 너무 좋았습니다.


미세먼지도 화면을 통해서 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이면 화면도 빨강색으로 표현이 됩니다.


날씨도 좀 더 화면에 확 와닿게 볼 수 있는데요. 좀 더 바란다면 뉴스에서 오늘의 날씨 부분을 보여준다거나 그런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화면이 너무 좋은게 사용이 되었는데 화면을 모두 다 활용하느데 있어서 좀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근데 아쉬운것을 이렇게 적는 이유라면 이런 부분들을 개선을 할 수 있어서 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인만큼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부분은 개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점점 더 사용자들의 의견을 많이 받아들여서 많이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인공지능 스피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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