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색상 디자인 무선충전 완벽한데 리시버홀 까지 없애버렸
성능도 좋았지만 디자인도 너무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G G8 ThinQ 카민 레드 컬러를 직접 보는데 남자인 저도 혹 하더군요. 역시 남자는 레드아니겠습니까. LG G8 ThinQ는 카메라 돌출 없는 언더 글래스 디자인에 리비서홀 없는 첨단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적용시켰습습니다. 덕분에 무척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요. 직접 스마트폰을 만져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디자인이나 마감 색상이 정말 훌륭하다는 것을요. 충격에도 무척 잘 견디고 방수에 무선충전까지 그리고 고속충전까지 지원하죠. 카메라도 후면에 3개나 넣어서 여러 화각에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넣어 성능까지 좋아서 지금까지 나온 LG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완벽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후면에 있는 매끈한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다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모든 기능들이 조금씩 더 개선이 되었는데요.
LG G8 ThinQ 카민 레드 컬러 카메라 돌출 없고 리비서홀 없는 세련된 디자인
개봉기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8 ThinQ 박스를 먼저 열어보겠습니다.
LG G8 스마트폰과 충전기 , 충전케이블, 이어폰, 설명서가 보입니다. 저는 스마트폰만 꺼내서 사용을 합니다. 나머지 구성품은 이미 좀 익숙하네요.
저는 카민 레드 색상이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색상을 집에서 직접 보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생각이었죠. 직접 꺼내보니 색상이 너무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분들에게도 너무 어필이 되는 색상인데 남성분들도 꽤 관심을 많이 가질만한 폰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레드 색상을 좋아하는터라 너무 이쁘더군요.
색상이 빛에 따라서 조금 다르게 보이는 터라 좀 어두운 레드색으로도 보이고 , 아주 밝은 레드 색상으로 보일 수 도 있습니다. 근데 느낌상 정말 밝은 홍색 같은 느낌으로 정말 이쁘게 피어있는 장미꽃이 빛을 받았을 때 내는 색상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일명 카툭튀가 없는 디자인으로 언더 글래스 디자인이 적용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카메라가 완전히 들어간 디자인을 선보였지만 G8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아 스마트폰을 그냥 바닥에 놓더라도 카메라가 바로 바닥에 닿지는 않습니다. 뒤가 매끈하다는 디자인적인 장점도 있구요.
하단부분에는 스피커가 있고 USB-C, 오디오 단자가 있습니다.
왼쪽에는 전원버튼과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있습니다. 측면에 곡면도 너무 매끈하고 이쁜데요.
배터리가 교체되지 않는 일체형 배터리로 되어있는데 덕분에 더 얇고 매끈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무선충전을 지원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선충전이 너무 편하기 때문에 디자인은 물론 편의 기능다 완벽한 것 같습니다.
전면을 보면 상단에 스피커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통화를 하거나 할 때 보여야할 부분이 보이지 않는데 리시버 홀이 없는 디스플레이가 적용 되어 있습니다. 화면 전체에서 사운드가 적용되도록 되어있어서 리시버 홀이 없어도 통화가 가능 합니다.
전면에는 Z카메라까지 적용되어 있는데요. ToF 센서와 적외선 조명 조합으로 사물의 거리 깊이를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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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에서는 간단히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다음 글에서는 좀 더 괜찮아진 기능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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