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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스마트기기

LG V40 카메라 트리플 샷 AI카메라 음식 Ai스티커 편리한 기능

by 씨디맨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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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나온 LG 스마트폰중 카메라 성능 가장 좋은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 높은 편 입니다. LG V40 카메라는 후면에 3개의 카메라와 전면에 2개의 카메라를 넣었습니다. 특별한 기능으로 트리플 샷 AI카메라 음식 Ai스티커 등 다양한 편리한 기능을 제공을 하는데요. LG V40 카메라는 갯수만 많아진 것이 아니라 특별한 기능들을 추가를 했습니다. 엘지 스마트폰의 최근 스마트폰의 가장 강력한 강점 중 하나는 개인적으로는 광각카메라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화각 부분을 다양화한 여러개의 카메라를 넣으면서 스마트폰 만으로 더 재미있고 괜찮은 사진 영상을 남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근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분들보다 그냥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유가 있겠죠.

V40의 경우 후면에 글라스를 사용하면서 디자인이 매끈하고 멋진데 긁힘에도 강하고 그립감도 좋고 성능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는데요.

 

LG V40 카메라 트리플 샷 AI카메라 음식 Ai스티커 편리한 기능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가 있는데 망원 일반 광각 이렇게 3개의 서로 다른 화각의 카메라를 넣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광각과 일반 화각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카메라가 하나 더 들어가면서 특별한 영상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비교적 어두운곳에서도 좋은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고, 촬영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죠. LG V40은 고급형 스마트폰답게 성능이 좋았는데요.

 

촬영모드도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데 보통은 자동으로 놓고 촬영을 해도 좋은 사진과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 모드는 수동모드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촬영이 가능 한데요. 그런데 음식 촬영 모드라는것이 존재 합니다.

 

음식 사진을 촬영을 해 봤는데 그냥 촬영해도 꽤 근사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음식 모드를 이용을 하면 색온도를 변화해서 좀 더 먹음직스럽게 촬영이 가능 합니다.

 

화이트밸런스를 조정을 해서 좀 더 차갑게 보이게 또는 따뜻하게 보이게 설정이 가능 한데요.

 

 

조금 과하게 색온도를 조정을 해 봤습니다. 좀 더 붉은 빛이 감돌면서 음식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야채의 경우라면 색을 좀 더 차갑게 하고 따뜻한 음식의 경우 색온도를 따뜻하게 조정해서 촬영하면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색온도를 반대로 차갑게 조정을 해 봤는데요. 약간 새벽과 같은 빛이 들어오는데 이것도 잘 조정하면 멋진 사진 촬영이 가능 합니다.

 

약간만 색온도 조정을 해도 뭔가 더 진득하고 진한 색감이 나와서 사진을 더 잘 찍은 느낌이 드네요.

 

V40 이전의 스마트폰에서도 광각 카메라가 들어갔지만 광각을 버리지 않고 계속 남겨둔것은 잘 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광각 촬영이 꽤 많은편인데요. 새로운 장소에 왔을 때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넓게 사진을 남겨놓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활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촬영시 다양한 피사체에 따라서 자동으로 Ai카메라가 동작을 해서 안정적인 촬영을 도와줍니다. 하늘은 더 파랗게 그리고 흔들림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줍니다.

 

눈으로 볼 때 보다 사실 시각이 더 넓은데요. 여행을 가거나 했을 때 제일 많이 쓰는 모드가 아닐까 싶네요.

 

야외에서 빛이 충분할 경우에는 그런데 왠만한 스마트폰 경우 화질이 우수 합니다. 스마트폰도 이제는 서브용이 아닌 메인으로 사용할만할 정도로 성능이 좋아졌죠. 하지만 실내에서 빛이 비교적 부족한 상황에서는 좋은 스마트폰과 나쁜 스마트폰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좋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경우 실내에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죠. 사실 5-6년전에 나왔던 스마트폰과 막상 비교를 해보면 스마트폰 카메라의 발전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됩니다. 실내에서 사진 촬영을 해도 덜 흔들리고 그냥 막 찍어도 괜찮은 사진이 나오죠.

 

실내에서 사진 촬영시 정말 크게 느꼈던 부분은 빛이 밝은 곳과 어두운곳이 공존할 때 정말 괜찮은 사진을 찍기 쉬워졌다는 부분 입니다. 상단에 모니터는 빛이 밝고, 사람이 서있는 곳은 비교적 어둡고, 앞에 표적에는 또 빛이 있는 이런 상황에서 화면의 글자도 피사체도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어디에 서있는지 느낌이 확 오게 정말 잘 찍혔는데요. 사진 촬영을 할 때는 어떤 상황인지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사진으로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잘 촬영한 것인데요. 성능이 좀 괜찮은 카메라로 사진 촬영시에도 앞에 표적은 잘 보이고 모니터는 화면이 밝게 날라가는등 노출이 안맞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그냥 간단하게 찍은 사진이 이정도이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트리플 샷이라는 모드는 후면카메라 3개를 이용해서 연속된 사진을 촬영하고 그것으로 재미있는 영상까지 만드는 모드 입니다. 3개의 카메라가 동시에 모두 다 찍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스마트폰에서 인식하는 카메라는 프로그래밍상 한번에 하나씩이므로 3개의 카메라를 연속으로 촬영해서 사진을 남깁니다. 트리플 샷은 이미 많이 들어봐서 아실텐데요.

 

그런데 트리플 샷으로 찍은 사진을 효과 재생에서 다양한 모드로 변경이 가능한 것은 잘 모르실 것 입니다. 촬영된 사진에 효과에 들어가면 미스티 줌인, 미스티 줌 아웃, 패럴랙스, 다이나믹 줌인 등 다양한 모드가 존재합니다.

 

다이나믹 줌인을 하니 Dslr에 카메라 줌을 손으로 돌리면서 촬영한 것 처럼 빨려들어갈것 같은 느낌으로 3장의 사진이 연속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외에도 ㄷ이나믹 줌 아웃, 루마페이드 등 괜찮은 모드들이 존재하니 써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Ai 스티커는 보통 사람 얼굴에 인식하는 정도로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주변에 장면을 인식하고 그 위에 가상의 피사체를 올려서 촬영이 가능 합니다. 크기나 거리감 등을 그대로 유지가 가능해서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도 가능 합니다.

 

동영상 촬영도 실제로 해 봤는데요. 스포츠 몬스터에서 바닥에 스키를 하는 로봇과 여러가지 케릭터를 올려 봤는데요. 정말 주변 사물과 잘 어울리고 영상 촬영이 가능해서 재미있더군요.

 

이 물체가 물론 앞에 있는 사람에게는 보이진 않겠지만 있는 것처럼 연출을 하고 영상 촬영을 하면 정말 재미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LG V40의 카메라를 이용해보면서 느꼈던 부분은 카메라의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모드 들이 꽤 쓸만했다는 점 입니다. 방수에 방진 그리고 무선충전에 카메라 성능까지 좋고 LG페이까지 가능해서 정말 지금까지 나온 LG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정점에 있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 글에서도 이 제품의 장점을 좀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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