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_리뷰/스마트기기

누구 캔들 무드등으로 멋지게 음성으로 나만의 AI비서

by 씨디맨 2018. 12. 1.
320x100

막 부려먹어도 불만을 안내는 나만의 Ai 비서

TV 장식장 아래에 놓고 사용 중인데요. 귀찮을 때 쓰면 정말 편하긴 합니다. 누구 캔들 무드등으로 멋지게 조명효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나만의 AI비서처럼 부려먹을 수 있죠. 누구 캔들은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꽤 많아서 편리했는데요. 처음에는 일일이 설정을 해야해서 귀찮을 수 도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하나씩 설정해보면 재미있긴 합니다. 저는 택배 보낼때도 괜찮더군요. 음식 주문은 아직 해본것은 아니지만, 뭔가 시킬 수 있다는게 괜히 재미있긴 하죠. 스마트폰에서도 문자 입력할 때 그냥 목소리로 보통 하는데요. 그것과 비슷하게 그냥 말로 명령을 하면 됩니다.

TV를 보거나 할 때도 리모컨을 손에 쥘 필요조차 없는데요. 리모컨에도 음성인식이 가능하긴 한데 이제 그걸 쓸 필요까지도 없죠.

 

누구 캔들 무드등으로 멋지게 음성으로 나만의 AI비서

누구 캔들은 상단 부분에 빛이 들어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캔들 하나 켜둔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정말 뭔가 불꽃이 어른거리는 효과를 좀 기대하긴 했는데 그것은 아니지만 무드등으로 활용은 가능 합니다.

 

켜두면 빛이 있어서 밤에 어두울 때 밝혀주는 역할을 하죠. 물론 빛이 부담스럽다면 끄는 것도 가능 합니다.

 

상단 부분 버튼을 이용해서 제어도 가능하긴 한데요.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는 것과 볼륨 조절 등이 가능 합니다. 근데 보통은 직접 이렇게 만져서 사용할 일은 많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앱을 설치하고 설정을 해야하는데요. 누구 (Nugu) 앱을 설치 하고 장치를 찾아서 연결을 합니다.

 

디바이스 추가 버튼을 누르면 장치를 추가할 수 가 있죠.

 

 

SSID를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하는 간단한 몇가지 절차로 연결이 완료가 됩니다.

 

연결이 되고 나면 어떤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나타나는데요. 아리아 라고 처음에 부른 뒤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원하는 질문을 하면 되어서 편리한데요. 이런 부분때문에 상점이나 안내하는 부분에서 일부러 Ai스피커를 놓고 질문을 해보라고 해놓은곳도 많죠. SKT 관련 무인상점 시연하는 것을 봤는데 거기에서도 누구가 있더군요.

 

설정에 보면 여러가지 카테고리로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 들이 나타납니다. 음악/오디오 관련에서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음악서비스는 대부분 써봐서 익숙할 듯 합니다. 좀 다른게 있다면 ASMR이 있어서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뭔가 집중해서 일을 하는 중일때 음악 켜면 방해될 수 도 있죠. 이럴 때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파도 소리를 듣는다거나 등등.

 

무드등은 다양한 조명색상으로 조정이 가능 한데요. 빛이 바뀔때 부드럽게 바뀌는 효과가 적용되긴 하지만 빛이 좀 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효과도 추후에는 적용되면 좋겠네요.

 

조명 색상과 밝기를 적용하면 좀 특이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따뜻한 느낌을 좋아해서 부드러운 색상을 놓고 사용 중 입니다.

 

 

음식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주변에 맞집을 찾아주는 기능이죠. 그리고 영어 단어가 궁금하거나 발음이 궁금할 때도 물어볼 수 있습니다.

 

B TV를 사용 중 인데요. TV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물론 리모컨으로 가능하긴 하지만 가끔은 그것도 귀찮거나 리모컨을 쥘 수 없는 상태일 수 도 있죠.

 

그럴 때 음성으로 명령할 수 있습니다. EBS TV 틀어줘 이렇게 말하면 채널 변경이 되죠.

 

채널 편성표도 쉽고 간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 볼륨 조절도 가능하고 해서 간단한 기능들은 그냥 말로 할 수 있죠. 그리고 TV 아래쪽에 놓고 쓰는데 생각보다 인식율도 좋습니다. 초기에는 TV 소리 때문에 잘 못인식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지금은 TV 바로 아래에 놓고 써도 잘 인식을 하네요. 뭔가 좀 업데이트 되면서 개선이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써보면서 계속 기능을 더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지원을 받아 적성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