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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배틀그라운드 설원맵 새로 나온 아이템 하얀 길리 G36C 구경하기

by 씨디맨 201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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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맵이 나와서 확실히 재미있어질 것 같네요.

자주 하는 게임이라 관심이 많은데요. 이번에 신맵이 나왔네요. 배틀그라운드 설원맵 새로 나온 아이템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하얀 길리 그리고 신총 G36C 그리고 새로운 탈것이 새로 나왔는데요. 배틀그라운드 설원맵은 좀 정체되어있는 게임 플레이를 좀 더 숨통을 틔어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맵에 적응 하는 시간도 걸리게 되고 맵도 다양해져서 이제는 좀 할만해졌으니까요. 물론 아직은 테스트서버에서만 가능한데 곧 정식으로 나오겠죠. 

눈이 하얗게 내린 맵에서 시작하는데 잠깐 잠깐 눈도 실제로 내리고, 입김도 나옵니다.

 

배틀그라운드 설원맵 새로 나온 아이템 하얀 길리 G36C 구경하기

설원맵은 눈이 내린 부분이 있고 중간중간 큰 도시들이 있는데 건물이 기존에는 좀 비슷비슷한 건물이 많았는데 이제는 특이하고 독특한 건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맵을 외울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네요.

 

신총은 G36C가 나왔는데요. 5.56mm 탄을 이용하는 총 입니다. 근데 직접 써보니 약간 느낌이 연사가 좀 느려서 생각보다는 평가가 좋지는 않더군요.

 

스팀 테스트서버에서 해 봤는데 아직은 중국분들이 훨씬 많네요.

 

같이 게임을 하면서 팀플레이를 해 봤는데요. 적을 제가 다 잡네요.

 

한명은 차량으로 치여서 잡고, 또 한명 잡고,

 

나머지 적이 차량에 숨어 있었는데 일부러 다른 곳에 쏴서 나오게 한 뒤 잡았습니다.

 

신총이 나왔지만 그런데 아무래도 선호하는 총은 여튼 M416 이네요.

 

설원 신맵 전체 지도 인데요. 맵은 생각보다 넓지는 않고, 가장지리에도 큰 도시들이 많아서 처음에 사람들이 많이 흩어지고, 모이는 곳에는 너무 모이는 터라, 중간중간 있는 작은 건물로 떨어지면 사람 만나기가 좀 어렵습니다.

 

실제로 게임 해보면 검은색 옷을 입고 있으면 눈 위에 있으면 정말 잘 보입니다. 상대방도 잘 보이고 저도 잘보이고,

 

근데 나무는 좀 크기가 커져서 나무 아래나 돌 아래 숨어있으면 그만큼 잘 안보이긴 합니다.

 

나무가 상당히 굵은데 그래서 아래에 숨어 있으면 잘 안보이네요.

 

멀리 달려오는 적을 보고 쏘고 있는 모습 인데요. 눈 밭위에서 뛰는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상대방에게 정말 잘 보이니 건물과 건물 집집 플레이라고 하죠. 옮겨 다니면서 게임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새로 나온 길리슈트는 햐얀색이라 눈 위에 누워있으면 정말 잘 안보입니다. 길리슈트는 갈색과 흰색 두가지가 보급상자를 통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게 눈 위에 가만히 있으면 입김을 훅 내뱉습니다. 그리고 눈 밭위에 움직이면 발자국이 남습니다. 발자국 방향과 동선을 통해서 어디로 움직였는지 파악이 되는데 잠깐 사이에는 생기는듯 합니다.

 

좀 신기했던 공간이 Dino Park 였는데 이곳에 가면 공룡이 있습니다. 근데 왠지 게임에서 이것을 보니 영화 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크기도 엄청나게 큽니다.

 

새로운 탈것도 나왔는데요. 눈 위나 길위에 달리는 차량인데요. 눈 위에서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움직입니다. 가장자리 끝 마을에 내렸을 때 자기장을 타고 들어가려면 이런 탈것은 꼭 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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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만들어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설원맵 얼른 정식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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