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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스마트기기

교육용 태블릿 MS오피스 기본 탑재 가성비 좋은 화웨이 T5 10 후기

by 씨디맨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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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어른들을 위해서도 모두에게 만족하는 태블릿

어릴 때 이런 제품을 이용해서 공부도 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교육용 태블릿 MS오피스 기본 탑재된 가성비 좋은 화웨이 T5 10을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느낌을 그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교육용 태블릿 화웨이 T5 10은 웹서핑을 하고 문서작업을 하고 리포트를 만들거나 필요한 것들을 찾고 교육과 관련된 앱을 실행하며, 동영상 강의를 보는 등의 용도로 적합한 모델 입니다. 물론 게임용으로도 인강용으로도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용도로도 훌륭 합니다. 다만 아이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서 이 제품을 사야한다면 교육용으로 꼭 써보겠다는 확실한 신념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영어 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배워보는것도 좋은데요. 이럴 때도 쓸 수 있습니다.

 

교육용 태블릿 MS오피스 기본 탑재 가성비 좋은 화웨이 T5 10 후기

화웨이 미디어패드 T5는 10.1인치 화면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서 휴대성은 물론 큰 화면을 활용한 편리한 이용에 초점이 맞춰진 모델 입니다.

 

화면은 10.1인치 FHD 해상도를 하고 있으며 스트레오 스피커를 적용했고, 옥타코어를 사용을 했습니다. 기본으로 태블릿 케이스 (거치대 형태)를 제공을 합니다.

 

케이스도 기본으로 제공을 하니 따로 케이스를 구매할 필요는 없겠네요.

 

10.1인치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좀 작은 사이즈 인데요. 한손으로 잡기에는 조금 큰 사이즈이긴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7또는 8인치 사이즈에서는 부족한 큰 화면을 가지고 있어서 좀 더 크고 시원하고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모델이죠.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스는 화면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며, 세워서 스텐드처럼 사용도 가능한 모델이 들어가 있습니다.

 

10.1인치 FHD 해상도의 화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FHD이긴 하지만 화면은 깨끗하고 선명했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아주 가까이 보는 분들은 더 높은 해상도의 화면보다는 조금 거친 부분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큰 태블릿을 정말 눈 바로 앞에서 볼일은 없습니다. 사실 권장하지도 않죠. 눈이 나빠질 수 있어서 입니다.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0CM 이상의 거리에서는 화면은 아주 선명하고 깨끗했습니다.

 

이 제품은 메탈바디를 사용을 해서 매끈하고 깔끔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많이 튀어나오지 않아서 뭔가 일체감도 더 있는데요.

 

충전단자는 Micro USB 단자로 되어있습니다. 심슬롯에는 심카드와 MicroSD가 동시에 들어가는 형태이고, 이어폰단자가 끝에 보입니다.

 

스피커는 아래쪽에 양쪽에 2개가 있는데 스피커가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트레오 사운드가 적용 되어 있어서 확실히 사운드의 느낌이 더 좋습니다. 한쪽만 크게 들리는 스피커로 동영상을 들어보면 사운드 느낌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요. 이 제품은 사운드가 좋다는 것도 장점 입니다.

 

심슬롯 부분에는 심카드와 MicroSD가 들어가는 부분이 보입니다. MicroSD를 통해서 256GB까지 저장소를 확장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저장소가 작다고 하더라도 MicroSD를 통해서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편리 합니다.

 

기본 구성품을 보면 설명서와 USB 충전기 , Micro USB 케이블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제가 측정해본봐로는 472g 정도 되었습니다. 스펙상으로는 약 460g 으로 되어있습니다. 무게는 약간은 있는 편이지만 충분히 가방에 넣거나 휴대할 수 있는 무게 입니다.

 

이 제품을 고르는 이유라면 좀 더 큰 사이즈의 화면 때문일듯 한데요. 더 작고 가벼운 휴대성보다는 좀 더 큰 화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고 한손으로도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화면은 10.1 인치 그리고 FHD 해상도인데 정확히는 1920x1200 해상도 입니다. 16:9 비율이 아닌 16:10 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화면이 일반 16:9 비율을 가진 태블릿에 비해서 위아래 사이즈가 조금 더 긴 편 입니다. 동영상을 볼 때 확장을 하면 화면을 가득 채워서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일반적인 웹서핑시에도 좀 더 큰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면은 IPS패널 그리고 224PPI로 촘촘하고 조밀하고 괜찮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작은 글자를 직접 봐야하는 경우에도 크게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2.36GHz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사용이 되었는데 전력 효율이 좋으면서도 나름 괜찮은 성능을 내어줍니다. Antutu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아주 고성능의 스마트폰과 비교해본다면 조금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긴 하지만 왠만한 작업은 다 수행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해 봤습니다. 게임을 설치 후 초기 설정에서 일반 설정까지만 가능 했습니다. 디바이스의 성능에 따라서 최대 고화질 이상을 선택이 가능하지만 디바이스의 성능때문에 일반까지로 제한이 되었습니다.

 

화면 설정에서는 화질은 밸런스까지 선택이 가능 했습니다. FPS 설정도 중간까지만 가능 합니다. 화면의 비율 때문인지 성능때문인지 제한이 되는 부분은 분명 있었습니다.

 

화면 설정은 사실적 또는 영화 등을 선택하면 조금 더 좋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게임을 해 봤는데요. 화면 사이즈에 비해서는 높은 옵션을 선택하진 못해서 가까이에서 보면 약간 디테일이 부족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화면이 좀 거칠게 보이는 부분은 분명 있었지만 게임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 였는데요.

 

태블릿 화면이 커서 조작할 때 유튜브에 많이 나오듯 4손가락 조작을 하는 형태로 써야 하는데요.

 

충분히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정도였고, 조준 및 총 발사가 가능 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은 비교적 사양이 좀 높은 게임인데요. 이 게임도 어느정도는 충분히 돌아가는 형태여서, 다른 게임들도 충분히 잘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저장소 공간은 32GB였고, 제가 필요한 게임과 몇가지 벤치마크툴을 설치했었는데 남은 저장공간은 16GB 정도 되네요. 물론 MicroSD를 이용해서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총 3GB가 사용이 되었는데 여유공간은 1.5GB 정도로 나오네요. 물론 여러가지 앱을 실행 하면 용량이 좀 줄어들긴 하겠지만 비교적 넉넉한 3GB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어린 자녀가 태블릿을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럴 때 활용할 수 있는 키즈와 관련된 앱들도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키즈 코너를 실행하면 아이들이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몇가지 앱만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는 쓰지 못하도록 제한할 수 있습니다.

 

최초 실행 시 비밀번호를 정하게 되는데 이것을 정하면 키즈 앱을 끌때도 이 비밀번호를 모르면 끌수가 없습니다. 즉 부모가 비밀번호를 정해서 실행한 뒤 아이에게 주면 아이는 정해진 앱만 쓸 수 있는 것이죠.

 

녹음기, 카메라, 멀티미디어, 키즈 페인팅만 사용이 가능 합니다.

 

녹음기는 아이들이 녹음을 하고 그것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앱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촬영버튼이나 재생 버튼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습니다.

 

멀티미디어를 실행하면 촬영한 내용이나 녹음한 내용들을 찾아서 들어볼 수 있습니다.

 

키즈 페인팅에서는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많은 기능을 제공하진 않지만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한데요. 딱 정해진 앱만 쓰게해서 좀 아이들은 답답할 수 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보면 안되는 컨텐츠를 보거나 위험한 앱을 실행하는 것등을 막아줍니다.

 

비디오포털 아이들나라를 실행하면 부모교실과 아이들유튜브, 캐릭터 등 다양한 컨텐츠가 목차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예비부모를 위한 영상도, 아이들을 위한 영상도 있어서 꼭 아이들만 보는 것은 아니고 아이를 더 잘 가르키고 싶은 부모를 위한 컨텐츠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꽤 괜찮네요.

 

아이들을 위한 유튜브도 따로 모여 있는데요. 괜찮은 컨텐츠만 따로 모아놓아서 마음 놓고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Microsoft Office 앱도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MS 워드를 사용시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더 편리합니다. 문서를 만들 때 꼭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없어도 이것으로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문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우스는 없어도 괜찮네요. 터치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죠.

 

아웃룩을 이용해서 메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메일이 와서 문서를 만들어 달라고 해도 쉽게 만들 수 있겠죠.

 

 

큰 화면을 이용해서 작업 시 창을 분활하여 양쪽에 서로 다른 앱을 열어놓고 작업도 가능 합니다. 화면이 넓어서 2개의 앱을 동시에 열어놓아도 비교적 볼만 하네요. 웹서핑을 하면서 참고하면서 워드로 문서를 만드는 것 등이 가능 합니다.

 

 

시각보호 기능도 제공 합니다. 화면을 쓸어 내리면 이 기능이 있습니다. 환경설정에서 직접 선택도 가능 합니다. 로우블루라이트에 해당하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켜면 눈으로 보는 화면은 약간 노랗게 보입니다.  색온도를 높임으로써 청색 에너지를 줄이는 것인데요.

 

성장기 아이들은 특히 눈이 약해서 빛에너지가 강한 태블릿 화면을 가까이에서 장시간 오래보면 좋지 않은데요. 이럴 때 시각보호기능을 조금 강하게 켜 놓으면 아이들의 눈을 좀 더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른에게도 해당되는 내용 입니다.

 

시각보호를 강하게 켜면 처음에는 화면을 볼 때 색이 좀 달라보여서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눈은 적응을 합니다. 그때는 크게 불편하지 않죠. 눈은 조금 더 편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각보호는 원하는 시간대에만 켜지도록 할 수 도 있습니다. 주변 빛이 약해지는 밤에는 특히 꼭 활용을 해보면 좋습니다.

 

영어공부를 위해서 또는 강좌 영상을 보기 위해서 이 태블릿을 사용한다면 확실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면은 크고 선명하고, 스피커는 확실히 짱짱했습니다. 어린 자녀가 사용하기에도 그리고 대학생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기능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여러가지를 보여드렸는데 자신이 필요한 기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태블릿을 선택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화웨이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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