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차량용 공기청정기 더 광범위한 효과
알파인코리아의 30년 기술력이 집약된 소형 공기청정기를 써 봤는데요. 차량용 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G는 황사 미세먼지 담배냄새 곰팡이 새차증후군 유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다양한 형태의 유해물질을 없앨 수 있습니다.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있는 형태가 대부분인데요. 이 제품은 좀 다른 방식으로 공기를 정화 합니다. 24K 도금 , 백금침, 18K 금장으로 순수 음이온과 천둥 번개가 칠때 나오는 플라즈마 음이온을 방출하여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입자가 서로 뭉처셔 바닥에 가라앉게 하여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때 발생한 정화이온은 차량 실내를 돌아다니며 계속적으로 환경유해물질들과 합쳐져서 분해가 됩니다.
차량처럼 좁은 실내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팬이 없어서 소음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차량용 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G 미세먼지 담배냄새 곰팡이 새차증후군
명품 차량용 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G라고 되어있는데요. 실제로 이 제품은 좀 특이한 방식의 공기정화기 입니다. 천둥기술과 2개의 엔진을 이용한 정화이온 방출로 공기를 정화하는 방식을 취하는데요. 그런 이유로 내부에는 팬이나 필터가 없습니다. 간간히 입구 부분을 청소해주는 것만으로 계속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 제품은 차량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좁은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필요하다면 USB 전원을 사용해서 휴대하면서도 사용이 가능 한데요.
이것을 100개정도 USB 전원으로 연결해서 켜면 어떤 효과가 나는지 갑자기 좀 궁금해졌네요... (음..)
이 제품은 전기적인 방식을 통한 음이온을 방출합니다. 물론 지금 문제가 되는 광물질을 이용한 음이온 방출은 라돈이나 기타 위험한 물질과 연관이 있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이 제품은 전기적인 방식의 음이온을 방출하므로 안전합니다. 이중 자연정화방식, 필터가 없고 팬도 없으며 소모품 교체가 없어서 유지비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식이 단순해서 수명이 길죠.
박스를 열어보니 꽤 구성품이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었는데요. 공기청정기, 차량용 충전기, USB 케이블 설명서가 있습니다.
참고로 컵 홀더는 기본구성품이 아니라 제품을 구매한 분들이 포토 상품평을 남겨주시면 제공해주는 추가 이벤트 상품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하얀색, 검은색 두가지 모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도 무척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상단에는 음이온을 방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동중을 알리는 램프가 있죠. 이 램프를 눌러서 3단계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이 제품은 컵 모양처럼 생겼고 그리고 약간 길죽하게 생겼습니다. 이런 이유로 구성품에 컵홀더가 있습니다. 컵홀더를 에어컨 토출구에 꽂아놓고 컵을 올리듯 놓을 수 있죠.
아래에는 Micro USB 단자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USB 전원을 이용합니다. 즉 USB 전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USB 케이블과 차량용 시거잭 충전기 입니다. USB 케이블은 ㄱ자로 꺽인 형태로 이 제품에 딱 맞게 되어있습니다.
전원 연결하자마자 바로 동작을 하네요. 이 제품은 팬도 없고 소음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라고 적혀 있지만 정확히는 귀를 가져가서 들어보면 미약하게 삐!~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전기반응이 있으면서 소리가 나는듯 한데요. 근데 조용한 상태에서 아주 가까이에서 들어야만 들리고 조금 멀어지면 들리지 않습니다. 차량내에서 실제 사용시 소음은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품 측면 부분쪽에는 작은 구멍들이 있는데요. 검은색 제품은 약간 유광 느낌이 있어서 반사가 있습니다. 만약 손재주가 있다면 옆에 구멍을 막지 않도록 시트지 등을 붙여서 새로운 느낌을 연출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커피잔 모양처럼 생긴 디자인 스티커도 나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명서를 보면 사용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LED 조작부를 누르면 차례대로 3단계로 조절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하얀색 제품 입니다. 색상만 하얀색으로 다릅니다.
LED 조작부를 한번 터치할 때마다 연두색 > 주황색 > 빨강색 이렇게 변경 됩니다. 설명서에는 초록색, 주황색, 빨강색으로 되어있지만 눈으로 보면 연두색에 가깝네요.
연두색 (약모드) : 순수 탄소 브러쉬 방식으로 200만개 이상의 순수 음이온을 생상하여 24시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주황색 (중모드) : 백금침을 이용한 자연의 춘둥번개 원리로 플라즈마 음이온을 생상하여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줍니다.
빨강색 (강모드) : 강력한 이중정화 방식으로 담배냄새와 같은 공기오염이 심한 공간의 악취제거와 살균 소독을 한번에 해결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모드를 변경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기본모드인 약모드로만 써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담배냄새가 많이 나서 정화하고 싶다면 강모드로 켜면 될듯 하구요. 참고로 강모드로 켜면 공기청정기에 코를 가져가면 약간 뭔가 타는 냄새같은게 날 수 있습니다. 정상이니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설명서에는 내부 청소 방법이 나오는데요. 분해할것은 없고 눈에 보이는 부분을 불어내고 닦으면 됩니다. 주의할 것은 안쪽에 보이는 백금침이 누르면 부러질 수 있어서 그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근데 보통은 입으로 훅 불어서 청소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도 사용을 해 봤는데요. 소음은 아주 조용한 방 아니고서는 느끼기 힘드네요. 그마저도 거리가 멀어지면 느낄 수 없습니다. 소형공기청정기라고 해도 팬에 필터가 들어간 방식이면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 면에서는 괜찮네요. 그리고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쓰면 계속 정화이온이 환경오염물질을 제거하니 그것도 괜찮습니다.
차량 내에서도 사용을 해 봤는데요. 먼저 USB 전원을 쓰기 위해서 충전기를 연결 합니다.
연결할 장비가 많아서 이렇게 했지만 요즘은 시거잭 충전기 중에 여러개의 USB 단자가 나오는 제품도 있으므로 그런것에 연결해도 됩니다.
오토메이트G 아래에 USB 케이블을 연결 합니다.
컵홀더에 꽂아 봤느데요. 이런 모양이 되겠죠.
필요하다면 전면윈도우 쪽에 이렇게 세워도 됩니다. 근데 넘어질 것 같네요. 안전한곳에 고정할 수 있는 곳에 어디든 놓아도 됩니다.
이 제품은 생각해보면 일반 차량용공기청정기보다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필터를 이용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경우 크기가 작아서 실내의 모든 공기를 필터로 걸러내려면 시간이 좀 걸리죠. 그런데 이 제품은 정화이온과 초미세먼지 자체를 바닥에 가라 앉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더 광범위하게 차량내부에 모두 적용이 됩니다. 실내오염물질 자체를 아예 분해하는 효과도 있어서 곰팡이나 유해세균 등 필터로는 걸러내기 힘든 경우에도 효과가 있죠.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처음 어떤 것을 쓰는지가 중요한데 좀 괜찮은 제품을 찾는 분들은 이것을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리뷰를 위해서 알파인코리아로 부터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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