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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B tv UI 최신 업데이트 홈 메뉴 UI 변경 HDR10+ 돌비애트모스까지

by 씨디맨 201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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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UI 너무 편하게 컨텐츠 골라서 맞춤으로 본다

요즘에는 휴일에 영화관에 안 가고 집에서도 영화를 멋지게 즐기고 있답니다.  B tv UI가 최신 업데이트 되면서 홈 메뉴 UI가 변경이 되고 좀 더 콘텐츠를 즐기기 쉽게 변경이 되었네요. B tv UI 최신 업데이트 아직 안 하신 분은 설정에 들어가서 업데이트를 해보세요! 아이들을 위한 키즈채널도 제공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자주 즐기는 분들을 위해서 B tv 홈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 맞춤으로 시작화면을 맞출 수 도 있는데요. IPTV 국내 최고 화질인 HDR10+ , 사운드는 돌비애트모스까지 지원을 해서 이를 지원하는 TV와 사운드바가 있는 경우 더 멋지게 즐길 수 있답니다. 직접 써 보니 TV를 더 좋은 것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게 만드네요. 아주 큰 화면이나 좋은 사운드를 구축하고 있는 분들은 정말 더 좋은 체감을 할 수 있으니 업데이트를 해보세요.

우리집 거실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곳은 TV 인데요. 대부분 뭐 그렇겠지만요.

 

B tv UI 최신 업데이트 홈 메뉴 UI 변경 HDR10+ 돌비애트모스까지

업데이트를 하고 난 뒤 TV를 처음 켜보면 뭔가 바뀌었습니다. 기존보다 원하는 콘텐츠 찾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해야하나요?

이렇게 새로워진 B tv를 이용하고 싶다면 업데이트를 반드시 하셔야 해요. B tv를 쓰시는 분들은 홈 > 설정 > 업데이트에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니 진행을 해보세요. 어렵다면 106에 전화하셔도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B tv를 저도 오래 써본 것은 아니지만 셋톱박스가 전력소모량도 낮고 크기도 작아서 꽤 마음에 드는데요. 이렇게 업데이트를 하면 위처럼 화면이 바뀝니다. 저는 ‘홈화면’을 기본으로 나타나게 해서 위와 같은 첫 화면이 나타납니다. 빽빽했던 텍스트 화면이 아니라, 포스터를 블록식으로 구성해서 직관적입니다.

 

홈화면을 기본으로 나타나게 했더니 처음 TV를 켰을 때 메뉴가 먼저 나타납니다. 근데 그냥 실시간TV가 바로 나오길 원하는 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원할 때만 메뉴로 들어가고 싶은 분도 있겠죠. 그럴 때는 MY 메뉴로 들어갑니다.

 

아래 설정에 보면 사용자 맞춤 설정이 있습니다.

 

이렇게 B tv 시작 화면 설정이 가능한데요. 모두 똑 같은 화면이 아니라, 각 가정마다, 시청행태에 따라 맞춤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새롭게 달라졌습니다.

 

위 사진 처럼 B tv 홈 / 실시간 TV / 키즈 채널 이렇게 세 가지로 첫화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B tv홈은 처음 켰을 때 제가 설정했던 것처럼 포스터 형식의 홈화면이 먼저 나타납니다. 영화 VOD나 TV다시보기가 용이하죠.
 
그리고 실시간TV를 설정하면 일반적으로 TV를 보는 화면으로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VOD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이 화면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키즈 채널은 처음 켜자마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키즈 관련 콘텐츠가 있습니다.

 

이렇게 키즈로 선택 하면 이 화면이 뜹니다. 나중에 추후에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이들이 사용할만한 시간대에는 자동으로 키즈홈으로 들어가고 어른들이 사용하는 시간에는 B tv홈이 들어가는 시간을 선택하는 메뉴도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B tv 홈 화면을 자세히 뜯어보면 상당히 사용자 맞춤형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메뉴 소개 방식이 트리 형태에서 포스터 형식으로 바뀐 것뿐만 아니라 내가 쓰는 메뉴들, 자주 시청하는 콘텐츠들을 스스로 파악해서 상단에 줍니다. 화면 맨 위는 고르기 쉽게 카테고리별로 탭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홈에서 보면 상단에 광고도 나오구요. 그 밑에는 가장 많이 시청한 영화와 방송 등이 나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영화나 금요일 인기 방송 등 여러가지 주제로 나눠진 컨텐츠들이 나열되어 나타나서 고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스트를 보고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냥 차례대로 쭉 나오는 것보다 여러가지 주제로 나눠져서 나오니 고르기가 좀 더 쉽다는 것이죠.

 

장르별 보기나 길거리 등 특정 주제를 통해서 나눠둔 주제도 보입니다.

 

자주 찾는 메뉴들은 이렇게 따로 보여져서, 찾기 정말 편리합니다. 저희집의 경우에는 프리미어 월정액을 이용하고 있어서, 이 메뉴도 따로 있고, UHD/HDR 영화도 볼 수 있습니다.

 

제 이용패턴에 맞춰서 주로 이용하는 프리미어 인기 영화 칸도 이렇게 맞춤형으로 따로 보여집니다. 프리미어 월정액에 가입하면 여기 콘텐츠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한달 동안 무제한으로 다 볼 수 있어요.

 

2018 EBS 국제 다큐영화제 우수작도 카테고리에 있네요. 해외드라마 중 인기 있는 것도 선택되어 나타납니다.

 

자주 쓰는 메뉴나, 시청행태에 맞춘 메뉴 뿐만 아니라 이렇게 주제별로 영화나 드라마를 구분해서 구성되어 있어서, 무조건 최신 콘텐츠가 아니라 예전에 봤던 드라마 중에서 또 보고 싶은 것을 찾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주 보는 영화나 방송과 비슷한 주제를 찾아주거나 하는 사용자 맞춤 메뉴도 나타납니다. 근데 이것은 좀 많이 봐야 나타나는듯 하네요. 이렇게 여러 번 리모콘을 누를 필요 없이 좀 더 편한 TV시청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선택시에도 도움을 주는 부분이 많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화를 선택하면 줄거리를 볼 수 있는데요, 미션 임파서블 같은 경우에는 상단에 이벤트 혜택이 떴지만, 다른 영화는 감상포인트가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신 영화의 경우 일정 비용을 내고 봐야합니다. 물론 영화관 가서 보는 것 생각해보면 여러사람이 볼거라면 집에서 편안하게 간식 먹으면서 보는것도 좋죠.  근데 대여를 하거나 소장을 하려니 고민이 됩니다.

 

이럴때는 평점 및 리뷰를 보고 이미 보신 분들의 평가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엔 영화를 선택할 때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영화평이나 평점 등을 검색하곤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겠어요. B tv로 한 번에 검색하니까 정말 편하네요

 

씨네21리뷰를 보니 별점 평가가 나오네요. 전문가 리뷰를 참고해서 이걸 볼지 다른것을 볼 것인지 선택을 할 수 있겠죠.

 

근데 하나만 보고 판단할 수 는 없겠쬬. B tv 고객 호감도도 볼 수 있습니다. 이영화는 확실히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영화를 보고나면, 주인공이 나온 다른 영화들 또는 이 영화를 감상한 고객이 본 또다른 영화들을 이렇게 제안해줍니다. 재미있게 본 뒤에 비슷한 다른 영화들 또 찾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서 고를 수 있겠죠. 저도 너무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고 난 뒤에는 다 봐버렸다는 허탈감과 동시에 비슷한 드라마를 또 찾게 되는 저를 발견하거든요.

 

둘러보다가 결국 제가 본 영화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B tv 홈이 업데이트 되면서 콘텐츠 고를 때 재미가 좀 더 있네요. 리모컨을 더 많이 만지게 되는 계기도 되는 듯 하구요. 예전에는 채널, 볼륨버튼만 사용했더라면
지금은 이제 리모컨을 너무 많이 만져봐서 버튼을 다 외울지경이네요.

집에서 가끔 유료결제로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업데이트로 더 고르기 편해졌고 재미있어졌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을 자주 보는 분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은 분들은 업데이트를 해보세요.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 영상 담았으니 참고해보세요.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또 화면/사운드 설정에서 보면 또 바뀐 부분이 있는데요. 사운드 출력에서 만약 사운드바가 선택된 경우 외부기기를 선택하면 사운드바로 소리가 나옵니다. 이 때 TV나 사운드바가 지원한다면 홈비디오 영상 최신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와 국내 IPTV 최초로 도입된 HR10+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사운드가 훨씬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컨텐츠를 제작하는 당시 그 사운드 그대로를 들을 수 있죠. HDR10+는 물론 해당 컨텐츠가 그것을 지원하고 TV도 그것을 지원하는 경우 아주 선명하고 좋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 처럼요. 이렇게 UHD/HDR로 된 영상을 보면 확실히 화질이 좋습니다.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서 영상의 입체감이 두배입니다. 4K TV로 보면 더욱 그러한데요. 저도 4K TV를 쓰고 있어서 이부분은 엄청나게 체감이 되네요. 멀리서 보면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미세한 디테일이 다릅니다.

이젠 영화 볼 때 영화관 못지 않은 사운드와 영상으로 집에서도 감상 가능이 가능할 듯 합니다. 그 밖에, 영화 시작시 도입부를 건너뛰는 기능도 있고, 자막을 다국적으로 선택가능하기도 합니다. 서체도 B tv UI전용 서체를 개발해 보다 또렷하게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보기 쉽게 바뀐데다가 영화, 프로그램 추천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에게 씨네21평점까지 나오는 건 아주 편리했고요. B tv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그레이드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글은 SK브로드밴드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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