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템 LED 거울 빛에 바람까지 나오는 화장 거울 GPM-001

미용거울도 이제는 IT시대 빛에 바람까지 나온다

와이프 선물로 구매를 해본 제품인데요. 가격 치고는 괜찮은 것 같네요. 마이템 LED 거울 빛에 바람까지 나오는 화장 거울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모델명은 GPM-001 인데요. 이런 비슷한 제품 많네요. 마이템 LED 거울 GPM-001는 일반 거울 처럼 생긴 디자인 이지만 하단에는 오목한 받침대가 있어서 화장품을 잠깐 올려놓기 좋습니다. 빛이 나오고 바람도 나오게 할 수 있어서 시원하게 화장도 할 수 있는 제품 이었는데요. 일반적인 거울 형태라 한손으로 거울을 들어올려서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요즘은 거울도 IT 시대네요. 빛이 들어오게 해서 화장 할 때 좀 더 잘 보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마이템 LED 거울 빛에 바람까지 나오는 화장 거울 GPM-001

LED, 바람나오는 메이크업 거울 인데요. 그럼 열어볼까요.

 

구성품이 근데 단촐하네요. 거울과 받침대 설명서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거울이 좀 특이하다면 두께가 좀 있었는데 후면에 뭔가 팬이 보입니다. 실제로 이 거울은 안쪽에 팬이 들어가 있습니다.

 

건전지는 AA 사이즈 4개가 들어갑니다. 건전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충전지를 쓰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건전지를 넣고 받침대를 조립 해 봤습니다.

 

참고로 받침대 조립 시 하단 부분을 돌려서 고정해야 단단히 고정 됩니다.

 

미러에는 처음에 비닐이 붙어 있는데 제거하면 깨끗한 거울이 보입니다. 거울에 터치 버튼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빛을 켜는 버튼이고, 하나는 바람이 나오게 하는 팬을 켜는 버튼 입니다.

 

빛도 켜고 팬도 켜 봤는데요. 빛이 나와서 조금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밝은 빛은 아닙니다. 다만 화장을 할 때 조금 더 얼굴을 밝게 보이게 해줘서 명확하게 메이크업이 가능할 듯 하네요. 바람이 나오는 기능은 더울 때 효과가 좋을 듯 합니다. 바람이 앞에서 나옵니다. 둥근 모양의 모서리 부분에서 바람이 나오는 형태라 거슬리지 않도록 바람이 나옵니다.

버튼을 참고로 길게 눌러서 빛의 밝기와 팬의 강/약을 조정이 가능 합니다.

 

실제로 와이프한테 써보라고 시켜 봤는데요.

 

아래 받침대에는 잠깐씩 미용도구를 올려놓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양쪽이 오목해서 옆으로 굴러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단 받침대가 아주 넓은 것은 아니지만 작은 것이라면 여러가지 올려놓을 수 는 있습니다. 간이 화장품 받침대 정도 되겠네요.

 

상단 미러는 각도 조정이 됩니다. 거의 360도로 조정이 가능하니 원하는 각도로 놓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후면에 보면 각도 조절이 되는 이유를 볼 수 있습니다.

 

거울은 일반적인 거울과 비슷한 형태로 목이 하나여서 한손으로 거울을 들어올려서 얼굴 가까이에서 볼 때 편합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미용도구를 조작하거나 할 수 있죠.

 

거울은 100% 비율이라 더 넓게 보이거나 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보기 편하네요. 기존에 쓰던 미용 거울은 빛 나오는 기능도 없고 받침대도 좀 부실해서 걱정이었는데요. 이것으로 바꾸니 뭔가 마음이 든든하기도 하네요.

http://www.only4you.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12001000101

구매는 위 링크에서 가능 합니다. 가격은 3만원대로 일반 거울보다는 조금 하지만 LED에 바람까지 나오는 제품이라 괜찮을 듯 해서 소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