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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360도 사운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뱅앤올룹슨 P2 후기

by 씨디맨 201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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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작지만 휴대성 강하고 너무 안정적인 사운드 놀라

크기는 작지만 상당히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입니다. 360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데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뱅앤올룹슨 P2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크기도 작아서 휴대가 편리했는데요.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와 다르게 버튼도 없고 좀 더 간소화해둔 형태의 제품이었습니다. 뱅앤올룹슨 P2는 크기는 무게도 비교적 가볍고 얇은 형태라 호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를 하고 있습니다.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2시간만에 완충이 됩니다. 충전하면서도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서 더 편한제품인데요.  

무게는 257g 정도로 크기는 작지만 무게가 있어서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360도 사운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뱅앤올룹슨 P2 후기

블루투스 4.2 방식으로 동작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색상은 블랙, 로얄블루, 샌드 스톤, 라일락, 내추럴, 엄버 이렇게 있는데 제가 소개할 것은 내추럴 색상 입니다.

 

박스 후면에 보면 어떤 제품인지 대략 알 수 있도록 그림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크기는 작지만 상당히 사운드가 좋은 제품 인데요. B&O 튜닝이 되어있는 스피커이니 그렇죠.

 

박스를 열어 봤는데 앙증맞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보입니다.

 

구성품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케이블 , 정품보증서,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USB-C 형태 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이 USB-C 타입으로 충전된다면 같이 호환되니 써도 됩니다.

 

정품보증서에는 이도컴퍼니T&D 정품 스피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가품도 있다고 하니 꼭 정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는게 좋겠죠.

 

외형을 보면 조금 납작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좀 더 휴대가 편한 형태 입니다. 한쪽에는 끈이 있어서 어디에 걸어두거나 또는 손잡이처럼 사용이 가능 합니다.

 

내부에는 2개의 15W 우퍼와 트위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운드는 30W인데 최대 피크파워로 100W 출력이 가능 합니다. 상단부분에 특별히 버튼은 없는 형태 입니다.

 

상단에 보면 상태표시등만 있습니다. 충전상태나 동작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전원 ON/OFF 버튼도 따로 없는데요. 이 제품은 특별히 끄고 켤 필요는 없습니다. 페어링 된 후에 사용 중 사용을 안하는 상태가 유지되면 자동으로 절전이 됩니다. 사용할 액션을 취하면 바로 동작을 합니다.

 

하단에는 넓은 고무다리가 보입니다. 아래에도 B&O 마크가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상단에는 아무런 글자도 없고 아래에만 깔끔하게 들어간 형태라 좀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측면에는 USB-C단자가 있는데요. 이 단자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 합니다.

 

충전을 할 때는 상태표시등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끈에도 잘 보면 B&O 마크가 있네요. 끈에 금속 고리에 로고가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정품 가품 구분시에도 끈으로 구분하는 법도 있는듯하네요. 로고의 퀄리티나 끈의 재질 등이 정품은 뭔가 고급스럽습니다.

 

연결을 위해서는 B&O Play 앱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설치하지 않고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바로 연결시 잘 안될때가 있더군요.

 

B&O Play 앱에서 제품을 연결 후 색상을 지정 합니다.

 

최초에 블루투스 연결을 해야한다고 나옵니다. 이전 과정에서 이미 연결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더 연결이 필요하네요.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Beoplay P2를 선택 합니다. 선택 하면 연결이 완료 됩니다.

 

최초 연결 후 사용 방법이 간단하게 나옵니다. 제품을 위를 두번 톡톡 치면 플레이를 일시정지,재생을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흔들면 다음곡을 재생을 합니다.

 

Beoplay P2를 메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선택하면 몇가지 옵션 조정이 가능 합니다.

 

기능을 변경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두번 두드리거나 흔드는 것에 대한 액션을 다른것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알람을 설정하면 두드려서 잠깐 멈추고 흔들어서 완전히 멈추는게 가능하네요.

 

두번 두드리고 흔드는것에 대한 다른 기능들이 있으니 필요하다면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톤터치 기능도 있는데 이것은 B&O 제품들 대부분 됩니다. WARM EXCITED RELAXED BRIGHT 중에 원하는 부분쪽에 옮기면 음색이 변경이 됩니다.

그러던 중 펌웨어 업데이트가 나타나네요. 업데이트를 눌러봤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좋았던 점은 뭔가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이 있네요. 기능이 더 업그레이드 되고 안정화되겠죠.

 

음악을 들어봤는데요. 작은 스피커이지만 사운드가 상당히 괜찮네요. 그리고 납작한 형태로 특별히 스피커가 방향이 없고 위로 사운드가 올라가는 형태 인데요. 그래서 이 제품은 360도 사운드가 가능 합니다. 어느방향에서 들어도 일정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죠.

 

뮤직비디오나 음악을 켜고 들어봤을 때 사운드가 참 안정적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리를 최대로 켜봐도 무게감 없이 뭔가 붕붕 뜨면서 불필요한 사운드가 들리거나 하지 않네요. 나무 책상에 올려도 이정도면 단단한 바닥에 올리면 사운드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실제 사용시 아주 가까이에서 들으면 살짝 화이트노이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귀에 붙여서 쓰는 제품이 아니다보니 실제로 음악을 듣거나 할 때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소리를 들을 수 도 없었구요. 괜찮고 안정감 있는 사운드를 선호하는 분들 그리고 그러면서도 크기는 작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괜찮을 듯 싶습니다.

 

고리가 있어서 나무나 고리 등에 아무곳에나 걸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필요하다면 끈을 꼬아서 가방에 묶어서 다녀도 될듯 하네요.

 

바닥에 고무다리가 넓고 납작한 형태라 아무곳에 올려도 안정감 있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납작한 형태라 호주머니나 가방 등 아무곳에나 쏙 잘 들어가는 부분도 괜찮네요. 근데 구성품에 기본으로 뭔가 파우치 같은게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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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고 냡작하고 휴대가 편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사운드도 훌륭해서 더 갖고 싶게 만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깔끔한 형태의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색상도 다양하니 고르는 재미도 있구요. 위 영상도 보시면 실제 제품이 어떤 느낌인지 보시는데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궁금했던 분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이 글은 이도컴퍼니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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