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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인테리어 및 소품

일렉트로룩스 핸드 블렌더 ESTM3407K 후기

by 씨디맨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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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갈아버리고 싶을 때 쓰면 너무 편리한 도구

끓이면서 믹서를 이용할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와이프가 사라고 해서 입니다. 일렉트로룩스 핸드 블렌더 ESTM3407K 후기를 적어봅니다. 지금은 이 제품 말고 또 신형이 있는듯한데요. 일렉트로룩스 핸드 블렌더 ESTM3407K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 중 꽤 인지도가 있는 제품 입니다. 집에는 믹서기도 있긴 하지만, 간단하게 블렌더가 필요한 경우 또는 끓이고 있는 중에 믹서를 이용해야 하거나 죽을 만들거나 할 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간단하게 과일즙을 만들거나 할 때도 쓰게 될 것 같구요.

실제로 제품을 마주하니 그럴듯하네요. 집에 점점 뭔가 가전제품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일렉트로룩스 핸드 블렌더 ESTM3407K 후기

와이프도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는 한데 (좋아만 하고 잘 안쓰지만) 기대를 하며 제품을 꺼내 봅니다.

 

구성품으로는 다지기, 스테인레스 스틸 믹싱 헤드, 거품기, 비이커, 핸드블렌더 , 설명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한글로 친절하게 잘 적혀 있습니다. 분해하는 방법이나 사용시 주의 사항이나 등등.

 

스테인리스 스틸 믹싱 헤드와 거품기가 처음에 눈에 보였는데요.

 

스테인리스 스틸 믹싱 헤드는 여러가지 요리를 갈아버리거나 할 때 씁니다. 작은 칼날이 아주 빠르게 회전하는데 손을 저기에 넣으면 안되겠죠. 끓이고 있는 국이나 죽이나 넣어서 갈아버릴 수 있습니다. 거품기는 손으로 거품을 낼 때 힘든데 이것으로 거품 내면 정말 머랭치기도 할 수 있습니다.

 

핸드 블렌더 본체 인데요. 버튼은 전원버튼과 터보버튼 이렇게 두개만 있어서 사용방법이 간단합니다. 버튼 누르고 있는 동안 동작하게 되고 떼면 바로 멈춥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위치 방식보다 버튼이 안전한 것 같습니다. 터보 버튼은 강력하게 동작하는 버튼인데요. 주의 사항에 30초 이상 계속 연속 동작 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30초면 근데 생각보다 긴 시간 입니다. 좀 돌리다가 멈췄다가 다시 돌렸다가 하면 됩니다.

 

다지기는 내부에 칼날이 들어있는데요.

 

칼날을 보호하는 플라스틱 제거 후 닫아서 사용 하면 됩니다. 뭔가 곱게 다지고 싶다면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믹서기도 되긴 하지만, 고추가루 갈거나 야체 갈거나 할 때 쓰면 될 듯 싶네요.

 

핸드 블렌더 본체는 무게가 좀 묵직 합니다. 내부에는 큰 모터가 들어가 있겠죠.

 

앞부분에 십자 모양의 고정하는 부분이 보이는데 이부분에 헤드를 달아서 쓰면 됩니다.

 

코드는 그렇게 길진 않지만 주방에 앞에 콘센트가 있다면 꽂아서 사용할 정도는 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믹싱 헤드를 달아 봤습니다. 길이가 길죽해서 통이 좀 길어도 넣어서 갈아버릴 수 있습니다. 칼날이 앞쪽에 있고 그것을 스테인리스가 덮고 있어서 손이 다칠 일은 사실 없습니다. 손을 일부러 가까이 하지 않는 이상은요.

 

거품기를 달아 봤습니다. 이거 이용하면 잘 섞어야 할 때 이용하면 손이 좀 편하겠네요. 시도 해본적은 없지만 계란을 이용해서 거품 내거나 할 때 쓰면 좋을 듯 합니다.

 

터보로 돌리니까 엄청 빠르게 돌아가네요. 물컵에 넣고 돌려봤는데 모세의 기적으로 볼 수 있네요.

 

참고로 다지기 통에 올려둔 모습 입니다. 이렇게 올려놓고 버튼 누르면 곱게 갈리는 것이죠.

 

근데 보통은 스테인리스 스틸 믹싱 헤드를 많이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와 포도를 갈아보기로 합니다. 믹서기를 써도 되긴 하지만 간단하게 이것으로도 갈아버릴 수 있죠.

 

기본 제공하는 비이커는 인체 무해한 BPA-free 용기라고 하네요. 여튼 넣고 갈아봅니다.

 

얼음도 넣긴 했는데 설명서에는 얼음은 가능하면 갈지 말라고 되어있긴 하네요.

 

컵을 손으로 잡고 누르면서 본체 버튼도 누르면 됩니다. 눌렀다가 올렸다가 이런식으로 하면 좋죠.

 

얼음도 쉽게 갈아버리네요. 걱정과는 다르게 사용하는것은 어럽진 않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요.

 

갈아버리고 있는 중 입니다. 집에 좋은 믹서기가 있어서 그것을 써도 되긴 하는데 이것으로 하니까 좋은점은 컵에 덜 달라붙고 버리는 양이 적어지네요.

 

신기한것은 핸드 블렌더 동작중에 컵을 잡아당기네요. 들어올리니까 컵이 들어올려지네요. 신기해서 이상태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주 곱게 갈려면 더 오래 갈아야 할 것 같네요. 근데 이정도만 해도 충분해서 그만 갈았습니다. 방금 막 갈아서 먹어보니 너무 달고 고소한 맛도 나고 맛있네요. 신선한 맛이 배가 됩니다.

 

설명서에 보면 커버 부분과 본체 부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식기 세척기에 넣어서 씻을 수 있다고 되어있네요. 거품기도 참고로 위 사진과 같이 분리가 됩니다. 참고로 스테인리스 스틸 믹싱 헤드는 씻지말고 앞부분만 그냥 물로 씻으라고 되어있네요. 여튼 써보니 그냥 간단하게 갈아버리고 싶을 때는 믹서기 보다는 편해서 자주 쓰게 될 것 같네요. 다음에는 호박죽도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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