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에 매혹적인 치약 들고 다니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
크기가 작아서 여행 갈때 쓰면 딱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독일 빨간 치약 아조나 치약을 소개 합니다. AJONA 아요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이 제품은 독일식으로는 조가 아니라 요로 부는게 맞다고 하네요. 독일빨간 치약 아조나 치약 보통 이렇게 부르는데요. 독일 가면 무조건 선물로 사오는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하죠. 독일은 우리나라에 정식수입은 안되었지만 괜찮은 약들이 꽤 있으니까요. 발포비타민 만큼 많이 구매하는게 이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효능으로는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입냄새를 줄이고 미백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뭐 일단 이건 둘째치고 써보면 개운한 느낌이 있습니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작은 치약 인데요.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가 편해서 좋습니다.
독일 빨간 치약 아조나 치약 (AJONA 아요나 ToothPaste) 후기
직구로 저는 12개 세트로 구매를 했는데요. 비교적 저렴하게 대량으로 구매가 가능 합니다. 1개당 한달 넘게 쓸 수 있어서 사실 12개면 꽤 많은 양인데요. 아는 사람들끼리 나눠 쓸 목적으로 이렇게 구매해도 좋을듯 합니다.
12개가 안에 들어가 있네요. 이렇게 한박스 입니다.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선물로 하기도 좋고 나눠서 쓰기도 좋습니다. 가격도 이렇게 구매하면 저렴하구요.
내부에는 치약과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설명서는 잃어보려고 했는데 독일어겠죠. 무슨말인지 몰라서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실물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제 손과 함께 찍었는데요. 크기는 좀 작은 편 입니다.
빨간 치약이고 25ml 용량으로 되어 있는데요. 크기가 작아서 금방 다 쓰지 않을까 싶지만, 실제 사용시 콩알 만큼만 짜서 쓰라고 되어있는 치약이라 크기는 작지만 대략 150회 정도 쓸 수 있다고 하네요.뭐 좀 더 개운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조금 더 넉넉하게 짜서 써도 좋을듯 합니다.
이 제품 효능으로는 입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에 효능이 있고 잇몸건강도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양치질 하고 난 뒤 혀바닥이 아프거나 그런것도 없었습니다. 조금만 짜서 써도 고농축으로 만든 것이라 거품이 쉽게 납니다.
마비스 치약도 그전에 쓰고 있었는데요. 마비스 치약도 좋은 치약이긴 한데 쓸 때 혀바닥이 좀 아프긴 합니다. 그런데 아요나 치약은 그런 부분이 없네요.
이건 좀 사용하고 난 뒤 찍은 사진 입니다. 가족 모두 다 쓰다보니 아무래도 양이 빨리 줄어들긴 한데요. 그래도 12개중 1개 쓰는 중이라 아직 많이 남았네요.
치약은 완전 하얀색 내용물로 되어있습니다. 너무 하얀색이라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칫솔에 조금만 짜서 쓰면 됩니다. 근데 사진찍다가 생각보다 많이 짜버렸네요.
실제로 사용시에는 좀 더 적게 짜서 쓰면 되는데 뭐 그렇다고 꼭 무조건 작게 쓰라는 법은 없습니다. 사진처럼 약간 넉넉하게(?) 써도 됩니다. 써본 느낌은 거품이 쉽게 잘 나오고 해서 작게 치약을 짜서 써도 양치질이 잘 됩니다. 너무 짜거나 너무 달달하거나 그런 맛은 없고 그렇다고 거부감 있는 향도 아닙니다. 느낌상으로는 좀 많이 약한 민트향 같은 느낌이 있구요. 양치질 하는 동인 혀바닥이 쎄~ 하면서 아픈 그런 느낌도 없습니다. 양치질 후 가글을 하면 개운하게 씻겨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향이 나는 알갱이로 된 껌 비슷한 것도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향이 납니다. 아주 약한 박하향? 민트향? 비슷한 향기.
위 이미지는 실제 구매 이력입니다. 여튼 쓰면 쓸 수록 쉽게 다가오는 치약이네요. 다음에 또 구매하게 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배송비가 있다보니 만약 구매할 다른 분들 있다면 수소문 해서 한꺼번에 같이 구매하는것도 좋을듯해요.
구매링크 : https://qoo.tn/AOYGLR/Q107792707
참고로 지금은 약간 가격이 올랐네요. 그래도 배송비 포함하면 가격은 거의 비슷해서 무료 배송하는 링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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