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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인테리어 및 소품

한샘 오젠 진공블렌더 오랜기간 사용해본 후기

by 씨디맨 201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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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주스 알로에 주스 쉽고 간단하게 신선하게 만들어서 먹자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 인데요. 확실히 가격이 있는 제품이 좋기 합니다. 한샘 오젠 진공블렌더 오랜기간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공기를 줄여서 진공상태를 만드는 덕분에 내용물이 오래 신선하게 유지 됩니다. 한샘 오젠 진공블렌더로 그동안 여러가지 주스나 요리를 해 먹었는데요. 최근에 신제품도 나온 모양이네요. 저는 이 제품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용할 때 소음은 어떤지 실제 성능은 어떤지 이런 부분이 궁금하실 테니까요.

와이프가 건강식 이런것을 좋아해서 주스를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한샘 오젠 진공블렌더 오랜기간 사용해본 후기

제주 감귤을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봤는데요.

 

실제 사용시 편리한것은 자동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자동을 누르면 자동으로 진공상태를 만들고 돌리고 멈추기까지 합니다. 완전 자동으로 끝나죠.

 

꽤 오래 사용해서 버튼에 스크레치가 ㅠㅠ 저 버튼 부분은 뭔가 강한것으로 긁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뭐에 긁혔는지 좀 스크레치가 생겼네요. 뭐 쓰는것에는 문제는 없지만요.

 

 

자동으로 돌렸을 때 진공이 시작되는데 그때 소리가 좀 크긴 합니다. 펌프를 이용해서 내부에 공기를 빼내는 작업을 하니까요 .그 후에 블렌더가 돌아가기 시작하는데요. 이때도 소음은 좀 있긴 합니다.

 

근데 원래는 소음이 더 커야 하는데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게 바닥에 보면 빨판처럼 된 다리가 있습니다. 이게 충격을 흡수하고 옆으로 넘어지는것도 막아줍니다. 시계 같은것을 유리에 붙일 때 쓰는 고무빨판 그런 것 입니다.

 

동작을 멈추면 이제 꺼내야 하는데 진공이 된 이유로 상단에 고무 마개를 살짝 잡아당겨야 합니다.

 

 

윗부분 고무마개를 잡아당기면 피육!- 하면서 소리가 나면서 내부로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정도로 진공을 시킨 것이죠.

 

물론 이것은 상단 본체 커버를 분리하기 위한 부분이고 실제로는 용기 내부가 또 진공이 되어 있습니다.

 

커버 윗부분에는 진공을 시키는 부분이 보입니다.

 

 

내부 용기의 뚜껑을 열기 위해서도 상단에 고무마개를 살짝 잡아당겨야 합니다. 그러면 공기가 들어갑니다. 참고로 이 용기 외에 보관을 위한 용기도 제공 하는데 주스를 만든 뒤 나중에 먹고 싶은 경우에는 진공만 시켜서 보관하면 됩니다. 진공을 시키면 확실히 갈변현상이 없어서 좀 오래 두고 먹어도 원래 처음 갈았을 때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공블렌더의 장점이죠.

 

감귤을 갈아서 컵에 꺼내 봤는데요. 상당히 곱게 갈려서 나옵니다.

 

물론 과육을 전체를 다 먹어도 좋겠지만 바쁜 아침에 그냥 한잔 주스를 쭉 들이키고 가면 더 좋겠죠.

 

 

그전에는 아주 작은 저가형 믹서기를 쓰고 있었는데요. 그건 이렇게 곱게 갈리지도 않았지만 내용물을 많이 넣지 못해서 불편했는데요. 이것은 용량도 커서 많이 넣을 수 있고 자동 모드가 편하기도 해서 좋네요.

 

 

이번에는 알로에도 갈아 봤습니다. 이건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알로에 입니다.

 

요구르트도 하나 넣고 갈아 봤습니다. 자동으로 하니 쉽게 잘 갈리네요.

 

알로에도 이렇게 바로 갈아서 신선하게 먹으니 더 좋았습니다.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고, 손님 왔을 때 이렇게 꺼내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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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위 링크에서 가능해요. 다나와 가격도 30만원대가 넘고 직구도 비싼데 여기가 가격이 제일 싸네요. 20만원 이하 입니다. 새제품이고 택배도 무료 인것 같네요. 참고로 회원가입해야 가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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