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MS오피스 들어간 노트북
학생들이 저렴하게 사용기 괜찮은 노트북 이었는데요. 20만원 초반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아이뮤즈 스톰북 13은 windows10 운영체제가 설치된 노트북인데 Office Home & Student 2016 정품 탑재가 기본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이뮤즈 스톰북 13 구매 후 별도로 워드나 파워포인트, 엑셀을 사용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게다가 평생 사용이 가능한 영구버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노트북은 Z8350 프로세서가 사용되고 32GB 저장장치를 가진 모델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을 전해드리는게 중요할텐데요. 그부분에 맞춰서 설명을 자세히 드려볼께요.
아이뮤즈 스톰북 13 windows10, Office Home & Student 2016 정품 탑재
iMuz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태블릿과 노트북 등을 계속 내어 놓고 있는데요.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20만원 초반대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 입니다.
박스를 열어서 노트북을 꺼내봤는데요. 외형은 새하얗습니다. 외부에는 특별히 무늬가 들어가 있지 않으며 화이트 컬러로 되어있어서 안쪽 바깥쪽 모두 하얀색 배경으로 된 것이 특징 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화이트와 그레이 색상 두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것은 화이트 제품 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제품 안내서와 스티커, 전원 어댑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는 입력은 프리볼트이며 출력은 5V 3A 규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뮤즈 로고 스티커가 있었는데 이것은 노트북에 원하는 곳에 붙여서 꾸밀 수 있습니다.
제품 안내서에는 제품의 구성품과 각 부분의 설명 그리고 PC를 켜는 방법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미지와 모두 한글 설명으로 친절하게 적혀 있습니다.
노트북을 한번 더 열어보고 깜짝 놀랐는데 본체 상단에도 종이가 있고 그 위에 설명이 또 적혀 있습니다.
전원을 켜는 방법과 강제종료 하는 방법등이 적혀 있습니다. 이것이 적혀 있는 이유라면 전원을 켜려면 3초정도 길게 눌러야 전원이 켜지기 때문입니다. 그냥 한번만 누르면 켜지진 않으므로 고장으로 생각할 수 도 있는데 그래서 설명서가 이렇게 또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은 13.3 인치가 사용되었고 해상도는 FHD 입니다. 적당한 해상도라고 생각하는데요. 화면은 빛반사가 없는 넌글래어 타입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타입의 화면이죠.
본체 상단에는 상태표시등과 마이크 표시가 있습니다. 중앙에 두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부분이 왜 뚫렸는지 마이크라고 친절하게 적혀 있네요.
아이뮤즈 마우스도 있네요. 얇고 넓적한 마우스 인데 얇아서 휴대가 편하며 같이 사용하기 괜찮네요.
노트북의 왼쪽 부분인데요.
헤드폰단자와 USB 3.0 단자, MicroSD 슬롯이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에는 미니HDMI 단자 , USB 3.0 단자, 전원단자, 전원램프가 있습니다.
전원단자는 ㄱ 자로 꺽인형태이며, 연결하면 전원램프에 빛이 들어옵니다.
이 제품은 기본용량이 32GB로 실제로 운영체제가 사용하는 공간 및 기타 공간을 제외하면 용량이 좀 부족합니다.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MicroSD 슬롯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MicroSD를 통해서 최대 128G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MicroSD 를 이용한 용량 확장 외에 용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분해를 하더라도 저장장치를 분리하여 용량을 늘릴 수 는 없다는 것이죠.
분해해보고 확인해보니 이 노트북은 9500mAh의 배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엄청 고용량 배터리가 들어가 있네요. 스펙상 최대 8시간 동안 원할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게는 노트북만 측정시 1.266Kg이 측정이 됩니다. 1.3Kg이 안되는 무게로 무게는 가볍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댑터와 노트북을 합친 무게는 1.378Kg으로 그래도 가벼운 편입니다. 다소 아쉽다면 어댑터의 두께가 좀 있어서 휴대시 가방이 약간 불룩해질 수 있다는 것인데 보통 학생이나 직장인들도 백팩을 선호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이 제품은 키보드 배열이 조금 특이한데 이유라면 전원버튼이 키보드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기능키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왼쪽 아래에 Fn 키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터치패드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하는 버튼과 화면 밝기, 사운드 볼륨을 조절하는 기능키가 있습니다.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전원버튼을 3초 정도 눌러줍니다. 한번만 누르고 바로 떼면 켜지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화면의 품질은 꽤 괜찮았습니다. 빛샘이 너무 심하거나 화면이 너무 어둡거나 하얗게 뜨거나 하지 않고 꽤 선명한 화질을 보여줬습니다. 화면 베젤은 비교적 얇은 편 인데요. 제품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마감은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시야각도 꽤 좋았습니다. 화면은 IPS 패널이 사용 되었습니다. 화면은 180도로 펼쳐지진 않고 사진상의 각도가 최대 각도 입니다. 힌지의 힘은 꽤 강해서 화면이 무게를 못이기고 닫혀버린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른 모니터로 화면을 확장도 가능 합니다. 오른쪽 측면에 있는 미니 HDMI 단자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HDMI 케이블과 연결을 위해서 미니 HDMI to HDMI 젠더로 변환을 시켰습니다.
다른 모니터로 모니터를 변경해서 사용해 봤는데 물론 잘 됩니다. 휴대용으로 노트북을 외부에서 사용하다가 집에 와서는 큰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이 노트북의 기본전력소모량은 전력측정기로 측정시 7.805W 정도가 측정이 됩니다. 높아도 10W 수준이었는데 하루 종일 켜놓아도 전기요금은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이 제품은 Z8350이 사용되었습니다. 저전력 CPU 이지만 그래도 쿼드코어 이므로 생각보다는 성능이 나오는 모델 입니다.
작업관리자에서 확인시에도 논리그래프가 4개가 그려지는게 확인이 됩니다. 로컬메모리는 DDR3 타입이 사용되었고 2GB가 사용 되었습니다.
운영체제는 Windows 10 32bit가 사용이 되었습니다. 운영체제가 32비트 이므로 프로그램 설치시 64bit 프로그램은 설치가 안되니 이점은 미리 참고해야 합니다.
이 노트북은 32GB 저장소가 사용되었는데 운영체제와 기타 파일의 용량을 제외하면 실제로 처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13GB 정도 입니다.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MicroSD를 이용해야 합니다.
기본 저장소의 크리스탈디스크마크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명령조합 순차 읽기 쓰기는 각각 152.3 , 101.4MB/sec 정도로 기본 저장소의 속도는 생각보다는 속도가 나오는 편 입니다. 다만 용량이 좀 작은 점이 아쉽긴 한데요. 다만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나쁘지 않으며 MicroSD를 통해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니 이점은 잘 이용하면 됩니다.
이 노트북이 꽤 괜찮은 이유라면, Microsoft Office Home & Student 2016 영구버전이 기본 탑재 되어있다는 점 입니다. 체험판이 아니라 실제 정품 버전이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꽤 고가형 노트북을 구매해야만 보통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이 소프트웨어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Microsoft Word를 열어서 작업 해봤는데요. 프로그램을 로딩 시에는 약간 느린 부분은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서가 열린 뒤에는 글을 타이핑 하거나 편집시에는 느리진 않고 작업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파워포인트 작업도 가능 합니다. 레포트 등을 작성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학생분들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엑셀을 열어서 문서도 편집 해 봤는데요. 처음 로딩이 약간 시간 걸리는 것 빼고는 그 이후여 편집 작업은 무리가 없네요.
유튜브에서 4K 동영상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실제 제생시 1440P로 재생했는데요. 전혀 끊김 없이 깨끗하게 재생이 됩니다.
4K 캠코더로 찍은 영상을 직접 카드리더기를 통해서 재생도 해 봤는데요. 역시 무리없이 깨끗하게 재생이 됩니다. 이 노트북 총 평가를 해보면 20만원 초반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Office Home & Student 2016 가 기본으로 영구버전이 들어가있는 점은 정말 그레이트 하네요. 물론 CPU 와 기타 사양 때문에 고가형의 노트북과 비교하면 분명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웹서핑을 하거나 문서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는 없었습니다. 게임을 할 것이라면 게이밍용 노트북을 찾거나 또는 고사양의 노트북을 필요로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런 노트북도 좋을듯 하네요. 최근 인강을 보거나 하는 분들은 일부러 딴짓(?)을 안하려고 딱 웹서핑만 되는 모델을 찾기도 하는데요. 그런 목적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유디지털로부터 고료를 지원받아 직접 리뷰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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