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따끈따끈 침대 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물건
요즘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한데요. 이럴 때 침대가 때끈따끈하면 좋죠. 라디언스 라디샤인 침대용 전기매트 소개를 해봅니다. 써보면 정말 명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용한지는 좀 되었습니다. 라디언스 라디샤인 침대용 전기매트는 얇고 접히고 물빨래도 가능한 제품인데요. 덕분에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소파에 깔아놓고 또는 바닥에 깔아놓고 사용도 가능하구요. 침대처럼 폭신한 무언가에 올려서 사용도 가능 합니다.
침대에서도 사용할 때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요. 침대의 포근한 느낌을 그대로 쓰면서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라디언스 라디샤인 침대용 전기매트 써보면 정말 명품
이 제품은 전기매트와 컨트롤러 그리고 전원 어댑터의 형태로 이뤄져 있는데요. 전기매트 자체는 분리해서 만약 뭔가에 심하게 오염되었다면 물빨래가 가능 합니다. 실제로 저는 물빨래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세제를 넣고 발로 밟으면서 해봤는데 말려서 써보니 문제 없이 잘 동작하더군요. 근데 실제로 써보면 물빨래 할일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컨트롤러는 상당히 직관적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조작이 가능 합니다. 전원을 끌 때에도 컨트롤러에 달린 전원 스위치를 꺼서 전원을 끌 수 있습니다. 실수로 계속 켜놓고 방을 비워도 14시간 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 되는 기능도 들어가 있어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양면 모두 다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앞뒤가 따로 구분이 없는데요. 덕분에 컨트롤러의 선이 물리는 곳을 원하는 곳에 놓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점이라면 상당히 얇고 부드럽다는 점 입니다. 실제로 얼핏 보면 그냥 얇은 이불 같습니다. 전기매트라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데요.
여러번 접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움켜쥐거나 밟거나 접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죠. 이런 이유 때문에 침대 위에서 사용시 침대의 포근한 느낌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전기매트로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실제로 저는 겨울에 이것을 쓰지만 여름이라고 이것을 뺀적이 없습니다. 그냥 여름에도 전원만 켜지 않았지 침대 위에는 올려놓고 계속 사용했습니다. 접어서 따로 보관해둘 필요도 없었죠.
제가 실제로 사용시에는 침대 위에 전기매트를 올려놓고 그 위에 다시 아주 얇은 이불을 올려놓았는데요. 이렇게 하면 전기매트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아서 세탁시에는 위에 얇은 천만 세탁해도 됩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리뷰를 한것은 따로 있으나 오랜만에 또 열화상 카메라를 꺼내서 측정을 해 봤는데요. 얇은 이불위로 열이 잘 올라오는게 확인이 되네요. 온도는 원하는 대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저는 살짝만 따끈따끈해도 좋더군요. 너무 더우면 잠이 잘 안오니까요. 이렇게 날씨가 추울때에는 잠깐 켜놓기만해도 바닥이 따끈따끈해져서 금방 따뜻해집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열선에서 원적외선이 방출이 되어서 몸을 더 빠르게 따뜻하게 합니다. 피부와 닿는 부분이 뜨거워서 몸이 데워지는 형태가 아니여서 몸이 더 편안합니다.
이 제품은 전자기파가 방출 되지 않습니다. 저는 TES1390 EMF 테스터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 고가의 테스터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유해한 전자기파는 측정이 가능하죠. 전기매트 전원을 켠 상태로 측정시 0.03mG가 측정이 됩니다. 이 수치는 대기상태의 측정값과 같은 상태로 전기매트에서 전자기파가 측정이 안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매트 위에서는 전자기파가 측정이 되지 않으므로 우리가 보통 걱정하는 전자피 이런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제품은 다른 제품과 좀 다르게 컨트롤러에서도 전자기파가 측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AC 전원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DC 전원을 이용을 합니다. 이것은 몇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전자기파로 부터 좀 더 안전하며, 전기효율이 좋아서 전기요금이 더 적게 나옵니다.
물론 참고하셔야 할 점이라면 전원 어댑터 자체에는 전자기파가 많이 나옵니다. 물론 아주 근접했을 때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전원 어댑터는 생활하는 곳과 가능하면 멀리두면 좋습니다. 전자기파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급격하게 수치가 떨어지게 되므로 약간만 떨어뜨려 놓아도 괜찮죠. 저는 침대 밑에 놓고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만들어 봤는데요.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점은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보드랍고 편안해서 좋다는 점 입니다. 침대 위에 올려도 전혀 불편하지 않는 느낌 때문에 너무 좋네요. 즉 뻣뻣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이 적게 나옵니다. 이것 덕분에 작년도 그전에도 잘 보냈는데요. 이번 겨울에도 이 녀석 덕분에 잘 지낼 것 같네요. 약간 가격은 하지만 정말 좋은 제품 오래 쓰고 싶다면 이 제품으로 구매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참고로 뻣뻣한 매트형태의 제품 경우 열선이 접히거나 뭔가에 심하게 눌리면 그부분이 타버리거나 하죠. 실제로 시골집에서 쓰는 비교적 저렴한 전기매트 경우 (10만원선) 다리가 좁은 상다리를 올려놓거나 또는 접어서 보관하거나 했을 때 그부분이 타버려서 정말 놀란적이 있네요. 이 제품은 그런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 더 안심이 됩니다.
구매링크 : www.radiance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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